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더 월드 2 - 애쉬의 개인 퀘스트

애쉬 개인 퀘스트

퀘스트명 애쉬의 개인 퀘스트
항목	내용
의뢰인(依頼人)	애쉬(アッシュ)
의뢰 내용(内容)	애쉬와 루크의 결투 입회인(アッシュとルークの対決の立ち会い) 나와 루크. 어느쪽이 [루크 폰 파브레]로 어울리는지 흑백을 가리려고 한다. 산호의 숲 2층에 있는 산호 광장(珊瑚の間)까지 그 애송이랑 함께 와라. 너는 입회인이다.…뭐, 설령 입회인이 루크에게 가세해도 나는 전혀 개의치 않지만 말야.
난이도(難易度)	★★★★
의뢰분류(種別)	대결
목적지(目的地)	산호의 숲
타겟(ターゲット)	애쉬
목표 수(目標数)	-
파티 인원(パーティ)	2인
보수(報酬)	2000갈드, 89GP, 엘릭시르 x 1
명성(名声)	59
고정 동행자(同行者)	루크
퀘스트 생성시기	앞서 루크와 애쉬의 이벤트를 모두 보면 발생.
클리어 팁	해당 던전의 해당 위치에 가서 애쉬를 쓰러뜨리면 클리어.

 

퀘스트를 수락하면 이벤트 발생.

 

애쉬 : 내가 이기건 지건 이미 파브레가의 인간이 아니다……

애쉬 : 하지만, 저 녀석이 뒤를 이을 거라면 파브레가를 없애버리는 편이 더 나아.

애쉬 : ……. 결판을 낼 장소는 상호의 숲 2층에 있는 산호 광장이다.

         거기에 루크를 데리고 와라.

애쉬 : 너도 그 애송이에게 가세해도 상관없어.

애쉬 : 먼저가서 기다리겠다. 어서 준비를 하고 와라.

 

준비를 하고 (회복 아이템과 라이프 보틀은 풀로채워서 가는 것이 좋다)

산호의 숲에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루크 : 여기까지 온 이상, 돌아갈 수는 없어.

루크 : 싸우거나 다투는 일로 밖에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도 있다고

          티아나 가이에게 들었던 적이 있어.

루크 : 애쉬가 그런 걸까나…하고 생각해서 말야.

루크 : 알려주고 싶어. 다른 삶의 방식도 있다는 걸.

루크 : 나를 용서해주지 않아도 좋으니. 적어도 그 정도는…

 

산호 광장에서 세이브를 하고 애쉬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애쉬 : 자, 시작하도록 할까…

루크 : 애쉬. 꼭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애쉬 : 언제까지 그 잘난 시각으로 날 깔아 볼 셈이지?

애쉬 : 간다!!

 

보스전

 

애쉬(アッシュ)

HP : 40000

약점 속성 : 없음

드랍 아이템 : 없음

훔칠 수 있는 아이템 : 없음

행동 패턴 : 쌍파참, 습조뇌참, 통아연파참, 암참멸쇄진. 공파절풍격

                술법 익스프로드, 술법 록 브레이크, 술법 선더 블레이드

                비오의 교아명충참

 

40000에 약점 속성 없음. 대책이 안서는 포텐셜.

              모든 캐릭터와의 전투 이벤트가 힘들긴 하지만 특히나 빨리 발생하는 이벤트로 인해

              더 힘겹게만 느껴지는 애쉬와 전투. 기본 연계는 쌍파참, 습조뇌참, 암참멸쇄진의

             기본 연계가 무섭다. 기본적으로 레벨 60이상이 아니면 연계한번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주인공과 루크의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풀로 채워서 시작부터 비오의를 써주고 전투에 들어가는 편이 편하다.

             참고로 전투에서 편안한 작전은 루크를 후위전투로 돌리고

             행동 순위에 회복아이템과 라이프 보틀 사용을 우선시 해놓도록 하는 것.

 

강초래를 하고 사용한 비오의도 겨우 6천정도만 달았다.

            기본적인 공격패턴은 애쉬의 공격을 가드하고 빈틈을 노린다는 느낌으로 전투를 하자.

           애쉬가 뒤로 물러나면 술법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재빨리 붙어서 반격을 해주도록.

           자주 쓰는 정술 3개 모두 어느 정도 범위 가지면서 위력도 높은 공격이니

           루크와 주인공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애쉬는 주인공과 루크가 몰려있으면 여지없이 암참멸쇄진을 사용한다.

           전투 내내 주인공과 루크의 체력은 70%이상을 유지하도록.

 

끼야야야야악!! 살려줘!!!! ㅠ_ㅠ

          애쉬는 HP가 40%이하가 되면 오버드라이브를 해방하고 공격한다.

           이때는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어설픈 반격은 오히려 반격 당해 사망하니 주의하자.

           오버드라이브 개방하고는 비오의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일단 필살기가 들어가면 죽었다고 복창하자.

          최대한 공격을 해서 반격을 못하게 하거나 최대한 피해다니는 등의 방법이 유용하다.

 

이 녀석을 잡으려고 세번이나 죽었다...덜덜

 

 

애쉬에게 지면 필드맵으로 튕기고 재도전 가능. 

 

어째 진 게 더 해피엔드 같은....

애쉬 : 흥. 역시 애송이인가…

루크 : ……

애쉬 : 불만인 듯하군. 다시, 해볼 생각이겠지?

애쉬 : 언제든지 와라. 받아주지.

애쉬 : 분풀이 해소 상대정도는 되어줘야 하니까…

 

이기면

 

루크 : 애쉬 나는…

애쉬 : 동정따윈 필요 없어… 그걸로 언제까지나 내가 살아온 과거를 부정하지 말란 말이다!

루크 : …알았어. 나는 아직 세상도, 사람의 마음도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해…

루크 : 그건 인정할게.

루크 : 하지만, 애쉬는 타인이 아니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 그 힘을 우리들에게 빌려줬으면 해.

애쉬 : 멋대로 해라…

루크 : 애쉬의 존재 모두를 내가 받아 들일 거야.

         누가 뭐라고 하던 맹세하겠어.

애쉬 : 착각하지 마. 지금 나는 이 비틀린 세계를 어떻게든 하고 싶을 뿐이다.

애쉬 : 너희들의 목적과 어쩌다가 일치가 되었을 뿐,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어.

루크 : 그것도 받아 들이겠어.

애쉬 : 그리고… 파브레가의 당주가 되는 것은 너의 숙명이다.

파브레가에 버림 받았지만 그렇다고 파브레가를 증오하는 건 아니었다.

애쉬 : 만약 다음 번에도 그 책무에서 도망치려고 한다면 그때는 너를 없애버리 겠어.

루크 : 그래, 그것도 맹세하지. 도망치지 않을 거야…

 

배로 돌아와 갑판의 애쉬와 말을 하면 이벤트 발생.

 

이번의 대결은 루크를 일깨워주기 위한 전투였던듯(사심은 좀 있겠지만)

애쉬 : 답례다. 받아둬. 시답잖은 일에 함께 하게 만들어 미안했다.

애쉬 : 나는 이미 내 삶을 정했어. 부모와 만날 생각은 없어.

애쉬 : 하지만, 앞으로 세계와 부모를 지키는 일은 가능할 지도 몰라.

애쉬 : 그게 가능하다면 더 이상 바라는 건 없어.

 

스킷트 : 과거와 결별(過去との決別)

 

애쉬 : 너인가…

애쉬 : 안심해라. 더 이상 그 애송이를 베려는 짓은 하지 않을 거야.

애쉬 : 녀석을 베어도 더 이상 과거나 미래가 바뀌는 것도 아니야.

주인공 : ……?

애쉬 : 대체품으로 그 애송이가 죽는 것을 기다리는 인생따위 내 쪽에서 거절이다.

애쉬 : 그러니까 난 나를 길러준 승려원을 도망쳐서 혼자 사는 것을 결정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