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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8 스킷트 : 모두를 지키는 사람(みんなを守る人) 아스벨 : 그럼, 문제. 대통령은 뭔가 알고 있어, 소피? 소피 : 모두가 고른 훌륭한 사람이잖아. 아스벨 : 오, 잘 알고 있구나. 소피 : 셰리아가 윈들은 달라, 하고선 가르쳐 줬어. 아스벨 : 윈들은 왕정체제니까. 소피 : 그런데 어째서 대통령이나 왕이 없으면 안돼? 아스벨 :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야. 그렇기에 란트도 휴버트가 없으면 안돼. 소피 : 아스벨… 리차드는? 우리 친구면서 왕이잖아. 그럼 어째서 모두를 상처입히는 거야? 아스벨 : 그건… 뭔가 이유가 있는 거야. 휴버트 문제가 해결되면 함께 리차드를 만나러 가자. 소피 : 응.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7 스킷트 : 냉각 장치(ひんやり装置) 셰리아 : 여관 안은 시원해… 이 눈사람 덕분인가? 소피 봐봐, 눈이야. 소피 : 눈? 아스벨 :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 어라? 하지만 녹지도 않네. 어떻게 된 거지? 셰리아 : 분명 스트라다의 기술일 거야. 하지만 어째서 밖에 두지 않는 걸까? 그렇게 하면 분명 모두 시원할텐데. 파스칼 : 자, 봐봐. 여기에 실내전용이라고 쓰여있어. 이런 생활에 밀접한 제품은 내 취향인데. 셰리아 : 선물로 사갈 수 없을까? 아스벨 : …무리 아닐까? 게다가 애시당초 관광기분으로 온 게 아니야. 소피 : 저기… 눈이 뭐야?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6 스킷트 : 공부 했어(お勉強したよ) 파스칼 : 아~ 바나나다! 셰리아 : 정말. 수원이 근처에 있는 걸까? 마릭 : 이제 조금만 가면 스트라다 수도에 도착할 거야. 소피 : 저기, 아스벨. 수도(首都)가 뭔지 알고 있어? 아스벨 : 소피는 알아? 소피 : 중앙 정부가 있는 도시를 그렇게 말하는 거야. 셰리아 : 대단해. 소피. 알고 있었어? 소피 : 교관님이 몰래 가르쳐줬어. 아스벨 : 몰래? 소피 : 응. 자기 전에 이야길 해줬어. 아스벨 : 대체 그런 시간에 뭘 가르치는 겁니까, 교관님…? 마릭 : 훗.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5 스킷트 : 보통이 아닌 기백(只者ならざる気配) 마릭 : …… 셰리아 : 교관님, 왜 그러세요? 마릭 : 아까 전 만났던 남자인데… 뭔가 느끼지 못했어? 위화감이라던가… 셰리아 : 그런가요? 저는 평범한 관광객 아저씨로 생각했는데. 아스벨 : 교관님의 지나친 생각이 아닐까요? 마릭 : 그렇다면 좋겠지만… 아스벨, 셰리아 : …?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4 스킷트 : 럭키 에그(ラッキ-エッグ) 셰리아 : 언제 되면 여기서 나갈 수가 있을까? 아스벨 : 괜찮아. 게다가 우리뿐만 아니야. 휴버트도 있잖아? 이거 봐. 소피 : 그거 휴버트의 부적. 마릭 : 아무래도 운이 따르는 것 같군. 이 록가간의 가리는 게 없는 식성 덕분에 말야. 셰리아 : 봐, 소피. 먹는 거 가리지 않으면 좋은 일도 있잖아. 소피 : 응, 노력할게. 아스벨 : 교관님, 운이 따르다니 무슨 뜻이죠? 마릭 : 이 알의 껍질은 여기 산(酸)에도 녹지 않는 견고함을 지녔어. 덕분에 이 알은 일정기간을 넘으면 생리현상에 의해 자연적으로 몸 밖으로 배출될 거야. 파스칼 : 그런가~! 알 속을 파내서 우리들이 그 안에서 얌전히 있으면 되겠어! 항문으로 직접 나가는 방법 아니라면 셰리아도… 셰리아 :..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3 스킷트 : 같은 주파수(同じ周波數) 파스칼 : 록가간의 피리는 여기서 불면 어떻게 되려나? 흐읍 셰리아 : 파스칼!! 파스칼 : 이 피리 신기한 걸~~ 셰리아 : 나 참, 정말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니까. 파스칼 : 설마 피리의 주인인 연구자는 이미 죽은 건가? 셰리아 : 그, 그만해… 파스칼 : 이 근처에 널부러져 있거나 하지 않을까나. 셰리아 : 그만해, 그거 농담이지… 파스칼 : 아, 저기 벽, 사람의 얼굴처럼 보인다. 파스칼 : 입이 마치 뭔가 전하려고 하는 게 있는 것 같이 보이네~ 응? 사람의 이름을 말하고 있는 듯한… 소피 : 셰리아… 셰리아 : 꺄악----!! 파스칼 : 오옷! 셰리아의 목소리는 이 피리와 같은 주파수구나. 그런데 소피 왜 그래? 소피 : 배가 고파서 셰리아에게 말하려고..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2 스킷트 : 너무 괴롭히지 마(あまりいじめないで) 마릭 : 설마 이런 곳에… 아스벨 : 이 상(像)의 머리가 무슨 문제라도? 마릭 :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 예전에 이 당을 지배했었던 대(大)상인이 하룻 밤의 모래 폭풍만으로 모든 재산을 잃었다는 얘기였지. 아스벨 : 이 상이 그 재산인가요? 마릭 : 오래된 전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약 이 상이 진품이라면… 록가간의 몸속은 보물섬일지도 모르겠군. 셰리아 : 그 이야기, 진짜인가요!? 마릭 : 그래,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셰리아 : …!! 파스칼 : 항문으로 뿌웅~하고 나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말야! 셰리아 : 이제 그만해-!! 마릭 : 지금 건 고의가 아닌 건가? 파스칼 : …뭐가? 아스벨 : 그 만큼 더 질이 나쁘죠.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01 스킷트 : 오두막으로(小屋へ) 아스벨 : 이런 몬스터에게 먹히다니… 아스벨 :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휴버트는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 마릭 : 초조와 불안은 아무런 해결도 이끌어 내지 못해. 지금은 여기서 나갈 방법을 생각해라. 셰리아 : 그래, 아스벨. 휴버트도 너를 믿으니까 부적을 준 거잖아. 아스벨 : 그렇지. 어서 이런 곳을 나가서 대통령을 만나야만 해. 마릭 : 저 오두막이 신경쓰이는 군. 뭔가 있을지도 몰라. 가보자. 아스벨, 셰리아 : 네.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