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레스를 찾아서(ウォレスのもとへ)
로자리아 왕도 카마인의 방.
자고있는 사이 집에 돌아왔어요~
루이세 : 아, 정신 차렸다! 괜찮아 오빠?
티피 : 다행이다. 루이세.
루이세 : 응. 나 엄마에게 알려주고 올게.
티피 : 정말로 괜찮아? 모두 걱정을 했어. 밑에 내려가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라고.
이제 방을 나와 1층 거실로 가자.
주인공이 쓰러진 곳은 산드라의 연구실이었다.
마술사 산드라 : 괜찮나요? 그건 그렇고 어째서 내 연구소 같은데 있던 건가요?
로랑디아 병사 : 넌 성에 있는 산드라님의 연구실 안에서 쓰러져 있었어.
티피 : 내가 다시 설명을 해줄게.
티피 : 서족 문 외곽에서 도적에게 습격당하던 여성을 구해준 뒤 넌 갑자기 쓰려졌어.
티피 : 그래서 난 서둘러 사람을 부르러 갔는데 돌아와 보니 네 모습이 없었어.
마술사 산드라 : 티피. 당신에겐 창조주인 나와 교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을 텐데요?
티피 : 아… 깜빡했어요…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안하무인인 티피도 산드라에게만은 꼼짝 못한다.
티피 : 죄송해요, 마스터-!! 당황하다보니 그만…
마술사 산드라 : …못말리는군요.
마술사 산드라 : 아무튼, 쓰러진 것은 서쪽 문 외곽. 그리고 발견된 곳은 제 연구실…
■ 선택지
마술사 산드라 : 어떻게 이 두 곳을 이동했다고 생각하죠?
기억나지 않는다(覚えていない) <-선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연구실 안이었다気が付いたら研究室の中だった)
마술사 산드라 : 그런가요…
로랑디아 병사 : 연구실 안에는 도둑 한명의 시체가 있었다.
로랑디아 병사 : 아마도 네가 쓰러뜨린 걸테지. 뭐라해도 네 검에 피가 남아 있었으니까.
루이세 : 그리고 말인데. 오빠. 엄마의 연구서가 도난당했어.
로랑디아 병사 : 사라진 연구서와 네가 쓰러진 걸로 보았을 때 도둑은 복수였다고 생각돼.
로랑디아 : 뭐라도 좋아. 기억나는 걸 말해줘.
■ 선택지
아무말 않는다.(何も言わない)
도적이 창으로 도망친 걸 알려준다(賊が窓から逃げた事を教える)<- 선택.
로랑디아 병사 : 역시 그런가.
로랑디아 병사 : 하지만 무슨 목적으로 산드라님의 연구를 훔친 건지.
티피 : 저기요, 마스터-! 그 연구서에는 무슨 내용이 적혀 있나요?
마술사 산드라 : 마수정(魔水晶)의 마력성분에 관해서예요.
티피 : 으음-, 잘 모르겠어요.
마술사 산드라 : 마수정은 결정화된 것입니다만 어느 장소에서 채굴되는 마수정의 성분을 살펴보니
그로슈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티피 : 그로슈라면…
루이세 : 그로시안이 지닌 특수한 마력을 말하는 거야.
루이세 : 그로슈는 보통 인간에겐 없으니까 그것을 추출해 낼 수가 있으면 마도학은 양상이 크게 변할 거야.
루이세 : 엄마는 그걸 해냈어.
마술사 산드라 : 대부분의 인간들은 잊어버리고 있지만 우리들 인류는 본래 이 세계의 주민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과정은 그로우랜서3에서 알수가 있다.
마술사 산드라 : 우리들이 살고 있던 세계는 어떤 이유로 멸망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마술사 산드라 : 500년 전, 사람이 지닌 지식과 마법을 결집하여 이 세계로 넘어온 것입니다.
마술사 산드라 : 그때까지는 누구든 강력한 마력을 사용할 수가 있었지만 이 세계에 온 이후로,
미량의 마력밖에는 가지지 못하게 되어버린 겁니다.
티피 : 에, 어째서요?
마술사 산드라 : 이 세계에는 그로슈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원래 세계의 대기에는 다량의 그로슈가 가득차 있었습니다.
산드라 : 사람들은 그 그로슈를 이용해서 마법을 사용했었습니다만
그로슈가 없는 이 세계에서는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정신력만으로만 마법을 행사할 수 밖에 없게 된 거에요.
마술사 산드라 : 지금에 이르러선 루이세같은 그로시안만 그것이 가능하게 된 겁니다.
티피 : 그럼, 어째서 그로시안은 보통 사람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마법이 사용가능한가요?
마술사 산드라 : 그걸 설명하기 위해선 그로시안의 출생에서부터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티피 : 에헤헤~ 설명 부탁드려요.
마술사 산드라 : 지금 우리들은 공간의 뒤틀림으로 2개의 세계를 겹친 것으로 인해서 이 세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정하지 않은 공간의 틈새로 그로시안이란 혜택이 생겨난 반면 멸망의 위기도..
마술사 산드라 : 하지만 그 공간의 뒤틀림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씩 원래 세계의 영향이 이 세계에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마술사 산드라 : 그게 일식, 월식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만. 이때에 태어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이때의 뒤틀림이 몸에 기억되어 자신의 안에 저쪽 세계와의 채널을
열어놓는 상태가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마술사 산드라 : 루이세와 같은 그로시안은 이 채널을 통해서
저쪽 세계의 그로슈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에요.
마술사 산드라 : 그렇기에 그로시안은 정신력만을 이용한 마법 사용이 가능한 우리들과 비교해
훨씬 강력한 마법이 사용가능한 겁니다.
티피 : 헤에~. 루이세는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루이세 : 그렇지 않아. 스스로 어떻게 하는 건지 알지도 못하는 일이고.
산드라의 연구서는 누구나 강력한 힘을 가지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연구서였다.
마술사 산드라 : 아무튼 이 그로슈를 인공적으로 추출해내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누구나 예전처럼 강력한 마법을 사용가능하게 될 거에요.
마술사 산드라 : 아마도 이 방법을 탐내는 누군가가 제 연구를 훔친 것이겠죠.
로랑디아 병사 : 만일 악용된다면 큰일이 나겠군요. 어서 훔친 연구서를 되찾지 않으면!
루이세 : 엄마는 이제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마술사 산드라 : 그렇군요. 연구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동안에 다시 한번 연구서를 다시 써야겠어요.
마술사 산드라 : 루이세, 미안하지만 네 마도실습은 일시 중지입니다.
루이세 : 별수 없죠.
마술사 산드라 : 그리고 한 가지 부탁할 일이 있습니다.
마술사 산드라 : 어느 인물에게 이걸 전해주세요.
- [마법의 눈]을 얻었다! -
티피 : 뭐에요, 이거? 안경 같은데…?
마술사 산드라 : 마법의 눈입니다.
티피 : 눈!?
마력이 강한 인간이 착용하면 이전 시력까지도 회복이 가능해진다.
마술사 산드라 : 잃어버린 시력을 마법으로 다소 돌려주는 물건으로
동쪽의 데리스 마을(デリス村)에 있는 검사에게
부탁을 받은 겁니다만… 이 상황에선 제가 갈 여유가 없군요.
티피 : 그 사람에게 전해주면 되나요, 마스터?
마술사 산드라 : 네. 이곳에서 동쪽, 강을 건너 시점에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의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마술사 산드라 : 워레스라는 이름의 검사입니다. 한쪽 팔이 의수니까 금방 알아 볼 수 있을 거에요.
루이세 : 의수에 의안(義眼)… 굉장한 상처라도 입은 걸까?
마술사 산드라 : 나는 당분간 성의 연구실에 틀어박혀있을 거예요. 무슨 일이 생기면 성으로 오세요.
루이세 : 우선은 데리스 마을로 가서 워레스씨에게 의안을 넘거줘야겠네. 그리고는 어떻게 할 거야?
말괄량이 티피는 주인공을 꼬득이기 시작하고..
티피 : 저기, 너, 범인을 봤지? 그럼, 다른 병사들보다 네가 찾아내는 편이 빠를거라 생각하는데.
■ 선택지
루이세 : 그건 오빠가 범인을 잡는다는 소리야?
잡지 않는다(捕まえない)
잡는다(捕まえる) < -선택.
흥미없다(興味ない) 평소엔 소극적이면서도 이럴땐 행동적으로 나오는 루이세.
루이세 : 역시! 오빠라면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 자 어서 가자!
티피 : 가자니 루이세?
루이세 : 당연하잖아. 나도 함께 갈거야.
티피 : 하지만, 그건…
루이세 : 엄마가 바빠서 마도실습도 못하니까 그 사이 나도 함께 갈거야!
-루이세가 동료가 되었다! -
루이세 : 자, 가자!
티피 : 할 수 없네… 너, 제대로 지켜줘야 해!!
이제 집을 나가서 상점가 중앙의 광장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아이 : 정말이야! 정말로 성에서 도둑이 나왔다고!
아이 : 거짓말 하지마! 성에서 도둑 같은 게 나올 리가 없어!
아이 : 정말이야! 얼굴에 가면을 쓴 녀석이 나왔다니까!
■ 선택지
어떻게 할까요?
싸움을 말린다(ケンかを止める)<-선택
도둑에 대해서 묻는다(泥棒についてたずねる)
루이세에게 맡긴다(ルイセに任せる)
티피에게 맡긴다(ティピに任せる)
아이 : 그건 이 녀석이 성에서 도둑이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니까 그런 거라고요!
아이 : 거짓말이 아니야!
루이세 : 그럼 그 도둑은 어디로 간 거니?
아이 : 그 녀석이라면 동쪽 문으로 갔어!
티피 : 워레스 씨가 있는 마을도 동쪽이지? 마침 잘 됐네!
이제 동쪽 문의 경비에게 가서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로랑디아 병사 : 수상한 녀석을 보지 못 했냐고?
로랑디아 병사 : 으음-, 이쪽 문은 사람의 통행이 많아서 말야~;
로랑디아 병사 : 그러고보니, 한 밤중에 급히 나가는 사람이 있었어.
이제 동문을 나가서 강을 따라 올라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드디어 등장 그로우랜서1
인기 캐릭터 상위 랭커.
청년 : …나는 대체 뭘 위해서 열심히 해온 거지…
청년 : 뭘 위해서…
청년 : 이런 검 따위!!!!
청년 : …
떨어진 검을 가서 줍는다.
티피 : 뭐야 그거? 낡은 검이네…
- 꽤 닳아있긴 하지만 손질이 잘 되어 있는 검이다. 보기만 해도 주인의 애착이 전해져 온다. -
티피 : 잃어버린 사람, 지금 곤란해 하고 있지 않을까?
루이세 : 저 다리 위에 있는 사람아닐까? 가지고 가보자!
다음 맵에가면 조금씩 청년이 이동하고 있다. 말을 걸자
티피 : 저기요~~!!
청년 : 응? 뭐냐?
티피 : 이거 떨구지 않았나요?
- 줏은 검을 보여줬다 -
떨군 물건 돌려주기는 연애 시뮬의 정석 2입니다요. 정석 1은 이후에..
청년 : 어째서 이걸…
루이세 : 역시 당신 것이 었군요.
청년 : …
티피 : 어라? 왜 그래요?
청년 : 그건… 버린 것이다…
루이세 : 어째서요? 이렇게나 소중히 사용한 것을…
청년 : 너희들과는 상관없잖아!! 내놔!!
- 줏은 검을 넘겨줬다 -
티피 : 뭐야, 저거? 열 받게 하네!!
루이세 : 분명, 뭔가 사정이 있는 걸거야.
맵의 동쪽으로 지나가면 데리즈 마을이 나온다.
티피 : 여기가 워레스씨가 있는 마을?
루이세 : 그런 거 같아. 약속장소는 여관이었지?
여관으로 들어가 안쪽 테이블에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워레스씨는 어디있지? 듣던 용모의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
루이세 : 여관 사람에게 물어보면 어떨까?
여관 주인에게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점주 : 어서오십시요, 묵으시려고 하십니까?
루이세 : 저기, 워레스씨라는 분과 약속하고 왔는데요…
점주 : 아아, 너희들인가.
점주 : 그 사람은 저녁때쯤에 올거야.
티피 : 좀 일찍 온 모양이네. 어디서 시간을 때워야겠다.
루이세 : 그럼, 자유행동 할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여기로 돌아오는 거야.
티피 : 찬성!!
루이세 : 그럼 나, 이 근처를 둘러보고 올게!
티피 : 자, 우리들도 갈까?
이것이 던전이나 건물내에서 세이브가 가능하게 해주는 세이브포인트다. 앞으로 있을 휴가 이벤트의 연습버젼 정도라 보면 된다.
이제 앞으로 있을 휴가의 미리 체험판(?)이라 할 수 있는 막간 자유행동 시간이다.
데리즈 마을 광장으로 나가면 아까 보았던 청년과 이벤트가 있으니
빠짐없이 대화하도록 하자.
도구점 앞의 루이세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티피 : 어라, 루이세, 쇼핑중?
루이세 : 아니, 그냥 보는 거뿐.
티피 : 그럼, 좀 이따 보자.
루이세 : 응.
마을 동쪽 출구에 있는 청년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아, 그 녀석이 있어.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청년 : …뭐야, 너희들이냐.
티피 : 너가 아니야, 티피라고! 그런데 너 말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쥴리앙.
쥴리앙 : 너가 아니야. 쥴리앙이다.
티피 : 우!
티피 : 그럼, 쥴리앙. 뭐 보고 있어?
쥴리앙 : …
마을 사람 : 왜 그러냐, 좀 더 힘을 담아서 공격해 봐!
쥴리앙 : …
티피 : 저 부자가 뭐가 어때서?
쥴리앙 : …
티피 : 뭐라고 좀 말을 해봐!!
쥴리앙 : 시끄러워! 혼자 있게 내버려 둬!!
■ 선택지
이대로 자릴 떠난다(このまま立ち去る)
기운이 없어보이니 위로한다(元気がないようなので励ます)<-선택
말버릇을 고쳐준다(口のきき方をとがめる)
다시 한번 더 물어 본다(あえてもう一度たずねる)
쥴리앙 : 소리질러 미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있게 해줘.
마을 동쪽 입구를 지키는 남자에게 말걸면 이벤트 발생.
다리가 무너져 현재 마법학원에는 갈 수가 없다.
마을 사람 : 마법학원에 갈려면 지금은 포기해. 어제 굉장한 돌풍이 불어서 다리가 부숴져 버렸어.
티피 : 에? 바람으로 다리가 부서졌어?
마을 사람 : 그래. 이 눈으로 본 나도 믿기지가 않아. 그런 바람 자연스럽게 분 거라고 생각되지 않아.
마을 사람 : 아무튼 수리는 서두르고 있는 중이야.
마을 사람 모두에게 말을 걸고 나면 여관으로 돌아가 루이세와 대회를 하자.
루이세 : 오빠, 티피, 어서와.
티피 : 워레스씨는?
루이세 : 아직인 거 같은데… 앗!
때마침 여관으로 들어오는 남자.
마법의 눈은 바로 이것.
이제 워레스의 근처에서 △버튼을 눌러 캠프 메뉴를 불러낸 후 아이템을 선택하고
Goods 항목의 마법의 눈(魔法の眼)를 사용하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저기… 워레스씨인가요?
워레스 : 그래, 그렇긴한데… 너희들은?
루이세 : 저희들, 엄마의… 산드라 심부름으로 왔어요.
워레스 : 그런가. 산드라씨의 자식들인가.
- [마법의 눈]을 워레스에게 넘겼다!
워레스 : 고맙다.
역시 눈이 있을 때랑 임팩트가 다르다.
워레스 : …음, 이거 괜찮은걸.
루이세 : 그걸로 정말 보이게 되는 건가요?
워레스 : 이전과 같이는 보이지는 않는군.
워레스 : 말하자면 사람의 그림자가 희미하게 보이는 정도다.
티피 : 그래선 거의 보이지 않는 거잖아.
워레스 :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아. 지금까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거에 비하면 굉장한 발전이다.
워레스 : 이걸로 예전과 다름없이 생활을 할 수가 있어.
티피 : 그럼, 이걸로 심부름은 끝이네. 남은 것은 연구서를 훔친 녀석들을 잡도록 하자.
워레스 : 응? 대체 무슨 소리지? 괜찮다면 알려주지 않겠어?
루이세 : 실은…
루이세 : … 이렇게 된 거에요.
워레스는 연구서를 훔친 인물들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워레스 : 과연. 그러고 보니, 동쪽 숲에 있는 산채에 수상한 인물이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나무꾼이 말했었어.
티피 : 그거야! 도망치기 전에 서두르자!!
워레스 : 아아, 기다려. 괜찮다면 나도 가지.
루이세 : 엣? 위험할지도 몰라요.
워레스 : 어서 이 눈과 의수에 익숙해져야만 하거든. 게다가 산드라님의 자식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큰일이지.
-워레스가 파티인! -
워레스 : 이제서야 팔이 익숙해진 참이라 싸워보질 못했어.
눈과 팔하나가 없어도 이미 충분히 강한 편이다.
워레스 : 실력은 너보다 못할지 모르겠지만 사람 수가 많은 편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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