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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NDS 공략

테일즈 오브 하츠 - 2부 스토리 공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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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북쪽으로 쭉 나아가 오락도시 유라이오를 향해서 나아가자.

 

 

오락도시 유라이오

 

싱 : 어라…? 어째선지 사람이 적네…

쿤차이트 : 유라이오는 관광도시다. 제롬이 넘쳐나 제대로 된 여행이

                불가능해지면 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

리치아 : 이렇게 있는 동안에도 전 세계의 사람들이

            제롬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는 거군요…

리치아 : 아무튼 지금 목적은 비공선이야! 발착장에 서둘러 가보자.



베릴 : 하지만, 비공선의 소유자는 아메스잖아?

         우리들에게 빌려주기나 할까?

히스이 : 헷, 싫다고 말하면 강제로라도 빼앗으면 그만이지!

 

 

비공정 발착장은 여관의 오른편 좁은 길로 올라가 북쪽으로 향하면 된다.

발착장에 가면 이벤트 발생.

 

싱 : 비공선이 없어졌어!?

이네스 : 당신, 비공선의 선원이죠. 비공선은 언제 돌아오나요?

비공선 선원 : 끄으으… 꺼억… 이제 여기엔 돌아오지 않아…

비공선 선원 : 오너인 아메스가 팔아버렸으니까~

                   ……그런 덕분에 나도 실업자 신세라고오~



비공선 선원 : 뭐, 세계가 정말로 멸망한다면야 어찌됐든 좋은 일이지만 말야아~

리치아 : 어디에 팔았는지 모르시나요? 그 비공선이 꼭 필요해요.

비공선 선원 : 에엥, 너는………?

비공선 선원 : 비, 비공선의 행방이라면 아메스가 알고 있어.

비공선 선원 : 녀석이라면 호텔 지하의 카지노에서 취해 있을 거야.

리치아 :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가 볼께요.

싱 : 이런 때에 카지노에서 취해있다니…… 우리들에게 진 쇼크인가?

히스이 : 그 변태 녀석이 그럴 놈이냐?

 

이제 호텔로 가서 호텔 카운터 바로 옆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자.

 

엘리베이터에 들어서면 선택지가 뜬다. 스위트룸(スイートルーム),카지노(カジノ)의

2가지 선택문이니 카지노를 선택하여 아메스를 찾아가자.

 

세레브 부인 : 정말로……에메랄드 색의 머리카락……이야.

세레브 신사 : ……쉿, 보면 안돼!!

싱 : 있다, 아메스다!

싱 : 어라, 아까 그 아저씨……?

      맞아, 아메스에게 비공선에 대한 일을 얘기해준 거구나.

비공선 선원 : 그, 그래…

싱 : 다 들었지, 아메스…씨. 비공선을 어디에 팔았는지 가르쳐 줬으면 해.

리치아 :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은 꼭 비공선을 타야만 합니다.

아메스 : ………You가 소문의 Jewel Princess=리치아?

카지노 지배인 : 어서오십시오! 오늘은 서비스 데이로…

카지노 지배인 : 차가운 음료수를 원하시는 대로 마실 수가 있습니다.

                      맘껏 드십시오.

히스이 : 그러고 보니, 목이 마르긴 하네.



아메스 : 훗……Attention, You!! Drink 속에 뭐가 들어있을 지도 모른다구?

카지노 지배인 : 도, 독이라도 들었다고 하시는 겁니까, 아메스님?

카지노 지배인 : 무슨 실례되는 말씀을!! 그럼 제가 시음을 하도록 하죠!!

아메스 : 훗…드링크에 넣은 얼음에 Poison을 넣으면 시음은 Clear할 수가 있잖아?

아메스 : 소마 사용자들에게 보호받는 현상수배자를 잡고 싶은 비겁자나

             Thinking할만한 짓…이지.

비공선 선원 : 어째서 방해를 하지!? 결정 계집을 잡는데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잖아!!

히스이 : 너희들……크리드에게 리치아를 넘길 셈이었냐!?

비공선 선원 : 그, 그게 나쁘냐!? 어차피 그 계집도 그 크리드라는 괴물과 동족이잖아!?

카지노 지배인 : 너 때문에 여행객이 줄어서 장사가 되질 않는다고!

카지노 지배인 : 내가 전 인생을 걸어서 이렇게까지 키워온 가게가 엉망진창이란 말이다…

세레브 부인 : 그래! 내 동생도 제롬에게 습격당해서 죽었어!!

                   어떻게 책임을 져줄 건데!?

세레브 신사 : 알지도 못하는 위험에 휩쓸려 죽는 건 우리란 말야!

리치아 : 죄송해요……죄송해요…… 저는……

쿤차이트 : 그만해라, 너희들!!

아메스 : 더 이상 Jewel Princess를 몰아붙이는 자는 이 아메스가 상대하도록 하지.

아메스 : Don't Mind. Princess. 그 누구를 상처 입히는 것이 죄라면

            사람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아메스 : 여긴 당신이 있을 Place가 아닙니다. 나가지요.

싱 : 기다려, 아메스씨!

 

호텔을 나와 도시 입구로 가면 이벤트 발생.

 

리치아 : 아메스씨, 아까 전에는 고마웠습니다.

아메스 : 아니요, 제가 주의하지 않았어도

            그쪽에 계신 Lady도 독이 들었단 걸 알고 있었죠?

이네스 : ……우리들을 지켜주다니 무슨 생각이지?

아메스 : 그저 단순한 변덕입니다. Princess=리치아가

            소꼽친구랑 닮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싱 : 아메스씨 비공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가르쳐 줬으면 해.

아메스 : 비공선은 제국군에게 접수되었습니다.

            비행 고래를 쫓는다는 Unbelievable한 이유로 말이죠.

아메스 : …맞아, 리그나틀 주둔지에서 추격부대를 편성한다고 말을 했었던가?

이네스 : 리그나틀 주둔지…… 그 얘기는 사실일까?

이네스 : 당신이야말로 아까 사람들은 페이크로 이용하고

           리치아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아메스 : 하하, Believe 하지 못하는 건 알겠지만

            저에게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할 목적이 없습니다.

싱 : 거짓말을 할 목적??



아메스 : …비공선을 발명한 것은 제 소꼽친구입니다.

아메스 : 발명의 계기는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있을까?]라는 아이 때의 말싸움이었죠.

아메스 : 그녀는 [Never 날수 없어!]라고 주장을 했는데

            날지 못하는 이유를 Sturdy하는 동안에…

아메스 : 본격적인 연구에 빠져서 오히려 비공선을 만들어 버리고 만겁니다.

베릴 : 변태의 친구는 역시나 이상한 사람이구나…

아메스 : ……But 그녀는 시작품 비공선의 비행 Test에 나간 뒤

            행방불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메스 : 세상 사람들은 괴짜의 자살행위라고 그녀를 비웃었습니다.

아메스 : 저는 그녀 자신과 그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 비공선 2호기를 만들었습니다.

아메스 : 허세를 부리며 사람들을 속이고 모아온 Monet를 사용해서 말이죠……

싱 : 그 사람은 아메스 씨의 소중한 사람이었구나.

아메스 : 저에게 책임이 있었으니까요.

아메스 : [사람은 반드시 하늘을 날 수 있어!!]라고

            그녀에게 큰소리치던 Boy는 저였으니까요……

아메스 : ……하지만, 몇 년 그녀의 비행 루트를

            Search해도 단서조차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메스 : 역시 그녀는 비공선으로도 갈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 걸지도 모르죠……

코하쿠 : 포기하지 마세요, 아메스씨!!

코하쿠 : 그녀는 분명 어딘가에서 세계 용자인

            당신이 도와주러 오는 걸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아메스 : But……가짜 용자인 저에겐 더 이상 이 무력감을 견뎌낼 용기가 없습니다…

싱 ; 가짜가 아니야! 아까 아메스씨는 멋진 용자였어!!

쿤차이트 : 리치아님을 지켜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리치아 : ……아메스씨… 부디 최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리치아 : 희망이 용기를 만들고 용기가 희망을 키워준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메스 : …그런가, Princess=리치아. 당신의 그 강한 의지를 지닌 눈이…

             그녀와 닮았었던 거군요.

아메스 : …고맙습니다, You들. 저도 믿도록 하지요. You들의 Hope&Brave를.

이네스 : 나 참, 대책이 안설 정도의 사람좋은 애들이라니까…

싱 : 이네스……어디를 가는 거야?

이네스 : 리그나틀이 당연하잖아! 서두르자. 비공선이 날아가기 전에 도착해야지!!

 

 

이제 유라이오를 나가 필드맵 이동으로 리그나틀 주둔지로 향하자.

(어차피 스킷트 등이 갱신되지도 않고 적들도 약체니 잡는 것보단 넘어가는 게 좋다)

 

싱 : 있다, 비공선이다!!

이네스 : 너희들은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내가 상황을 보고 올게.

이네스 : 코넬핀의 후임 사령관이 얘기가 통하는 상대이면 비공선을 빌려줄지도 몰라.

이네스 : 나는 마크스 제국군, 특무부대 이네스=로렌츠 소령입니다!

이네스 : 긴급사태의 전령으로 왔습니다! 문을 열어주십시오!

이네스 : ……이상해. 전혀 사람의 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싱 : 제롬 빙의병들이 전부 [백화]되어버린 걸까?

이네스 : 들어가 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난 건 확실하네..

히스이 : 어떻게 들어갈 건데? 주둔지의 위쪽으로 돌아가려면 며칠은 걸려.

            그럴 시간이 없잖아?

이네스 : 기지의 구조를 생각하면……  조금 과도한 방법이지만 [그걸]사용하는 수밖엔 없겠네.

이네스 : 모두, 통풍구를 찾아봐 줘!!

베릴 : ……통풍구? 왠지 나쁜 예감이 드는데~

.

통풍구는 문의 오른쪽에 위치한다.

 

리치아 : 있어요! 저게 통풍구가 아닌가요?

이네스 : ……응, 베릴은 결정됐고, 코하쿠와 싱도 가능할 거 같네.

이네스 : 너희들은 저 통풍구를 통해 내부로 침입하여 문을 열도록 해.

리치아 : 이네스, 저도 들어가겠어요.

쿤차이트 : 위험합니다, 리치아님!!

리치아 : 위험하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히스이 : ……좋아, 다녀와. 단, 실패하더라도 시체는 못 주워준다?

이네스 : 안으로 들어가면 계곡 안쪽의 동력실로 가.

            거기서 [방패의 문]을 개폐가 가능할 거야.

베릴 : 그런데, 너무 높다구!! 나 저런 곳까지 못 올라간단 말야.

이네스 : 올라가지 않아도 되니까 일렬로 줄을 서.

이네스 : 쿤차이트!!

쿤차이트 : ……알았다.

쿤차이트 : 혀를 깨물지 않도록 이를 꽉 물기를 추천한다.

베릴 ; 서, 설마…

이네스 : 그럼 간다아~~~~앗!!!!

베릴 : 우와아아~~!! 나쁜 예감은 틀리지가 않아~~~~!!

 

 

코하쿠 : 후우, 무서웠어……

싱 : 우리들을 이 높이까지 던져 올리다니 이네스와 쿤차이트의 힘은 역시 대단해.

베릴 : 위력보다도 가련한 처녀를 던져버리는 발상이 문제라구!!

싱 : 불평은 문을 열고나서 이네스와 쿤차이트에게 말해.

리치아 : 그러기 위해서도 어서 동력실로 향해요!!

 

환기구를 나와 정문 근처의 세이브 포인트에 세이브를 하고 북쪽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동력제어실로 향하자.

 

청년병사 : 우와아아앙~~!!… 어, 엄마야~!!

여성병사 : 하, 한심한 목소리 내지마!! 그러고도 제국군 병사냐!?

싱 : 위험해!!

 

이벤트전 크롯커스(クロッカス) x 2 사루비아(サルビア) x 1

 

싱 : 군인형, 다친 덴 없어? 리그나틀은 어떻게 된 거야?

청년병사 : 소마 사용자!? 사, 살았다……

청년병사 : 비행 고래 추격을 위해 비공선으로 리그나틀에 왔는데

               갑자기 괴물에게 습격을 받아서…

여성병사 : 바보 자식, 군의 작전 기밀을 나불나불 발설하지 마!!

코하쿠 : 지금은 군이라던가 기밀이라던가 말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에요!

            알고 있잖아요!?

여성병사 : 모, 몰라!! 도착한 기지가 괴물의 소굴이었단 말야!!

여성병사 : 하얀 사체가 잔뜩 있고!! 동력석(動力石)도 엘리베이터도 고장났고!!

               비공선으로 함께 온 동료들도 전멸했어!!

여성병사 : 나도…… 여기서 죽는 줄 알았어……우우우… 아빠……엄마……



싱 : 하얀 사체…… 그런가, 여기의 제롬은 빙의병의 스피리아에서 실체화 한 거구나.

베릴 :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옥상의 비공선에도 다가갈 수 없지 않아?

청년병사 : 동력사념석만 무사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청년병사 : 대, 중, 소, 삼단 구성으로 되어 있는 [방패의 문]을 전부 개방한 때--

청년병사 : 대문의 윗부분은 리그나틀의 최상층에 닿을 거에요.

               즉, 문을 엘리베이터 대신으로 쓰는 거죠.

베릴 : 하지만, 그 중요한 동력사념석이 조각조각이잖아……

리치아 : ……제가 사념석 대신에 사념력을 주입하겠어요.

청년병사 : 대단해! 혼자서 이런 사념력을 끌어내다니 당신은 대체 누굽니까!?

청년병사 : …하지만, 아직 이걸로는 가장 작은 문밖에는 열수 없어요.

               뭐라해도 초중량의 문이니까요…

리치아 : 하아, 하아… 다시 한번……해보겠어요……

리치아 : 저희들은 어떻게 해서든 비공선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되요…!!

여성병사 : ……리그나틀 기지의 지하에는 사념석 광산이 있어서

               동력용의 사념석을 채취할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

여성병사 : 부숴진 것과 같은 크기의 사념석을 발굴하면

               방패의 문을 전부 열 수가 있을 거야.

베릴 : 괜찮아? 군의 기밀을 나불나불 얘기해도?

여성병사 : 시, 시끄러!! 상황에 맞는 임기응변이야말로 진정한 병사의 모습이야.

싱 : 알았어, 사념석을 캐올게. 그 전에 작은 문을 열어줘.

      바깥에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거든.

싱 : 가자! 우선 이네스 일행과 합류해서 지하 광산을 찾자.

 

 

리치아 : 하아, 하아……

히스이 : 왜 그래, 리치아!?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싱 : 안은 제롬으로 넘쳐나 있어. 동력사념석도 부서져서 그걸 리치아가……

 

이네스 : ……알았어. 코넬핀이 기동시킨 제롬 빙의병들은 살아남지 못했구나…

코하쿠 : 주둔지의 기능은 마비되어 있지만 지하광산에서

           새로운 동력사념석을 찾아내면 옥상까지 갈수 있다고

이네스 : [방패의 문]을 엘레베이터로 쓰는 방법이구나.

이네스 : …해보자! 지하광산의 입구는 왼쪽의 문이었을 거야.

 

정문 세이브 포인트 근처의 문으로 들어가 동쪽으로 진입하면 사념석 광산으로 갈 수가 있다.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쿤차이트 : 경고, 가스 분출을 확인. 쉽게 인화가 되는 가연성 가스다.

 

 


이제 가스가 새는 곳에는 에너지샷으로 불을 지핀 후에 에너지 윕으로
기둥을 건너가야 한다.
 



위와 같이 주변의 가스를 점화시켜 붉을 밝힌 곳은 에너지 윕 사용가능하지만 



불을 다 켜지 못한 곳은 에너지 윕을 이용한 이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기둥 근처에 가스를

전부 점화 시키도록 하자.







그 외에도 잘보이진 않지만 파손되어진 파이프를 에너지 블로우로 깨서 가스를 분출 시킨 후에
 
점화시켜 주위를 밝혀서 지나가는 곳이 있다.




그렇게 첫번째 맵을 지나면 이번에는 세이브 포인트 근처에 에너지 윕으로 지나 가는 곳이 있지만

어두워서 지나가지 못하는 곳이 있다. 주변의 발광 사념석에 에너지샷을 쏴서 불을 밝히자.




그 외에 곳곳의 사념석에 에너지샷을 반사시켜 발광 사념석을 밝혀야 하는 곳이 있다.

에너지샷을 쏘는 위치는 아래 사진들과 같으니 확인하여 쏘도록 하자.




가장 밑의 동력 사념석이 있는 곳으로 가면 이벤트 발생.
 

싱 : 크다!! 이거라면 방패의 문을 전부 열 수 있지 않을까?

이네스 : 응. 이 크기라면 부족할 것 없겠네.

베릴 : 어떻게 캐낼 건데? 예술가의 가녀린 손으론 중노동은 무리야…

쿤차이트 : 시간이 없다……이네스.

이네스 : 자~, 모두 뒤로 물러서~

베릴 : 서, 설마……

쿤차이트 : 채굴 완료.

베릴 : 두, 두사람 다 너무 과격하다구!! 파묻히면 어쩔 뻔했어!!!

이네스 : 적당히 힘 조절은 해두었다구. ……감이지만.

싱 : 아하하, 결과 OK이면 됐어! 동력실에 가지고 가자.

 

거대사념석(巨大思念石)을 입수.

 

여성병사 : 대단해, 정말로 사념석을 캐온 거야!?

싱 : 당신들 아직 도망가지 않은 거야!?

여성병사 : 당연하지! 마지막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군 본부에 보고를 할 수가 없어.

히스이 : 병사 양반, 미안하지만 비공선은 빌려가겠어.

            비행 고래를 쫓아가기 위해서 말야.

청년병사 : …알겠습니다. 비공선을 조종해온 항법사도 죽은 지금

              우리들에겐 애물단지니까요.

여성병사 : 하지만, 조심해. 옥상에는 비공선으로 온 동료들을 습격한 괴물이 있어.

싱 : 맡겨만 줘! 제롬따위에겐 지지않아.

여성병사 : 아니… 우리들을 전멸시킨 것은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는

               단 한명의 인간이었어.

여성병사 : 괴물같은 힘을 가진 우리들과 같은 제국군병사---

               계급장은……중사였어.

코하쿠 : 설마……그건………

 

이네스 : 우리들은 [방패의 문] 위쪽으로 갈게. 도착하면 신호를 보낼테니 문을 개방시켜줘.

이네스 : 그 뒤는 너희들도 신속하게 탈출하도록 해.

여성병사 : 탈출하기 전에 생존자를 확인 하지 않으면…

               아직 살아있는 동료가 있을지도 몰라……

이네스 : 안됩니다! 특무소령 이네스=로렌츠가 명합니다.

이네스 : 즉시 탈출하여 군 본부에 리그나틀 괴멸의 명령을!

이네스 : 잔혹한 현실에 냉정하게 대처한다…

            병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에요.

여성병사 : 알겠습니다, 소령님! [방패의 문] 위쪽은 기지의 촤측에서 나갈수 있습니다.

청년병사 : ……건승하시길!

이네스 : 당신들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전력을 다해서 하도록 합시다.


이제 동력 사념석의 좌측 아래 통로로 나가서 바로 왼쪽에 보이는 강철 다리를 따라가면

나오는 출구로 나가면 곧장 방패의 문 위로 갈 수가 있다.
 

이네스 : [방패의 문]을 전부 개방할 거야. 준비는 됐어?

 

예<-선택.

 

코하쿠 : ……옥상에 있는 비공선을 습격한 중사……

코하쿠 : 저기, 그 빙의병은 설마……

히스이 :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들은---

싱 : 크리드를 막기 위해서는 갈 수 밖에 없어.

 

싱 : 역시, 몰가 중사님이었나……

몰가 : 으르르르~… 죽인다…죽인다…

몰가 : 으오오오오~~!! 평화를…위해, 너희들을…죽인다……죽인다~~!!

히스이 : …안돼. 완전히 폭주를 해버렸어.

쿤차이트 : 데이터 조합. ……너희들은 물러나 있어라. 이 녀석은 내가 제거한다.

몰가 : 나는 죽였다…싸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을! 적의 가족을!! 적의 아이들을!!!

몰가 : 으오오오!!!

베릴 : 아앗…[백화]해버려!?

리치아 : 아, 아니에요…이건…

이네스 : ……제롬 융합!!!

코하쿠 : 그런…… 말도 안돼!

            정신 차려요, 중사님!!

 

 

레이지카메리아(レイジカメリア) HP74060 약점 화속성


몰가 중사가 소마 융합한 상태의 적. 꽤 애를 먹이는 보스이다.

무려 10의 오토가드를 하는 적으로 연속 공격이 아닌한 경직을 주기 힘들며 그 연속기마저도 공격에 의해 캔슬되기 쉽다.

 


  따라서 한번 사용에 연타수가 많은 특기로 적당히 아머수치는 낮춘 후에 연속기를 이어나가는 식으로 전투에 임하자. 
 

레이지 카메리아의 패턴 또한 꽤나 다양하고 강력한 것이 많다.


후미 미사일공격은 아군 파티 후열을 파상공격한다. 사념술 영창이 주력인 캐릭터는 HP에 유의하자.


그 다음은 가장 위험한 돌진 공격, 두터운 아머때문에 쉽사리 캔슬하기도 힘들어서 더 더욱 위협적이다.

아군전체의 HP에 항상 유의할 것. 하드이상의 레벨에선 2번만 왕복해도 물리 방어가 낮은 캐릭터는 죽기 쉬울 정도.



다음은 원투 펀치 후에 양 어깨의 뿔로 공격, 마지막 뿔 공격에는 다운특성이 있으니 주의.

범위가 넓은 탓에 엉뚱하게도 근접공격 캐릭터들이 밀집하다가 맞고 한꺼번에 쓰러지기 쉽다.

이 공격후 자주 돌진공격을 쓰니 주의. 


마지막으로 전방에 전체공격을 하는 촉수 공격 공격 범위가 넓어 대부분의 근접 공격에 대해

방어 겸 공격의 효과를 보이는 공격이다. 발동이 빠른 공격이긴 하지만 자주 쓰는 편은 아니니

위험도는 다른 공격보다 낮다. 


몰가 : 으오오오… 평화… 지…킨…다.

베릴 : 이, 이제 움직이지 말아요!!

이네스 : ……괴로울테죠… 내가 끝장을 내주겠어요.

코하쿠 : 그만둬, 이네스!!

코하쿠 : 중사님에게 있는 것은 평화로운 세계를 지키겠다는 마음뿐이야!!

몰가 : 으오오오오!!!

코하쿠 : 쿤차이트!?

몰가 : 아…우우…전쟁없는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

몰가 : ……피 냄새가 나지 않는……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아도 되는……

         ……좋은 세상을……

코하쿠 : 응……이제, 싸우지 않아도 되요, 중사님……

몰가 : ……잃고 나서 처음으로……깨달았어…

몰가 :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고… 자식에게 몰래 용돈을 건네주고는

         ……아내에게 한소리를 듣는……



몰가 : 특별할 것 없는…… 그 나날이 얼마나 행복했었던 것인지…

싱 : 응……나, 그런 식으로 모두가 살 수 있는 세계를 반드시 되찾을 거야.

몰가 : ……부탁한다…… 하지만, 스피리아를 닫고 힘에만 의지해서는……안돼…

몰가 : 그래서는…… 피에 물든 손에서는 행복이 달아나고……말아.

         그래……바로 나……처럼……

코하쿠 : 중사……님…!

싱 : …나 링크라는 건 따뜻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베릴 : ……이렇게 슬프고 가슴 아픈 링크도 있는 거구나.

리치아 : 사람의 스피리아는 때때로 잔혹하면서도 무섭고…

            슬픈 것이에요……

리치아 : 그렇더라도 사람은 필사적으로 서로의 스피리아를

            느끼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리치아 : 스피리아를 거부하는 세계는……가르데니아가 만드는

           [무]와 마찬가지인 세계이니까요.

싱 : ……응. 슬프고, 외롭지만 [무]같은 건 아니야……

싱 : 잘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 여기에 [무언가]는 남아있어.

리치아 : 쿤차이트, 괴로운 역할을 맡기고 말았군요.

쿤차이트 : ……문제없습니다. 기계인인 제가 끝장을 내면

               그 누구의 스피리아도 상처입지 않고 끝낼 수 있습니다.



히스이 : 헷… 네가 정말로 냉혹한 기계인 녀석이면

            그 누군가 상처입던 신경쓰지 않을 텐데 말야…

이네스 : OK, 어떻게든 날수 있을 거 같아. 모두들 모이도록 해!

 

이네스에게 말을 걸면 비공선 탑승가능하다.

 

이네스 : 모두들……각오는 되었겠지!

 

싱 : 응!! 산드리온을 쫓아서 가르데니아의 부활을 저지하자!!

이네스 : 아니, 그 각오가 아니라……

베릴 : 그러고 보니, 비공선의 조정은 누가 하는 거야?

히스이 : 그야, 이네스겠지?

리치아 : 정말 이네스는 뭐든지 할 수가 있군요.

이네스 : 뭐, 뭐 그렇지! 조정실에 있던 조정매뉴얼은 대강은 파악은 했어.

베릴 : 조정매뉴얼을…… 대강 파악은… 했다……?

베릴 : 나 각오가 아직 안됐어~~~!!

쿤차이트 : 안심해라. 자료에 의하면 비공선 사고 확률은

               내기로 대박나기보다는 낮은 듯하다.

베릴 : 나는 라이오 그랑프리에서 그 대박도 나온 사람이란 말야!!!!

코하쿠 : 조, 조금 무섭지만……이네스를 믿어!

이네스 : 좋아! 모두의 목숨, 확실히 맡아 두겠어!

베릴 : 우와앙~~!! 나쁜 예감이 대폭발 중이라구~~!!

 

이네스는 칭호[공포의 새싹 마크(恐怖の若葉マーク)]를 입수.

 

히스이 : 꽤나 흔들리는 걸… 이런 때에 그림을 그리다니 여유가 있군, 베릴.



베릴 : ……그림이 아니라 유서를 쓰는 거야.

코하쿠 ; 이네스, 어때 보여?

싱 : [마, 말 걸지 마!!]……라며 굳어있던데.

싱 : 대강 방법은 감 잡았으니 산드리온의 위치를 가르쳐 달래.

히스이 : 리치아는 산드리온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지?

쿤차이트 : [가시 장미 숲] 산드리온은 특별하게 에볼브한 소마의 일종이다.

리치아 : 관리코어인 제가 산드리온과 소마링크로 이어져 있는 거에요.

크리드 : 그건 그 반대로 우리에게도 네 위치를 알 수가 있다는 얘기지.

싱 : 이 목소리……크리드인가!?

크리드 : 크하하하핫!! 리치아여, 결정계 최고위의 사념술사였던 네가



크리드 : 그런 풍선에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다니……

            웃긴 걸 뛰어넘어서 불쌍해 보일 정도로군.

코란담 : 캬하하하하. 웃겨, 웃겨!! 불쌍해서 웃겨~~~~~

크리드 : 게다가 아양 떨며 원계인의 도움을 받다니…… 보기 흉하군!!

크리드 : 너 같은 건 추악한 스피리아가 넘쳐나는 지상에서 기어다니는 게 어울려!!

싱 : 까불지 마!! 이제 너의 그 추악하고 꼴사나운 스피리아를 때려부수러 가주마!!

크리드 : 크하핫, 볼일이 끝난 [그릇]주제에 말이냐!?

            재미있군, 네 힘을 시험해주지.

히스이 : 뭐야…… 구름 안에 들어온 건가?

리치아 : 아니에요!! 바로 머리 위에 산드리온이 있는 거예요!!

싱 : 우와악!?

히스이 : 빨강 머리 자식!! 비공선채로 찌그러 뜨릴 셈인가!?

이네스 : 조종 불능이야!! 전원 소마의 방어모드 전개 상태로 탈출!!

            남은 건 신에게라도 무사하길 비는 거뿐이야!

쿤차이트 : 무의미하다. 그 바레이아의 여신님이

날개 고래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베릴 : 우와아앙~~~!! 예감 적중률이 너무 높다구 이건~~~!!!


세헤라 사막


싱 : 모두 무사해…!?

베릴 : 우리들…살아 있는 거야? 비공선이 산산조각이 될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쿤차이트 : 이 빛은 리치아님의 사념술……? 리치아님!!!

코하쿠 : 리치아!! 정신차려, 리치아!!!

히스이 : 큿…… 또 네가 우리들을 구해준 거냐……

이네스 : 여기선 치료가 불가능해. 추락 중에 남쪽에 오아시스가 보였어.

            일단 그곳으로 피난하자.

 

 

오아시스 

리치아 : 우우, 다행이다…… 모두들……무사한 거……죠?

쿤차이트 : 리치아님, 그런 강력한 사념술을…

               지금 당신에게는 너무 무모합니다!!

리치아 : 여러분들이 마지막 희망이에요……

            제 힘으로 희망을 지킬 수 있다면 아무것도…… 아까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코하쿠 : 리치아, 무지 괴로워 보여……

리치아 : 후후후…… 하늘에서 떨어진 거 치고는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베릴 : 하지만, 고생해서 손에 넣은 비공선도 부숴져 버렸어……

         이제 크리드를 쫓을 방법이 없어.

싱 : 맞아, 칼세드니야!! 칼세드니의 소마라면 날 수가 있어!!

      그걸 사용하면……

이네스 : 분명 그 소마라면 산드리온까지 접근을 할 수가 있겠지만

            안고서 날을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한명정도.

히스이 : 단 두명이서 안으로 들어가도 오히려 당하고만 말거야.

싱 : 으으……그럼, 그럼 근처에 가서 스필 링크를 하는 거야!!



싱 : 산드리온의 스피리아를 설득해서 지상에 내리기 하면 돼!!

히스이 : 너 말야, 보기엔 고래지만 저건 소마의 일종이야.

            설득 같은 게 가능하기야 하겠어!!

쿤차이트 : 산드리온은 강력한 결계로 지켜지고 있다.

               외부에서의 스필 링크는 불가능---

리치아 : ……가능할지도 몰라요.

리치아 : 산드리온에는 그 거대한 몸을 조종하기 위해 단순한 타입이지만

            의사(擬似) 스피리아가 탑재 되어 있어요.

리치아 : 저와의 이 소마 링크를 실마리로 한다면---

리치아 : 산드리온의 의사 스피리아에게 원격 스필 링크를 하여

            조작할 수가 있을지 모릅니다.

코하쿠 : 소마 링크를 실마리로 이용한다고…?

리치아 : 우선, 저에게 스필 링크를 한 다음에 산드리온의 스피리아에

            더블 링크를 하는 거에요.

이네스 :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한 거야?

쿤차이트 : 불가능해!! 아니……이론적 가능성은 있지만

               리치아님에게 남은 사념력으로는 무리다.

리치아 : 분명, 지금 저에게는 힘이 부족할지도 몰라요……

리치아 : 이건 20인 이상의 사념술사의 서포트가 있어야 비로소 가능한 작전입니다.

리치아 : 하지만, 어떻게든 저 혼자라도……

싱 : 으음, 20인 이상의 사념술사인가……

      그건 소마 사용자라도 대신할 수가 있어?

리치아 : ……네, 높은 레벨의 소마 사용자라면 충분히.

싱 : 그럼 여기에 7명이나 있어! 남은 13명을 찾으면 되잖아!!

베릴 : 정말~, 그게 무리라는 얘기잖아!!

         교회가 군에게 당한 지금 어디에 소마 사용자가 있다는 거냐구?

코하쿠 : 하지만,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야……

            찾으면 분명 소마 사용자는 있을 거야!!

이네스 : ……대장 클래스의 결정기사가 협력해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몰라.

이네스 : 결정기사들은 제도의 군본부에 구속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거야.

히스이 : 좋아, 이런 사막에서 고민해봤자 소용없어! 제도에 가보자.

베릴 : 모두 싱의 낙천싱 균에 오염이 되어 버렸어!!

베릴 : 나는 이 사막에서 나갈 수가 있을까 자체가 걱정인데……

싱 : 괜찮아, 죽지 않으면 살아나갈 수가 있을 거야!!

베릴 : 뭐냐구, 그게~~~!!



리치아 : 쿤차이트… 저는 혼자가 아니군요.

쿤차이트 : 네, 리치아님… 이 가슴 속에서 솟아오르며 외치고 싶어지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요?

리치아 : 그 감정의 이름말이죠 쿤차이트……

리치아 : [희망]이라는 겁니다.

 

-전원의 소마 링크가 강해졌다 -

 

쿤차이트는 칭호[희망을 본 자(希望を見た者)]를 입수.





- 2부 스토리 공략 차트 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