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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그로우 랜서 PSP - 공략 차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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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서를 되찾아라!(研究書を取り戻せ!)

이제 여관을 나와 동쪽 출구로 가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아, 그 녀석이다.

워레스 : 저 자가 어때서?

티피 : 왠지 방황하는 것 같아, 저 남자애.

워레스가 의아해 하는 이유는...



워레스 : …저 남자애…?

루이세 : 저 부자를 보고 잇는 것 같아.

워레스 : 뭘 방황하고 있나? 나라도 괜찮다면 얘길 해주지 않겠나?

쥬리앙 : …당신은?

워레스 : 아아, 미안하군. 내 이름은 워레스.

쥬리앙 : 워레스? 설마, 방랑의 검사라 불리우던 그 워레스인가?

워레스 : 뭐, 그렇게 불린 적도 있지만…예전 얘기다.
            지금은 이 녀석들과 함게 여행을 하는 모험자에 지나지 않아.

워레스는 꽤 유명한 인물인 듯.



쥬리앙 : 당신에 대한 얘기는 어릴적부터 자주 들었어.

쥬리앙 : 하지만 어째서 이 마을에? 게다가 그 모습은 대체?

워레스 : 2년 정도가 되려나. 여행 도중에 괴한을 만나 팔과 눈을 잃었다.

            이건 저 녀석의 모친이 만들어 준 것들이다.

쥬리앙 : 그런 몸으로 어딜 간다고 하는 겁니까?

워레스 : 도난당한 물건을 회수하러 간다. 녹슨 몸을 단련하기엔 딱 좋은 상대다.

쥬리앙 : …이해가 가지 않아. 어째서 그렇게까지 해서 검을 쥐려고 하지?

워레스 : 신념…이라고 해야하나.

워레스 : 너는 뭔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는데 신념이 있다면 대답은 찾을 수 있을 터이다.

쥬리앙 : 제게는 신념이 없다고 하는 겁니까?

워레스 :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도록.

워레스 : 기다리게 했군.

티피 : 역시 연장자의 말은 그 무게가 다르네~

루이세 : 저 사람, 괜찮을까?

워레스 : 진정한 답은 자신이 깨닫는 것이다. 타인이 뭐라 말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역시 연륜을 느끼게 하는 한마디.



워레스 : 자, 도적을 퇴치하러 가자.



3거리 길에서 이벤트 발생.

마법 학원길은 막혀 있으니 위로 올라가자.


워레스 : 여기서 북쪽으로 향하면 산장이 있다. 남동쪽으로 향하면 마법학원 방면이다.

워레스 : 이 앞의 산장에서 수상한 인물을 봤다는 것 같아.

티피 : 그럼, 어서 연구서를 되찾자!!


안 쪽으로 더 진행해가면 이벤트 발생.



워레스 : 기다려! 누군가 온다!!

가면의 남자 : 윽! 추격자인가?

워레스 : 산드라님의 연구서를 훔친 것은 너희들인가? 얌전히 연구서를 내놔라.

가면의 남자 : 모처럼 훔친 것을 돌려줄 거라 생각하냐?

나이스 타이밍! 딱 걸렸어. 대낮에도 가면은 너무 눈에 띈....



가면의 남자 : 집합!!

가면의 남자 : 작전 개시!!

티피 : 에에엑? 누가 마스터의 연구서를 지니고 있는 거지!?

루이세 : 모, 모르겠어!

워레스 : 아무튼 한 명도 놓치지 마라!

MISSION 02

미션 목적

적을 한명도 놓치지 마라!

초기 적 배치 인원

가면의 남자(LV6), 도적(LV4) x 3명

적 증원 인원

가면의 남자(LV6)

NPC

쥬리앙

미션 공략


산장에서 나온 도적들 무리가 도망치는 것을 저지하는 미션.

적은 빠른 이동속도로 아군을 지나쳐 남쪽의 출구로 나가려고 하니 빠르게 저지하는 것이 좋다.
적에게 직접 공격을 하러 가기보단
마법 등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다가 다가오면 집중 공격으로
하나씩 잡아주는 편이 좋다.

적들 중 한 한명이라도 맵의 중간 부근을 넘어서면 출구 쪽에서 적의 증원이 출현한다.
…출현하기는 하지만 5턴 째에 출현하는 쥬리앙의 공격 범위에 있으니 무시하자(…)

가면의 남자는 현재 아군이 잡기에는 꽤 방어력이 높은 상대지만
어차피 몰매에는 장사가 없는 법. 몰아서 잡아주자.

 

▣ 주인공이 가면의 남자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장미의 전쟁 후보자들은 일렬로 서서 상대방을 선택..(아니라고?)



가면의 남자 : 너는 그 때 그 녀석!? 에잇! 끈질긴 녀석!!

티피 : 도둑주제에 무슨 소릴하는 거야! 마스터의 연구서를 내놓기나 해!

가면의 남자 : 방해하면 용서하지 않는다!!

티피 : 열받게 하네~~!!


▣ 적들이 맵 중반을 넘은 시점에서 이벤트 발생.

아직 워레스는 공격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나중엔 파티 탑클래스로 변모한다.



티피 : 우물쭈물하고 있다간 연구서를 되찾지 못 한다구!!


출구 부근에서 적 증원


가면의 남자 : 이건!?

가면의 남자 : 추적자다!! 너는 우리들의 탈출을 도와!!

가면의 남자 : 알았다!!


▣ 턴 5를 넘어서면 이벤트 발생.

그 남자 출현!



쥴리앙 : 위험한 전투 방식이로군.

티피 : 쥴리앙? 어째서 여기에?

쥴리앙 : 그건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이 녀석들을 무찌를 생각이지? 나도 가세하겠어!!

쥴리앙 : 어떻게 하면 되겠어?

쥬리앙의 난입으로 협공을 당하는 처지로 변한다.



■ 선택지

쥴리앙에게 어떻게 지시를 합니까?

공격목표를 지정(攻撃目標を指定)

자유롭게 싸워自由(に戦ってほしい)

그 자리에서 대기(その場で待機)


▣ 적이 출구 부근에 거의 다다르면 이벤트 발생.


티피 : 아아, 위험해! 도망치겠어!!



쥬리앙 : 큿!!



-> 스테이지 클리어


티피 : 이제 적은 없는 모양이네.

쥬리앙 : 싱거운 녀석들이군.



루이세 : 쥴리앙씨가 와주어서 살았어, 그치 오빠.

워레스 : 고민거리는 떨쳐낸 건가?

쥴리아 : 그 때, 듣지 못한 게 있어. 당신을 전장터에 서게 만드는 신념이란 뭐인지 말야.

워레스 : …음. 그것을 듣고서 납득할 수 있다고 한다면야 해주지.

워레스 : 십수년 전에 나는 용병단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용병단이 괴멸되어 버렸지.

워레스는 행방불명된 단장을 찾는 여행 도중에 다친 것이었다.



워레스 : 그때, 행방불명이 된 단장님을 찾고 있다.

쥴리앙 : 소중한 사람이었던가?

워레스 : 은인이다. 애초에 단장이 구해준 목숨. 그를 위해서 쓰자고 결심했다.

티피 : 하지만 이미 10년도 더 찾고 있었던 거잖아? 솔직히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걸…

루이세 : 티피!!

티피 : 사실이잖아…

쥬리앙 : 그 사고란 대체…

산드라도 그렇고 수정광산에 얽힌 것이 많은 이유는...



워레스 : 우리들은 번슈타인 왕국에 있는 수정광산을 경비하고 있었다.
            그때 괴물이 날뛴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지.

워레스 : 경비를 섰던 부하들은 전멸. 괴물을 쫓던 단장님은 그대로 돌아오지 않았어.

쥴리앙 : …그랬군.

워레스 : 이렇게까지 찾을 수 없으니 죽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큰 희생을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관철하는 검사, 워레스.



워레스 : 하지만 내 나름의 정리가 될 때까지 나는 이 여행을 계속할 생각이다.
           
내가 그러자고 결정한 일이니까 말야.

루이세 : 워레스씨.

워레스 : 하지만 그 생활로 돌아가기까진 녹슨 몸을 원래대로 돌려놔야겠지.

쥴리앙 : …나도…나도 당분간 함께 동행해도 괜찮을까?
            모두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의 신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어.

워레스 : 그건 나보다 이 녀석들에게 물어봐.

■ 선택지

좋을 대로 하게 둔다.(好きにさせておく)

함께 행동한다(一緒に行動する)<-선택.

거절한다(断る)


루이세 : 그래, 함께 가요.

쥴리앙 : 그래, 미안하게 됐군.



-쥴리앙이 일시적으로 파티인!-



워레스 : 그럼 마을로 돌아갈까. 아니면 안에서 쉬고 갈까?

티피 : 쉬다니?

데리스 마을로 가면 곧장 미션이 발생하니 회복을 하고 가는 편이 좋다.



워레스 : 이 산장에서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곳이지만 피로 정도는 풀 수 있겠지.

 
 도적들이 나온 산장으로 들어가면 회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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