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서를 되찾아라!(研究書を取り戻せ!)
이제 여관을 나와 동쪽 출구로 가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아, 그 녀석이다.
워레스 : 저 자가 어때서?
티피 : 왠지 방황하는 것 같아, 저 남자애.
워레스가 의아해 하는 이유는...
워레스 : …저 남자애…?
루이세 : 저 부자를 보고 잇는 것 같아.
워레스 : 뭘 방황하고 있나? 나라도 괜찮다면 얘길 해주지 않겠나?
쥬리앙 : …당신은?
워레스 : 아아, 미안하군. 내 이름은 워레스.
쥬리앙 : 워레스? 설마, 방랑의 검사라 불리우던 그 워레스인가?
워레스 : 뭐, 그렇게 불린 적도 있지만…예전 얘기다.
지금은 이 녀석들과 함게 여행을 하는 모험자에 지나지 않아.
워레스는 꽤 유명한 인물인 듯.
쥬리앙 : 당신에 대한 얘기는 어릴적부터 자주 들었어.
쥬리앙 : 하지만 어째서 이 마을에? 게다가 그 모습은 대체?
워레스 : 2년 정도가 되려나. 여행 도중에 괴한을 만나 팔과 눈을 잃었다.
이건 저 녀석의 모친이 만들어 준 것들이다.
쥬리앙 : 그런 몸으로 어딜 간다고 하는 겁니까?
워레스 : 도난당한 물건을 회수하러 간다. 녹슨 몸을 단련하기엔 딱 좋은 상대다.
쥬리앙 : …이해가 가지 않아. 어째서 그렇게까지 해서 검을 쥐려고 하지?
워레스 : 신념…이라고 해야하나.
워레스 : 너는 뭔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데 신념이 있다면 대답은 찾을 수 있을 터이다.
쥬리앙 : 제게는 신념이 없다고 하는 겁니까?
워레스 :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도록.
워레스 : 기다리게 했군.
티피 : 역시 연장자의 말은 그 무게가 다르네~
루이세 : 저 사람, 괜찮을까?
워레스 : 진정한 답은 자신이 깨닫는 것이다. 타인이 뭐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역시 연륜을 느끼게 하는 한마디.
워레스 : 자, 도적을 퇴치하러 가자.
마법 학원길은 막혀 있으니 위로 올라가자.
3거리 길에서 이벤트 발생.
워레스 : 여기서 북쪽으로 향하면 산장이 있다. 남동쪽으로 향하면 마법학원 방면이다.
워레스 : 이 앞의 산장에서 수상한 인물을 봤다는 것 같아.
티피 : 그럼, 어서 연구서를 되찾자!!
안 쪽으로 더 진행해가면 이벤트 발생.
워레스 : 기다려! 누군가 온다!!
가면의 남자 : 윽! 추격자인가?
워레스 : 산드라님의 연구서를 훔친 것은 너희들인가? 얌전히 연구서를 내놔라.
가면의 남자 : 모처럼 훔친 것을 돌려줄 거라 생각하냐?
나이스 타이밍! 딱 걸렸어. 대낮에도 가면은 너무 눈에 띈....
가면의 남자 : 집합!!
가면의 남자 : 작전 개시!!
티피 : 에에엑? 누가 마스터의 연구서를 지니고 있는 거지!?
루이세 : 모, 모르겠어!
워레스 : 아무튼 한 명도 놓치지 마라!
MISSION 02 | |
미션 목적 |
적을 한명도 놓치지 마라! |
초기 적 배치 인원 |
가면의 남자(LV6), 도적(LV4) x 3명 |
적 증원 인원 |
가면의 남자(LV6) |
NPC |
쥬리앙 |
미션 공략 | |
적은 빠른 이동속도로 아군을 지나쳐 남쪽의 출구로 나가려고 하니 빠르게 저지하는 것이 좋다.
가면의 남자는 현재 아군이 잡기에는 꽤 방어력이 높은 상대지만 |
▣ 주인공이 가면의 남자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장미의 전쟁 후보자들은 일렬로 서서 상대방을 선택..(아니라고?)
가면의 남자 : 너는 그 때 그 녀석!? 에잇! 끈질긴 녀석!!
티피 : 도둑주제에 무슨 소릴하는 거야! 마스터의 연구서를 내놓기나 해!
가면의 남자 : 방해하면 용서하지 않는다!!
티피 : 열받게 하네~~!!
▣ 적들이 맵 중반을 넘은 시점에서 이벤트 발생.
아직 워레스는 공격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나중엔 파티 탑클래스로 변모한다.
티피 : 우물쭈물하고 있다간 연구서를 되찾지 못 한다구!!
출구 부근에서 적 증원
가면의 남자 : 이건!?
가면의 남자 : 추적자다!! 너는 우리들의 탈출을 도와!!
가면의 남자 : 알았다!!
그 남자 출현!
▣ 턴 5를 넘어서면 이벤트 발생.
쥴리앙 : 위험한 전투 방식이로군.
티피 : 쥴리앙? 어째서 여기에?
쥴리앙 : 그건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이 녀석들을 무찌를 생각이지? 나도 가세하겠어!!
쥴리앙 : 어떻게 하면 되겠어?
쥬리앙의 난입으로 협공을 당하는 처지로 변한다.
■ 선택지
쥴리앙에게 어떻게 지시를 합니까?
공격목표를 지정(攻撃目標を指定)
자유롭게 싸워自由(に戦ってほしい)
그 자리에서 대기(その場で待機)
▣ 적이 출구 부근에 거의 다다르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아아, 위험해! 도망치겠어!!
쥬리앙 : 큿!!
-> 스테이지 클리어
티피 : 이제 적은 없는 모양이네.
쥬리앙 : 싱거운 녀석들이군.
루이세 : 쥴리앙씨가 와주어서 살았어, 그치 오빠.
워레스 : 고민거리는 떨쳐낸 건가?
쥴리아 : 그 때, 듣지 못한 게 있어. 당신을 전장터에 서게 만드는 신념이란 뭐인지 말야.
워레스 : …음. 그것을 듣고서 납득할 수 있다고 한다면야 해주지.
워레스 : 십수년 전에 나는 용병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용병단이 괴멸되어 버렸지.
워레스는 행방불명된 단장을 찾는 여행 도중에 다친 것이었다.
워레스 : 그때, 행방불명이 된 단장님을 찾고 있다.
쥴리앙 : 소중한 사람이었던가?
워레스 : 은인이다. 애초에 단장이 구해준 목숨. 그를 위해서 쓰자고 결심했다.
티피 : 하지만 이미 10년도 더 찾고 있었던 거잖아? 솔직히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걸…
루이세 : 티피!!
티피 : 사실이잖아…
쥬리앙 : 그 사고란 대체…
산드라도 그렇고 수정광산에 얽힌 것이 많은 이유는...
워레스 : 우리들은 번슈타인 왕국에 있는 수정광산을 경비하고 있었다.
그때 괴물이 날뛴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지.
워레스 : 경비를 섰던 부하들은 전멸. 괴물을 쫓던 단장님은 그대로 돌아오지 않았어.
쥴리앙 : …그랬군.
워레스 : 이렇게까지 찾을 수 없으니 죽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큰 희생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관철하는 검사, 워레스.
워레스 : 하지만 내 나름의 정리가 될 때까지 나는 이 여행을 계속할 생각이다.
내가 그러자고 결정한 일이니까 말야.
루이세 : 워레스씨.
워레스 : 하지만 그 생활로 돌아가기까진 녹슨 몸을 원래대로 돌려놔야겠지.
쥴리앙 : …나도…나도 당분간 함께 동행해도 괜찮을까?
모두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의 신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어.
워레스 : 그건 나보다 이 녀석들에게 물어봐.
■ 선택지
좋을 대로 하게 둔다.(好きにさせておく)
함께 행동한다(一緒に行動する)<-선택.
거절한다(断る)
루이세 : 그래, 함께 가요.
쥴리앙 : 그래, 미안하게 됐군.
-쥴리앙이 일시적으로 파티인!-
워레스 : 그럼 마을로 돌아갈까. 아니면 안에서 쉬고 갈까?
티피 : 쉬다니?
데리스 마을로 가면 곧장 미션이 발생하니 회복을 하고 가는 편이 좋다.
워레스 : 이 산장에서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곳이지만 피로 정도는 풀 수 있겠지.
도적들이 나온 산장으로 들어가면 회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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