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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6 [속보] IBC, 중간결산을 발표. 크로스벨 국제 은행(IBC)는 중간결산을 발표, 운영성적과 본년도의전망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IBC는 4분기 전체 회계에서도 목표량을 달성, 총자산액이 이번으로 11년 연속 대륙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회견장에는 당 그룹의 이사직을 담당하고 있는 마리아벨씨도 모습을 드러내 올해 2년째가 되는 리조트 운영과 도력 네트워크 기술의 연구등의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발표를 듣고 각 계의 자산가들도 변동을 주목하는 양상이다. [이후의 사업전개가 신경쓰인다](시내거주중인 투자가) [주가는 계속 변동할 것이다, 요 며칠간은 눈을 뗄 수가 없을 듯하다](거대증권 딜러) 각종 기업에서의 질문공세도 계속 이어져 한동안 반향을 불러일으킬 듯하다. [정치] 예산회의가 가.. 더보기
제로의 궤적 - 스토리 14 - 창립 기념제 마지막 날 - 란디 : 이야~! 어제 밤의 이야기는 정말 대단했어. 란디 : 그 두 사람, 얼마나 수라장을 헤쳐 온 걸까하는 생각이 든다니까. 에리 : 리벨의 이변에 관해서는 여러모로 이야기를 들었지만… 에리 : 진상은 그 이상으로 놀랄만한 것인 모양이야. 티오 : 게다가 인가요… 티오 : 최첨단기술에서 엡스타인 재단이나 차이츠 공방을 뛰어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은 소문 정도로 듣기는 했었지만요… 티오 : 설마 그런 규모의 조직이 진짜로 존재할 줄이야… 로이드 : 응… 솔직히 실감이 나질 않는다니까. 로이드 : 뭐, 요슈아가 말하길 크로스벨에 의 세력은 거의 미치지 않았다고 하지만… 에리 : 어쩌면 제국이나 공화국의 감시가 다른 곳보다 심하니까 일지도 모르겠네. 에리 : 양국의 정보기관관계.. 더보기
제로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5 【특집】 창립기념제를 되돌아 보다. ◆ 시작에 앞서 ◆ 창립기념제도 남은 것은 마지막 날뿐이다. 이번 호는 특집호로, 달아오른 기념제의 현장을 첫날부터 순차적으로 소개해 나가도록 한다. ◆ 첫째 날, 아르칸시엘 신작 공연 ◆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르칸시엘의 신작 공연일 것이다. 한번 보면 평생 뇌리에 박힐 정도의 멋진 무대-- 타국의 예능 관계자가 교섭을 하러 왔다는 신경 쓰이는 기사도 있다. 이후의 동향도 눈을 뗄 수가 없을 듯하다. ◆ 둘째 날, 구시가지에서 뜨거운 배틀! ◆ 둘째 날, 구시가지에서 갑작스럽게 시작한 체이스 배틀. 어째서인지 구시가지의 불량배들, 유격사 2명에 경찰의 특무지원과가 참가한 레이스 형식의 배틀이 시작되어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2인 1조의 팀이 .. 더보기
제로의 궤적 - 스토리 13 기념제 4일 째 아침에 로이드를 깨우러 오는 것은 가장 호감도가 높은 캐릭터가 깨우러 온다. 필자의 선택대로라면 에리. ??? : …이드… ??? : …로이드… 로이드 : 으음… ??? : …자, 어서 일어나. 벌써 미팅 시간이야. 로이드 : !! 에리 : 꺄악… 로이드 : 아… 로이드 : …좋은 아침, 에리. 어째서 이 방에…? 에리 : 네가 일어나서 오질 않으니까 상태를 보러 온 거야. 에리 : 어차피 어제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잠들지 못한 거지? 로이드 : 하하…다 아는구나. 로이드 : 에리는… 괜찮아 보이네? 에리 : 이 정도로 우울해지면 버틸 수가 없는 걸. 에리 : 게다가… 나는 아무래도 눈치를 챘던 걸지도 몰라. 에리 : 크로스벨에서 열리고 있는 “비밀의 사교회”라는 것이 어두운 부분이라는 가.. 더보기
테일즈 오브 더 월드 시리즈 PDF 공략 페이지 더보기
제로의 궤적 - 스토리 12 창립기념제 3일 째. 란디 : 하아~ 어제는 정말 피곤했어. 란디 : 이런 일이 3일이나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 질릴 정도로군. 티오 : 어제 일은 자업자득이 아닌가요…? 티오 : 그런 레이스를 제안한 것은 란디씨였고… 란디 : 지금와서는 후회하고 있다니까-. 란디 : 나도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으니 젊은이들과 어울릴 나이는 아닌 거 같아. 에리 : 아직 20밖에 안됐으면서 무슨 소린지… 로이드 : …… 에리 : 로이드? 티오 : …왜 그러시죠? 로이드 : 응, 그게… 로이드 : 어제 에스텔 일행이 말한 게 신경이 쓰여서 말야. 에리 : 아… 란디 : 말이지. 티오 : 하지만 단순한 소문일 가능성도 높잖아요…? 로이드 : 응, 그렇긴 하지만. 로이드 : 크로스벨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반드시 소문일 거라고는 .. 더보기
제로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4 ■ 크로스벨 타임즈 - 4 - [특집] 창립기념제 시작되다! --------------------------------------------------------------------------- ◈ 시장의 개최선언 ◈ 마침내 창립기념제가 막을 열었다. 시청사에서 진행된 개최식에는 시내외의 요인(要人)들이 다수 참석하여 막다엘 시장의 개최선언에 큰 박수를 보냈다. 그와 동시에 시청사 앞의 광장에서는 대량의 풍선들이 하늘로 띄어 올려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정말 최고에요!]라며 큰 탄성을 질렀다. 이번 해에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된 크로스벨 자치주. 이 특별한 축제를 독자 여러분들도 즐겨주셨으면 한다. ◈ 번잡함을 보이는 시내 풍경 ◈ 기념제의 첫날부터 제국이나 공화국은 물론 리벨 등의 근처국가에서도.. 더보기
제로의 궤적 - 스토리 11 ■ 준교수의 수색 요청(准敎授の捜索願い) ■ 의뢰자 접수원 세라 수사 발생 조건 3장 시작 후 발생. 수사 완수 조건 준 교수를 찾으면 달성 수사 수당 2000 미라 취득 DP 5(+3) 기 한 기한 단(短) 저희 우르슬라 병원의 준교수인 요아힘 균터 선생님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서둘러 찾아주실 수 없으신지요?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우르슬라 병원 접수창구까지 와주시기 바랍니다. 수사 진행 루트 우르슬라 병원 1층 접수창구의 여성 접수원 세라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접수원 세라 : 하아… 선생님은 대체 어디에 계신 거지… 로이드 : 세라씨, 안녕하세요. 로이드 : 지원요청을 받아서 찾아왔는데요… 접수원 세라 : 특무지원과 여러분… 접수원 세라 : 다행이다. 와주시다니 한숨 놓이네요. 접수원 세라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