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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유년기 2 ■바람의 국가경계 란트 휴버트 : 어, 엄마… 아스벨 : …다녀왔어요. 케리 : 아스벨, 그리고 휴버트.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으신 듯하단다. 아스벨 : 어차피 또 잔소리잖아. 정말 귀찮다니까. 케리 : 아스벨. 아버지에 대해 그런 태도는 안되잖니. 케리 : 아버지는 항상 너희들을 생각하고 계신단다. 아스벨 : (또 시작이야) 케리 : 아버지는 집무실에 계시니 두 사람 어서 가보거라. 아스벨 : 알았어요. 아스벨 : 그럼, 그 사이동안에 이 애를 돌봐주지 않겠어? 셰리아. 셰리아 : 에? 아, 응… 케리 : 항상 아스벨이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구나. 셰리아 : 민폐라뇨. 그렇지는… 케리 : 셰리아는 이제 가서 쉬거라. 케리 : 아스벨에게 무리하게 이끌려 다녀서 몸도 피곤할테지. 아스벨 : 그런 ..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8 스킷트 : 아브라카다브라~(アブラカダブラ) 셰리아 : 저기, 아스벨. 나에게도 명령을 해도 돼. 아스벨 : 갑자기 뭔 소리야? 됐어, 귀찮고. 셰리아 : 에-!? 해봐도 괜찮잖아! 응? 명령하게 해준다고 하는 건데! 아스벨 : 으음-, 그래, 그럼 아브라카다브라~. 자, 좀 조용히 해. 셰리아 : …… 기억상실 소녀 : …멍-. 휴버트 : 저기 뭐하는 건데? 아스벨 : 자, 어서가자, 휴버트. 휴버트 : 기다려, 형! 셰리아 : 엣!? 혼자 냅두고 가지 마!!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7 스킷트 : 유용하게 활용(有效活用) 기억상실 소녀 : …우물, 우물. 셰리아 : 영차, 나도 하나 가져가야지. 아스벨 : 이미 가지고 있잖아, 더 가져가서 어쩌려구? 셰리아 : 그렇지만 나도 애플구미가 먹고 싶은 걸. 아스벨 : 응…? 무슨 의미지? 휴버트 : 구미 열매와 사과를 가게 사람이나 거북인에게 가져가면 애플구미로 바꿔주거든. 아스벨 : 그래!? 몰랐어. 이대로 먹으면 된다고만 생각했어. 휴버트 : 조심해, 형. 그렇게 먹으면 몸에 그다지 좋지 않데. 기억상실 소녀 : …우물, 우물.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6 스킷트 : 서쪽 란트 길 앞(西ラント道の先) 셰리아 : 나 서쪽 란트 길은 처음이야. 휴버트 : 나는 형이랑 배를 보러 몇 번인가 왔었어. 셰리아 : 배? 휴버트 : 응, 길을 쭉 따라가면 서(西) 란트 항구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에는 외국의 배가 정박하고 있어. 셰리아 : 흐음-, 배를 좋아하다니 휴버트도 역시 남자아이였구나. 휴버트 : 웃! …무슨 뜻이야 그건?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5 스킷트 : 지혜의 열매(知恵の実) 휴버트 : 사과가 잔뜩 달려있어. 기억상실 소녀 : ? 아스벨 : 사과말야. 너에게도 줬잖아. 네가 전에 있던 곳에는 없었어? 기억상실 소녀 : 몰라, 처음 본 거…라고 생각해. 아스벨 : 그렇구나…그럼 역시 여기 사람이 아닌 건가? 정말, 어디서 온 거지? 기억상실 소녀 : 글쎄? 휴버트 : 글쎄라니…아하하하;;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4 스킷트 : 불쌍하다는 말(かわいそうって言葉) 셰리아 : 너,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거야? 셰리아 : 그렇구나…불쌍하게도… 기억상실 소녀 : 어째서? 어째서 이름을 모르면 불쌍한 거야? 이름이 있으면 좋은 거야? 셰리아 : 미, 미안…불쌍하다는 말을 듣는 건 싫지. 나도 병때문에… 그 맘 아니까, 미안해.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3 스킷트 : 반짝반짝 주의!(キラキラ注意!) 기억상실 소녀 : 길에 반짝반짝한 게 떨어져 있었어… 아스벨 : 가끔이긴 하지만 꽤 좋은 아이템이 떨어져 있기도 해. 기억상실 소녀 : 어째서 떨어져 있는 거야? 아스벨 : 어째서라니… 어째서지? 휴버트 : 모두 자주 물건을 떨어뜨리는 걸 거야, 분명. 우리들도 그러지 않도록 주의하자~. 휴버트 : 특히 형은 요주의야. 자주 잃어버리고는 내 탓을 하니까 말야. 아스벨 : 하지만… 그건…휴버트가 항상… 휴버트 : 후후후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02 스킷트 : 반항하고 싶으니까 반항기(反抗したいから反抗期) 기억상실 소녀 : 아스벨은 꽃밭에서 뭐하고 있었어? 아스벨 : 탐험. 내 취미야. 여기에 일년 내내 꽃이 핀다는 얘길 들어서 왔어. 휴버트 : 말은 그렇게 하지만 형은 그저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싶은 거 뿐이지만 말야. 아스벨 : 뭐라고!? 벼, 별로, 착각하지 마! 아버지는 전혀 관계 없으니까! 기억상실 소녀 : 흐응-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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