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랜서 PSP - 공략 차트 1

■ 꿈에 본 언덕으로(夢でみた岬へ)

티피 : 응, 그래. 내 예리한 관찰력에 틀린점은 없단 소리군.
마술사 산드라 : 그럼 얘기를 계속하도록 하죠.
티피 : 우선 무얼 위해 어디에 가는 게 문제였죠…
마술사 산드라 : 어딘가 가고 싶은 장소가 있나요?

■ 선택지

이웃 나라(隣の国)
마법 학원(魔法学院)
특별히 없다(特にない)
꿈에서 본 장소(夢で見た場所) < -선택.

티피 : 그러고 보니 너 아까 일어났을 때, 가위 눌린 거 같았는데 무서운 꿈이라도 꾼 거야?
루이세 : 엄마…

꿈 얘기를 하자 무거운 표정을 짓는 산드라.

마술사 산드라 : …그랬군요.
마술사 산드라 : 당신은 예전부터 기묘한 꿈만 보았었죠.
                      바깥 세계에 대해서는 모를 텐데이웃 국가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 장소를 보는 등.
마술사 산드라 : 이번엔 어디가 보였나요?

■ 선택지

꿈의 내용을 얘기 합니까?

예 선택.

마술사 산드라 : …멀리 탑과 같은 암석이 보이는 낡은 유적인가요.
마술사 산드라 : 그거라면 이 도시를 나가서 북서쪽으로 간 지점에 있는 곶(岬)일지도 모릅니다.

꿈에 나온 장소에 가보라고 권유를 한다.

마술사 산드라 : 그렇게도 멀지도 않고 경치도 괜찮은 곳입니다. 우선은 거기를 가보는 게 좋겠군요.

루이세 : 좋겠다…

루이세 : 저기, 나도 함께 가도 돼?
마술사 산드라 : 넌 마도 실습이 있잖니.
루이세 : 네.
루이세 : 하지만 오빠 혼자서 괜찮을까나?
티피 : 그걸 위해서 내가 있는 거잖아!!
티피 : 그런 연유니까, 잘 부탁해!

■ 선택지

어떻게 말할까요?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よろしくする) <-선택
불안하다고 말한다(不安そうにする)

티피 : 그렇게 결정됐으면 어서 출발하자!

곶은 서쪽 검문소를 통해서 나가도록 하자.

이제 마을 서쪽의 검문서를 통해서 북서쪽의 곶으로 향해야한다.
그 전에 산드라에게 다시 말을 걸어 [마비약(シビレ玉)] 2개를 입수할 수 있다.

마비약은 초반의 핀치에 유용하게 쓰인다. 다시 못 얻으니 아껴쓰자.

이 후 이벤트 전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이니 꼭 받아 두도록 하자.

서쪽 검문소를 통해 이동하다 보면 이벤트 발생.

RPG의 기본 이벤트 첫 전투. 그로우 랜서는 심리스 배틀이다.

티피 : 봐! 겔이 있어!!
티피 : 저기. 너 전투에 대해서는 초심자였지?
티피 : 네 태도에 따라서는 이 몸이 직접 싸움의 정석이란 것을 전수해 줄 수도 있는데?

■ 선택지

가르침을 받을래?

가르침을 받는다.(戦い方を教えてもらう)
특히 그럴 필요 없다.(特に必要ない)

일단 초심자를 위해 가르침 받는다로 선택해 나간다.
2주차 플레이나 이미 ps판을 해본 유저는 밑을 선택하자.

기본적인 명령어는 영어 아이콘이라 보기 편하다.

티피 : 맡겨만 둬! 그럼, 내가 차근히 알려 줄게~
       자, 전투야! 보통은 적을 쓰러뜨리던가 도망가던가 하면 전투를 끝낼 수 있지만....

필드에서 적이 아군파티를 인식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티피 : 물론 이번 전투를 피해가는 건 용서 못해.
　　　남자 아이라면 그래선 안되지.
티피 : 그럼 전투 방법을 설명할게. 너는 아직 마법을 사용 못 하니까 기본적인 공격부터 시작하자.
티피 : 우선은 메뉴가 표시되면 다음의 흐름으로 명령을 하면 문제 없을 거야.

1 - 명령 내용을 선택♥~ 이라고 거창하게 말하지만 ATTACK(공격(攻撃))이나
　　MOVE(이동(移動))밖에는 지금 선택할 게 없지만…

2 - 목표를 선택♥~ 공격을 할 대에는 공격목표를 선택.
　　이동할 때에는 이동하고 싶은 장소를 선택해야 해.

공격 커맨드 선택 후 해당 대상을 지정한다.

그러면 알아서 움직일 테니까 어서 시험해 봐!

티피 : 아! 그러고 보니 명령의 변경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구나;;;
티피 : 방법은 간단해. 전투 중에는 △버튼을 누르면 돼. 별로 연타하지 않아도 되니까 안심해.

세미 리얼타임 배틀이니 초심자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

티피 : 그러면 동료전원의 일람이 표시되니까 거기서 명령을 변경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면 OK.
티피 :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모르는 사이에 명령이 종료되어 그저 멍하니 있었다]라는 걱정은 안 해도 돼.

아군과 적이 밀집한 난전에서도 자동 메뉴기능은 쾌적한 게임을 도와준다.

티피 : 명령을 수행하거나 명령이 지속 불가능하게 된 경우에는 자동으로 명령지시 메뉴가 표시가 되거든★
 　　　어때? 안심이 되지?

전투 목표에 접근하면 이벤트

공격지정을 하면 전투가 리얼타임으로 진행된다.

지정한 적의 범위를 인식한 뒤

가차없이 공격. 크리티컬 시에는 전용 대사가 뜬다.

티피 : 적이 근처에 다가 왔어!!
티피 : 이제 곧 공격이 시작 될 텐데 이 때 주의할 것은 HP정도 일까나?
티피 : 보통은 화면 하단에 수치와 메터가 나올 거라고 생각되는데
         두 수치 중에 위가 HP, 아래가 MP. 그리고 그 밑의 메터는… 나중에 설명을 할게.
티피 : HP가 0이 되면 해당 캐릭터의 패배. 지금은 너뿐이 없으니까 네 HP가 0이 되면 게임오버야.
티피 : 위험해지면 아이템(ITEM, アイテム)을 선택해서 회복약(回復薬)을 사용하면 돼.

■ 선택지

아이템의 사용방법은 알고 있지?

사용법을 듣고 싶다(使い方を聞きたい)
알고 있으니 묻지 않는다.(知っているから聞かない)

장비 교환시에도 시간이 드는 점이 꽤 리얼하다.

티피 : △버튼을 누르면 동료의 일람 메뉴가 뜨지? 거기서 아이템을 사용하게 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면 명령메뉴가 표시 되잖아?
티피 : 그 후에는 [ITEM]의 항목을 선택하면 소지하는 아이템이 표시되니까 사용하고 싶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돼.
티피 : 이 항목에서 장비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해. 단, 사용해도 효과가 없는 아이템도 존재해;
티피 : 게다가 아이템을 선택할 때에 오른쪽에 [CT(카운트,カウント)]라는 단위가 수자로 나타날 거라고 보는데…
티피 : 그건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장비하고 싶은 때에 걸리는 지연시간을 표시한 거야.

반대로 방어명령 우선 실행 후 중간에 공격명령으로 바꿔도 방어가 유지된다.

티피 : 그러고보니 공격직후엔 경직시간이라는 게 있으니까 주의해.
티피 : 공격경직 덕분에 공격을 하면 곧바로 다른 명령을 변경하더라도 곧장 새로운 명령을 실해하지 못해.

■ 선택지

경직 시간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

예 선택

티피 : 화면아래에 있는 HP, MP의 수치 밑에 메타가 있잖아? 그건 WAIT 게이지라고 하는 거야.
티피 : 덧붙이자면 [STATUS-스테이터스] 항목에 [ATTACK SPEED]라는 게 있지?
         그 수치가 바로 경직되어있는 시간을 나타내는 수치야.
         상점에서 무기등을 고를 때에는 그 수치에도 주의를 하는 것이 숙련된 전사의 증표라 할수 있지.
티피 : 마법의 영창시간이나 아이템의 경직시간도 공격시의 경직과 시간단위는 동일해!
         [CT]라는 수치를 꼭 확인을 해둬.

턴은 일반적인 시간 흐름이라고 보면 된다.

티피 : 또 한가지. T(턴,ターン)이라는 단위가 있어. 그건 마법의 효과시간을 설명할 때에 사용되는데.
         [1T=50CT]라고 알고 있으면 충분 할 거야.

겔 퇴치 후
 
티피 : 응, 좋아. 꽤 하잖아~
티피 : 이걸로 내 전투 지도는 끝이네. 남은 건 전투를 해나가면서 스스로 익히도록 해.
티피 : 아, 맞아. 그저 적을 쓰러뜨리는 것만 생각해선 안될 상황도 있어.
티피 : 왜냐면 상대가 인간이라면 인질 같은 것도 잡고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잖아?
티피 : 뭐, 그 때는 내가 붙어 있으니까 어떻게든 도와줄게… 아마도.

전투 훈련 종료

■ 선택지

티피 : 어때? 처음 전투라서 긴장했어?

예 선택.

자네, 티피식 호문클루스 검법을 배워보지 않겠나? ( By 베르세르크)

티피 : 누구라도 처음은 그런 거야. 남은 건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거 뿐이지.
티피 : 그리고 또 한가지 가르쳐 줄게.
티피 : 필드 몬스터와 일정 거리로 좁혀지면 반드시 전투가 발생해.
티피 : 그러니까 전투를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몬스터에게 접근하지 말 것.

■ 선택지

그럼 전투에서 도망치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할까?

예 선택.

티피 : 전투가 시작되고 나서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MOVE]를 사용하는 거야.
         전투 회피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른쪽 위의 큰 사각형이 배틀 필드. 작은 사각형이 리더의 시점(화면창)

티피 : 한 가지는 화면 내에 적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 MOVE를 하면 리더(필드이동시에 선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투화면이 이동하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적이 화면 내에 표시 안 되게 하면 돼.
         또 한 가지는 전투 맵이 끊기는 부분(배틀필드 끝)까지 리더가 이동을 하면 돼. 간단하지?
티피 : 하지만 회피 불가능한 전투도 있어… 하지만 보통은 지금 가르쳐준 방법대로 회피가능해.
티피 : 그럼 이 기세로 계속 몬스터를 무찔러 나가자!

전투 결산 화면. 레벨업시에는 개별 표시가 된다.

레벨 업시에는 스킬 포인트가 적립되니 스킬을 익히는 데 사용하자.

전투에 돌입하면 전투필드내 모든 캐릭터가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제 전투를 해서 주인공의 레벨을 2-3정도 올려놓고

매직 애로우는 초반에 큰 도움이 되니 배워두도록.

마법 매직 애로우(マジックアロー)배우게 한 후 도시 북서쪽의 고대 유적이 있는 곶으로 가자.

교차지점에서 북쪽.

두갈래 길에서 쭉 북쪽으로 전진하면 이벤트가 발생.

참고로 중간 가는 길에 병사들이 막고 있는 곳의 위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하니 레벨2-3의 준비가 될 때까진 마을을 왔다 갔다 하며 겔(슬라임)들을 무지르며 렙업을 해두자.
 

세이브는 RPG의 꽃. 틈틈히 해두자.

필드의 겔은 한번 무찌르면 구간이동(로딩이 되는 구간)을 이동해야만 재생이 되므로 안보이면
도시를 들어 갔다 나오면 다시 재생이된다.
또한 건물이나 던전 등이 아닌 필드(도시 내 포함) 이동시엔
언제든지 세이브가 가능하므로 틈틈이 세이브를 하는 습관을 들이자.


북서쪽 곶에 진입하면 이벤트 발생. 티피가 곶에 있는 무덤 앞에 다가간다.
다가가서 O버튼으로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티피는 한 무덤을 발견한다.

티피 : … 묘지네.
티피 : [시에라(シエラ) 여기에 잠들다]라는데. 네가 태어나기 3년 전에 죽었구나.

이제 묘지 위의 공터로 올라가면 다시 이벤트 발생.

티피 : 헤에, 여기가 말한 곳이구나. 꽤 멋진 경치네.
티피 : 앗, 저거!!

- 한 날개 달린 사람 같은 그림자가 곶 꼭대기의 고대 유적으로 날아간다.

뾰족한 첨탑 위의 페더리안 거주지. 왜 저런 곳에 있는지는 그로우랜서3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티피 : 날개가 달린 사람이네…
티피 : 뭐지?

목소리 : 그들은 페더리안. 그다지 지상엔 내려오지 않으니까. 몰라도 무리는 아니지.
티피 : 엣?

■ 선택지

청년 : 언제봐도 아름다운 날개군.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예 선택을 하면 아리오스트 호감도 업.

티피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열혈바보아니면 느끼남. 극단적인 배역만 맡는듯.

청년 : 나는 언젠가 페더리안이 사는 저 부유섬에 가고 말 거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더 연구를 해나가지 않으면…
티피 : 너, 학자야? 그러고보니 보통 인간과는 좀 다른 거 같은데?
청년 : 그래, 맞아.
청년 : 너도 평범한 요정이 아니지? 호문클루스?
티피 : 와아, 대단해! 잘도 알았네!!
티피 : 난, 티피! 잘 부탁해!
아리오스트 : 난 아리오스트. 마법학원에서 비행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어.
티피 : 마법학원이라면 루이세가 다니는 곳인가?
아리오스트 : 루이세? 너희들은 그녀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가?
티피 : 루이세는 이 녀석의 여동생이야. 것보다 어떻게 루이세에 대해서 알고 있어?
아리오스트 : 그녀는 유명인이니까. 그로시안이니.
티피 : …그로-시안?
아리오스트 : 뭐야, 몰랐던 거야?

루이세는 그로시안 중에서도 최상등급의 그로시안이다.

아리오스트 : 월식이나 일식의 기간에 태어난 자는 특별한 마력 [그로슈]를 얻고 태어나지.
                  그 힘을 지닌 자들을 [그로시안]이라고 불러.
아리오스트 : 그녀는 개기일식 때에 태어난 가장 뛰어난 그로시안이야.
티피 : 헤에…

■ 선택지

티피 : 너, 알고 있었어?

 예 선택. 티피, 루이세 호감도 업.

티피 : 그럼, 나뿐인 거야? 나 참, 마스터도 좀 가르쳐주지!
아리오스트 : 또 묻겠는데 그로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티피 : …에헤헤… 괜찮다면 그거에 대해서도 가르켜 줄래?
아리오스트 : 아마도 너희들도 이미 알고는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대기 중에 빛나면서 떠다니는 이것이 그로슈야.
티피 : 아, 이 [뽀송뽀송반짝반짝]한 것 말야? 이게 그로슈구나…
아리오스트 : 이 그로슈는 시공의 불안정한 곳에서 이 세계로 흘러들고 있는 마력 에너지야.
아리오스트 : 즉, 이것이 농후한 장소일수록 시공간이 불안정하다는 소리지.
아리오스트 : 일반적으로 북쪽으로 갈수록 그로슈의 농도가 짙어지고 남쪽으로 갈수록 흐려지는 편이야.
티피 : 역시, 마법학원의 학자님이시네! 여러 가지 설명 고마워!
아리오스트 : 천만의 말씀.
아리오스트 : 그럼, 나도 슬슬 돌아가봐야겠어.
아리오스트 : 나는 당분간 왕도에 있는 여관에 묵을 테니까 언제라도 놀러와. 루이세군에게도 안부 전해줘.
티피 : 잘 가~~
티피 : 슬슬 우리들도 돌아가자.

작게 반짝이는 아이템. 세심히 봐야 알 수 있으니 주의.

이제 공터에서 바닥에서 빛나는 아이템(앞으로 필드에 떨어지거나 숨겨진 아이템은
이렇게 표시되니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자.)을 조사하면 회복약을 얻을 수 있다.
회복약 회수 후에 곶을 나가려고 하면 이벤트 발생.

의문의 목소리 : 여보… 와 주셨군요…
티피 : 엣?
의문의 목소리 :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의문의 목소리 : 당신이 여기에 찾아오는 것을…

■ 선택지

그녀가 착각을 한 이유는 바로...

어떻게 대응합니까?

되묻는다.(聞き返す) <- 선택.
이름을 묻는다(名前を問いかける)
입다물고 있는다.(黙っている)
놀란다(驚く)
잘못 봤다고 말한다(人違いだと告げる)

이 여인이 죽은 상황으로 볼때 오프닝에서 주인공의 꿈은 과거 일이란 소리.

의문의 여성 : …네. 당신이 여기에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선…
                   벌써… 20년이나 지나버리고 말았어요…
티피 : …
의문의 여성 : 이걸…
의문의 여성 : 이것은 당신이 지니고 있어주세요.

- 시에라의 반지(シエラの指輪)를 입수! -

티피 : 예쁜 반지네.
의문의 여성 :  그 반지는 되돌려 드리겠어요.
의문의 여성 :  그리고 그 아이와 만나면 전해주세요. 시에라는… 엄마는 지금도 널 사랑하고 있다고…
티피 : 그 아이라니…
의문의 여성 : 사랑해요, 여보… 그 아이에게 잘 말해주세요…
티피 : 잠깐만!
티피 : 지, 지금 것은…? 엣? 네 꿈에서 나왔던 여자라고?

-이제 곶을 나가자.

티피 : 왠지 불가사의한 장소였어. 자, 어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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