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도로 귀환 도중(王都への期間途中)
다시 데리스 마을로 돌아가면 이벤트 발생.
워레스 : 어대, 쥴리앙? 조금 해답이 보이던가?
쥴리앙 : …아니. 아직은.
워레스 : 그런가. 머, 조급해 할 것 없지.
마을 사람 : 꺄아악!!
루이세 : 뭐야? 무슨 일이지?
끈질기게 주인공들에게 보이는 악행(?)만 일삼는 오즈왈드
오즈왈드 : 어디로 도망가도 헛수고다! 우리들에게 발견된 게 운이 다한 줄 알아!
엘리엇 부친 : 큿! 끈질긴 녀석들이군! 엘리엇, 너는 어서 도망쳐라!
엘리엇 모친 : 여긴 우리들이 어떻게든 할 테니까! 자, 어서 도망쳐!!
이후 4편에서 나오는 어느 소년의 베타테스트 판이라 일컬어지는 엘리엇.
엘리엇 :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
엘리엇 부친 : 들었으면 어서 도망쳐!!
오즈왈드 :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
이런 쪼만한 마을에 도망치다니 마을을 통째로 없애주지!!
부모자식에 관한 일에는 꽤 민감하게 반응하는 쥴리앙.
쥴리앙 : 저 부자들이 습격당하고 있는 건가!?
티피 : 저기, 저 남자는 왕도의 서쪽 문에서 카렌씨를 유괴하려던 녀석 아냐?
티피 : 얌마!! 또 나쁜 짓하고 있냐!!
오즈왈드 : 이 목소리는…
오즈왈드 : 아아, 네 놈!! 요전번에는 잘도 방해했겠다!!
오즈왈드 : 어이, 너희들! 하는 김에 저 녀석들까지 해치워버려!!
도적 : 예!!
티피 : 흥이다! 오히려 무찔러 주지!!
루이세 : …저기…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루이세는 카렌 유괴시에 없어서 오즈왈드가 난리치는 걸 이해 못하고 있다.
워레스 : 싸울 수밖에는 없단 소리다.
쥴리앙 : 뭐, 그런 얘기지.
MISSION 03 | |
미션 목적 |
- 소년과 그 부모,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지켜라! |
초기 적 배치 인원 |
오즈왈드(LV 10), 도적(LV6) x 3명 |
적 증원 인원 |
도적(LV6) x 3명 |
NPC |
엘리엇, 엘리엇 모친, 부친 외 마을 사람. |
미션 공략 | |
이번엔 화면 내의 NPC를 지키며 전투하는 상황의 연습버전이다. 상대는 이전에도 보았던 도적 오즈왈드 일당. 초기에 배치된 오즈왈드는 엘리엇을 우선적으로 노리고 주변의 도적들은 근처의 NPC를 우선적으로 노린다.
일단 엘리엇의 도망속도는 빠른 편이고 오즈왈드와 엘리엇 사이에는 아군이 위치하니 적 도적 중 한 명이라도 죽으면 적 증원이 등장한다.
적의 증원은 북쪽, 서쪽, 남쪽 순으로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출현하니 주의. 참고로 NPC가 죽어도 게임오버는 안 되지만 해당 NPC는 이후 해당 마을을 들려도 절대로 출현 하지 않는다.(!?). 즉, 게임상으로는 완전히 죽어버리는 것. 일반 NPC면 상관은 없지만 행상인 등의 중요한 캐릭터가 죽으면 곤란해진다.
또한 전원 무사했을 경우 발생하는 캠프 이벤트도 물건너가니 주의.
엘리엇과 엘리어 부모는 죽기만 해도 게임 오버. 엘리엇은 방어가 무지 약하니 오즈왈드와 전투하면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적의 증원을 대비해서 미리 매직 애로우같은 필드 전체에 사정거리가 닿는 마법을 오즈왈드는 쥴리앙으로 지정해서 잡으면 편하다. 어차피 도망가지만… |
▣ 엘리엇과 오즈왈드가 전투하면 이벤트 발생.
엘리엇이 죽으면 게임오버다.
엘리엇 : 우왓! 다가오지 말아주세요!!
▣ 엘리엇과 주인공이 근접하면 이벤트 발생.
티피 : 괜찮아? 지금 구해줄게!!
엘리엇 : 아, 네. 저보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티피 : 맡겨만 둬!!
▣ 도적 하나라도 쓰러드리면 이벤트 발생.
티피의 통쾌한 한마디"네가 나쁜짓만 하니까 그렇지!!"
오즈왈드 : 네 놈들, 내 방해만 하다니!! 이 몸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거냐!?
티피 : 네가 나쁜 짓만 하니까 그렇지!!
오즈왈드 : 바보 자식!! 이건 엄연한 일이다!!
엘리엇 : 일!?
엘리엇 : 누구에게 부탁을 받은 건가요!?
오즈왈드 : 그건 말해줄 수 없지!
오즈왈드 : 이 이상, 방해를 한다면 이쪽에서도 생각이 있지!!
오즈왈드 : 어이, 너희들!! 여기 마을 인간들 모두 죽여버려라!!
도적 : 헷헷헷! 알겠심다!
쥴리앙 : 무슨 비겁한 짓을!!
▣ 턴이 3 지나면 이벤트 발생. 적 증원이 나타난다.
적 증원은 북쪽 서쪽 남쪽 모든 방향에서 나온다. 방향마다 NPC가 있으니 조심하자.
도적 : 헷헷헷…
마을 사람 : 꺄아악!! 오지 마!!
티피 : 아아, 저 녀석의 부하들이!!
루이세 : 마을 사람들이 위험해!!
참고로 마을 사람이 죽어도 게임오버는 안 되지만 캠프 이벤트가 날라간다.
워레스 : …보기완 다르게 용의주도한 놈이군.
쥴리앙 : …다수에는 당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
쥴리앙 : 어이, 네 작전에 맞춰 움직여주지! 어떻게 하길 바라지?
쥴리앙은 최대한 자유롭게 전투를 시키도록 하자.
■ 선택지
공격목표를 지정(攻撃目標を指定)
자유롭게 싸워(自由(に戦わせる)
엘리엇의 호위(エリオットの護衛)
그 자리에서 대기(その場で待機)
▣ 주인공이 오즈왈드와 전투하면 이벤트 발생.
오즈왈드 : 요전번엔 잘도 창피를 줬겠다.
티피 : 그럼, 여자아이를 습격하는 건 창피하지 않은가 보지?
오즈왈드 : 시꺼~!!
6턴에 적 증원
도적 : 죽여주지!!
마을 사람 : 갸아! 오지마!!
쥴리앙 : 또 있었나…
엘리엇 : 추적자가 이렇게나 많다니… 이젠 끝이야…
엘리엇은 파티에서 초반에 반짝 들어오고는 호감도 올리기 쉽지 않으니 초반에 올려야 한다.
■ 선택지
격려한다(励ます)<-선택
안심시킨다(安心させる)
체념시킨다(諦めさせる)
내비둔다(放っておく)
티피 : 맞아! 최후까지 포기하면 안돼!!
엘리엇 : 하, 하지만…
티피 : 괜찮으니까, 우리들을 믿어!!
엘리엇 : 네!!
▣ 오즈왈드 쓰러뜨리면 이벤트 발생.
여전히 튀는덴 선수다.
오즈왈드 : 큿…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오즈왈드 : 두고보자!!
오즈왈드 : 뒤는 맡기겠다!!
도적 : 네! 북쪽은 워레스를 위치시켜 몸빵&소모전으로 나가면 좋다.
서쪽의 적 증원은 원거리 마법으로 일찌감치 죽여 놓는 것이 좋다.
-> 스테이지 클리어
티피 : 해치웠다★
루이세 : …무서웠어…
쥴리앙 : 너, 괜찮아?
엘리엇 : 네, 덕분에 살았어요.
엘리엇 부친 : 저기, 부탁이 있습니다.
루이세 : 네?
엘리엇 부친 : 이 아이를 로랑디아의 왕도까지 데려다 주실 수 없을까요?
엘리엇 모친 : 도와주신 분들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은 염치없다고 생각하지만 엘리엇의 부모는 엘리엇을 왕도로 데려가달라는 부탁을 한다.
여러분 밖에는 부탁드릴 사람이 없습니다.
티피 : 왕도라면 우리들도 돌아가려던 참이었는데?
엘리엇 부친 : 오오, 그렇습니까. 그저 왕도까지 함께 가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루이세 : 상관없지만, 아저씨들은요…?
엘리엇 부친 : 저희들은 서둘러 가보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 있기에…
엘리엇 모친 : 이 아이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엘리엇 : 어머니…
엘리엇 : 잘 들어라. 여기 편지를 넣어두었으니 제대로 전해야 한다.
엘리엇 부친 : 지금까지 너와 함께 살아서 행복했었다. 건강하거라.
엘리엇 : 아버지도 건강하세요.
엘리엇 : 사랑한단다, 엘리엇.
엘리엇 : …
워레스 : 모두들 무사한가?
마을 사람 : 네, 무사합니다.
촌장 :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을에 피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촌장 : 보잘 것 없는 답례지만 이걸 받아주십시오.
- 150 엘름을 입수.
마을 사람 : 정말로 고마웠어요.
촌장 : 지치셨을 테니 오늘 밤은 마을에서 쉬고 가십시오.
마을 사람 : 좋아, 축제 준비다!!
마을 사람 하나라도 죽으면 캠프는 물건너 간다. 앞으로 NPC가 이벤트 미션에서 죽으면 이후 절대로 안나온다.
■ 선택지
루이세 : 후훗. 모두도 기뻐하고 있어. 왠지 우리까지 기뻐지는 거 같지?
기뻐진다.(嬉しくなる)
아무런 느낌 없다(なんとも思わない)
쥴리앙 : 분명, 그럴지도 모르겠군.
마을 사람 : 자, 여러분도 이쪽으로.
날벌레라 역시 불보고 흥분하는가? 티피.
티피 : 우훗. 감사의 연회라기 보단 마을 사람들이
그저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것뿐이지만 왠지 즐겁네!
■ 선택지
누구와 대화를 합니까?(최대 3번 가능)
루이세(ルイセ)
워레스(ウォレス)
엘리엇(エリオット)
쥴리앙(ジュリアン)<-쥴리앙
티피(ティピ)
티피 : 야, 야, 쥴리앙!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여지 없이 드러난다.
쥴리앙 : 왜 그러지, 날벌레?
티피 : 뭐시!! 이래봬도 난 로랑디아 궁정마술사 산드라가 만든 혈통있는 호문클루스라고!!
쥴리앙 : 호오, 산드라님의 작품인가. 그런 거 치고는 입버릇이 안 좋은 걸.
티피 : 냅두셔!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쥴리앙.
쥴리앙 : 나도 내버려 뒀음 하는군. 지금, 조금 생각중이라서 말야.
티피 : 또 그 고민이라는 거잖아?
쥴리앙 : 이제 곧 해답을 찾을 거 같아. 내 나름의 해답이…
루이세(ルイセ)
워레스(ウォレス)
엘리엇(エリオット) < -선택
쥴리앙(ジュリアン)
티피(ティピ)
티피 : 에, 그러니까 엘리엇이었나?
매우 공손한 말투의 엘리엇.
엘리엇 : 네. 아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티피 : 꼬맹이 주제에 지나치게 예의바르네…
좀 더 아이답게 편한 말투로 얘기를 하라고.
엘리엇 : 편한 말투라고 해도 부모님에게 이렇게 교육받아온 터라서…
엘리엇 : 제 말투가 이상한건가요?
티피 : 별로 이상하진 않지만 아이답지는 않다고 봐.
티피 : 너 몇 살이지?
엘리엇 : 엣, 14살입니다만?
티피 : 루이세랑 같은 나이잖아?
루이세 : 에, 왜? 왜 그래? 내가 어쨌다고?
티피 : 봐? 보통은 저런 법이야.
루이세 : ?
엘리엇 : 하, 하아,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같은 연령대의 분과는 이야기를 나눠 본 경험이 없어서. 굉장히 귀하게 자라온 듯한 엘리엇. 그런 인물이 가족 전원이 쫓기는 처지에 놓인 이유는?
엘리엇 : 그보다 지금까지 집 밖에 나와 본 적도 없었습니다.
엘리엇 : 제 세계는 집에 계신 부모님과 고용인, 그리고 가끔 보이는 손님 정도였습니다.
티피 : 너, 지금까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온 거야?
엘리엇 : 그러니까, 저택 안에서 살았습니다만.
엘리엇 : 저택 안이 저에게 있어서 세상 전부였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이 믿기지가 않아요.
엘리엇 : 좋네요. 이런 분위기.
루이세(ルイセ) < - 루이세
워레스(ウォレス)
엘리엇(エリオット)
쥴리앙(ジュリアン)
티피(ティピ)
루이세 : 아, 왜?
티피 : 어때? 즐기고 있어?
루이세도 카마인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듯..
루이세 : 응. 나, 그다지 많은 사람과 말해본 적이 없어서 지금 즐거워.
티피 : 엣, 어째서? 학원에도 사람이 잔뜩 있는 거 아냐?
루이세 : 으음-, 좀 사정이 있어…
루이세가 다소 소극적이게 된 것도 이런 이유였을 듯.
루이세 : 그 왜, 나는 그로시안이니까 모두 꺼리는 것 같아.
티피 : 그런가 그로시안에게도 그로시안의 고충이 있구나.
연회가 끝나고 그날 밤.
캠프에서 쥴리앙과 대화를 했으면 저녁에 쥴리앙이 찾아온다.
티피 : 아~ 즐거웠다. 하지만 낮이 밝으면 곧장 마스터에게 가지 않으면 안돼.
슬슬 자도록 할까?
쥴리앙 : 아직 깨어 있나?
방 문을 열고 쥴리앙과 대화하자.
쥴리앙 : 잠시 얘기가 하고 싶어.
쥴리앙 : 지루한 얘기겠지만 잠자코 들어줬으면 해.
자, 나왔죠? 중요 단어 임페리얼 나이츠!
쥴리앙 : 나는 어렸을 적부터 임페리얼 나이츠가 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자라왔어.
티피 : 임페리얼 나이츠? 뭐야, 그거?
쥴리앙 : 모르는 거냐!? 임페리얼 나이츠라고 하면 누구나 알고 있다구.
티피 : 나,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됐거든.
쥴리앙 : …그런가. 그럼 나이츠가 뭔지 설명하지.
쥴리앙 : 임페리얼 나이츠라는 것은 번슈타인 왕국 제 1 근위기사단을 말하는 것으로
혼자서 100명의 병사를 상대가능한 실력을 지녀야 하지.
쥴리앙 : 그렇기 때문에 임페리얼나이트는 명실상부 대륙 최강이라고 불리우고 있어.
티피 : 헤에~.그렇게 강한 사람은 거의 없지 않아?
앞으로 보게 될 3명의 임페리얼 나이트의 이름이 거론 된다.
쥴리앙 : 그렇지. 지금 임페리얼 나이츠 멤버는 리샬 왕자, 어네스트 라이엘경, 오스카 리브스경 뿐이지.
티피 : 겨우 3명!?
쥴리앙 : 임페리얼 나이츠가 되기 위해서는 검술만이 아니라 학문, 성품 등의
모든 면에서 그 자질을 물어 임명되지.
쥴리앙 : 그러니까 임페리얼 나이츠가 한명도 없는 시대도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었어.
쥴리앙 : 그 칭호가 대륙 최강의 칭송이 되는 것도 납득이 갈 테지.
티피 : 흐에~ 임페리얼 나이트는 그렇게 강한 거구나…
쥴리앙 : 우리 집안은 번슈타인 왕국의 귀족이라서 말야.
게다가 대대손손 많은 임페리얼 나이트를 배출해왔어.
쥴리앙 : 아버지 자신도 수년전에는 나이트의 칭호를 지녔었지.
티피 : 으햐~
쥴리앙 : 그래서 아버지의 기대는 컸어.
쥴리앙의 자신의 검술에 대한 의미를 읽었기에 쥴리앙은 고민했던 것이다.
쥴리앙 : 나도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검술에 전념해 왔어.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아버지의 칭찬을 받기 위해서 검을 쥐고 있었지.
쥴리앙 : 나에게 있어서 검술을 갈고 닦는 일은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칭찬받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던 거야.
쥴리앙 : 그 조차도 몇 년 전, 우리 집안에 진짜 남자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뿐이었어…
티피 : 엣? 진짜 아들이라니? 그럼 쥴리앙은…
쥴리앙 : 그래. 나는 사실 진짜 아들이 아니야…
쥴리앙 : …그래. 진짜 아들이 태어나고나서는
아버지의 기대는 전부 그 아이에게 옮겨져 버렸어.
쥴리앙 : 그 이후, 나는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아…
쥴리앙 : …훗. 이게 내가 검을 버리려고 고민했던 이유다.
티피 : 쥴리앙…
쥴리앙 : 그래서 카마인,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어.
너는 무얼 위해서 검을 쥐고 있는 거지?
■ 선택지
강해지기 위해서(強くなるため)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敵を倒すため)
명성을 얻기 위해서(名声を得るため)
생각한 적 없다(考えたことはない)
힘없는 자들을 대신해서 싸우기 위해(力なき者に代わって戦うため)<-선택
쥴리앙 : 그런가… 그랬었던 건가…
티피 : 왜 그래, 쥴리앙? 쥴리앙답지 않게 감정을 한껏 드러낸다.
쥴리앙 : 고마워. 그거야! 그게 내가 찾고 있던 대답이었어!!
티피 : 그거 다행이네.
쥴리앙 : 그애. 네 덕분에 오늘은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거 같아!
쥴리앙 : 푹 쉬어라!
티피 : 키득. 저렇게 기운이 넘치다니! 오히려 흥분이 돼서 잠을 못 자는 거 아냐?
티피 : 자, 우리들도 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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