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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9 스킷트 : 유적의 안(遺跡の中) 파스칼 : 유적 안에서 머리 위의 월 브릿지로 나갈 수 있는 장치가 있으니까 말야. 아스벨 : 좋아, 찾아보자.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8 스킷트 : 재정비(オーバーホール) (쿵닥쿵닥, 끼이이잉!) 아스벨 : 뭐하는 거야…? 파스칼 : 공구의 수리야~ 이렇게 사용할 수 없는 부품을 떼어내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거야. 아스벨 : 마치 기술자 같은 걸. 파스칼 : 그런 일도 하고 있어~, 맞다. 여기랑 비슷한 크기의 나사 가진 거 없어? 아스벨 : 나사같은 건 없는데. 파스칼 : 어라, 이 앞에 도시가 있네. 물건 사러 가자, 무슨 마을이지? 아스벨 : 이 앞은… 란트야. 소피 : 아스벨. 셰리아나 휴버트, 만나러 안 가? 아스벨 : … 갈 수 없어. 파스칼 : 어라? 왜 그래? 왠지 침울해져 있는데? 아스벨 : 하하, 파스칼한테는 관계없는 얘기야. 파스칼 : 소피~ 아스벨이 너무 냉정해~ 아스벨 : 괜찮아? 미안, 파스칼. 그저… 공구의 부..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7 스킷트 : 편리한 사람들(便利な人たち) 파스칼 : 거대한 당근이네. 어쩌면 이것도 안마르치아족과 관계되어 있을지도 몰라. 아스벨 : 그건 윈들 왕국의 특산물이야. 파스칼 : 그건 모르지. 안마르치아족의 유산은 생활 속에서도 꽤 녹아들어 있을 정도고 말야. 아스벨 : 그 외엔 뭐가 있는데? 파스칼 : 그러니까 가로등도 원소를 빼내서 사용되는데 이 장치는 원래 안마르치아족의 기술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어. 파스칼 : 아스벨이 사용하는 휘술(輝術)역시 장치에 박혀있는 동급의 장치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니까. 아스벨 : 이 도검에도 안마르치아 기술인가. 그럼 정말로 당근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파스칼 : 응, 나 예전에 책에서 본 당근은 좀 더 작았었거든.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야.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6 스킷트 : 유적의 입구는?(遺跡の入り口は?) 아스벨 : 우리들이 향하는 유적의 입구는… 그러니까, 어디였더라? 파스칼 : 이 길을 쭉 올라가서 오른쪽에 있는 곳이야. 소피의 환영을 본 유적이지. 리차드 : 분명 월 브릿지의 바로 앞. 그 오른쪽 수풀 안에 입구가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어. 파스칼 : 역시 리차드. 아스벨은 또 까먹으면 안돼~ 아스벨 : 별로 잊고 있었던 것은… 리차드 : 자, 아스벨, 삐치지 말고 어서 출발하자. 아스벨 : 난 삐치지 않았어!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5 스킷트 : 질투하니까(嫉妬しちゃうから) 리차드 : 빈 병에 편지…인가. 아이가 보낸건가? 아스벨 : 알고 있는 거야? 리차드 : 바깥 바다에 이어지는 강이 있다고는 하나 여기는 그레일 호수야. 다른 나라로 보내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긴 어려워. 아스벨 : 과연. … 근데 그걸 알아내지 못한 나도 어린애라는 건가? 리차드 : 하하, 미안해. 그런 의미가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론 그렇게 되어버렸나. 아스벨 : 뭐야, 그 소린? 소피 : 저기, 아스벨… 아스벨 : 왜 그래, 소피? 리차드가 어때서? 소피 : 으,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파스칼 : 자, 떨어지세요, 떨어져~ 아스벨 : 파스칼, 대체 뭐할 셈인데.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4 스킷트 : 자기들끼리만 흥~!(いちゃいちゃぷん) 아스벨 : 탑 위에 종이 있는 모양이야. …여기서는 잘 보이지 않는 걸. 파스칼 : 아스벨, 여기, 여기. 파스칼 : 왜 그래? 파스칼 : 저기, 소피의 리차드에 대한 태도가 수상해. 아스벨 : 응… 나도 느끼고 있어. 하지만… 이유를 잘 모르겠어. 파스칼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아스벨과 리차드가 원인이라고! 좀 알아 채란 말야~! 아스벨 : 내가…? 파스칼 : 그래! 아스벨과 리차드가 자기들끼리만 친하니까 소피가 질투하는 거야. 아스벨 : 뭐야, 그 자기들끼리만 친하다는 게…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3 스킷트 : 뭐하는 사람이지?(何者だ?) 아스벨 : 파스칼은 계속 이 근처에서 조사를 한거야? 파스칼 : 아닌데~ 아스벨 : 그럼, 지금까지 어디에 있었는데? 파스칼 : 으음~, 그러니까~ 고향을 나와서 계속 혼자서 세계를 여행하고 있어. 아스벨 : 혼자서 세계를!? 파스칼… 너 대체 뭐하는 사람이지? 파스칼 : 그거! 그걸 알 수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스벨 : 그건…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는 소리야? 파스칼 : 맞아, 아스벨은 알수 있어? 자신이 누군지? 아스벨 : 그건… 파스칼 : 어째서 여기 있는 건지. 그리고 우리들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앗!! 파스칼 : 아… 파스칼 : 소피, 발견~~! 도망치지 마~~! 아스벨 : 내가 누군지, 인가… 그런 말을 들으면 꽤 힘든 걸.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62 스킷트 : 위기관리(危機管理) 파스칼 : 맛있어 보이는 감자네~. 저기 말야, 소피와 오래 알고 지냈어~? 아스벨 : (갑자기 화제가 바뀌는군…) 파스칼 : 어떤 거야? 내 말 듣고 있어? 아스벨 : 리차드와 3명이서 7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해야하나. 소피가 그 때의 그 소피라면 말야. 파스칼 : 그 소피…? 무슨 소리야? 아스벨 : 그러니까, 어떻게 설명하면 좋지… 파스칼 : 응, 뭐야, 뭐야? 대체 뭔데 그래~~!!? 아스벨 : (뭐지… 말해선 안되는 듯한 기분이 들어.) 파스칼 : 뭔가 숨기는 거 아냐~~? 아스벨 : 에 그러니까, 맞아. 내 고향에서 우정의 맹세를 했어. 그 때 소피도 있던 기분이 드는데…란 얘기야. 파스칼 : 나도 우정의 맹세하고 싶어~~! 친구가 되고 싶다구~~!! 하스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