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7 스킷트 : 신경쓰지 않아(気になってないわよ-) 아스벨 : 대단해. 라이엇트 피크의 역대 챔피언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여성의 이름도 있잖아. 셰리아 : 아스벨도 이런 거에 흥미가 있는 거야? 아스벨 : 기사학교에 있었던 때는 모두랑 언젠가 도전해보자고 매일 밤 질릴 정도로 얘기할 정도였어. 셰리아 : 남자들끼리는 뜨거워서 좋겠어. 아니면 기사학교에 아직도 미련이 있는 걸까나? 아스벨 : 미련같은 건 없어. 그리고 여자 학생도 있었다구. 기사학교라고 해도 삼분의 일은 여자니까 말야. 셰리아 : 그, 그랬어!? 그래서… 매일 밤 질릴 정도로!? 아스벨 : 그래, 뭔가 이상해? 셰리아 : 아, 아니- 별로-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6 스킷트 : 들키고 있는 감시역(見られる監視者) 아스벨 : 파스칼은 총이나 무기에 흥미가 있는 거야? 파스칼 : 어째서? 아스벨 : 휀델 병사가 가지고 있던 무기에 흥미진진했잖아. 파스칼 : 별로 무기 같은 거에 흥미 없어. 휘석에서 원소를 추출해내는 유니트가 내가 생각한 방법과 비슷해서 그런 거야~ 파스칼 : 그건 상당한 발상의 작품이야. 아스벨 : 으음-, 파스칼은 실은 대단한 사람인 건가…? 파스칼 : 뭐야…? 동생 군, 무슨 용무가 있는 걸까나? 아스벨 : (하하…꽤나 밀착 감시로군…)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5 스킷트 : 예리한 시선(鋭い視線) 휴버트 : …? 아스벨 : 교관님은 이전에 스트라다에서 살고 계셨었죠. 아는 사람이라던가 만나러 가지 않으셔도 됩니까? 마릭 : 그래.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것보다 폐하를 쫓는 일에 전념을 해야지. 서두르는 편이 좋잖아. 휴버트 : 형님. 그는 이전에 기사단의 교관이었다고 들었습니다만 스트라다에서 살았었나요? 아스벨 : 그런 듯해. 뭔가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어? 휴버트 : 아니요, 그것에 관해서는 시기를 봐서 언젠가 말씀해드리죠. 아스벨 : …?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4 스킷트 : 지나쳐?(すぎる?) 휴버트 : …힐끔…힐끔… 셰리아 : 왜 그래, 휴버트? 아까부터 힐끔힐끔 나를 쳐다 보고. 휴버트 : 아니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셰리아 : 뭐야, 예전엔 나에게 말하지 않는 건 없었잖아. 괜찮으니까 말해 봐. 휴버트 : 그…지나치지 않습니까? 셰리아 : 지나쳐? 뭐가? 휴버트 : 아니요, 그건 그렇고 너무 덥군요. 셰리아 : 사막이니까.…??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3 스킷트 : 재도전(再戰) 휴버트 : 제 승리군요. 아스벨 : 젠장, 나는 또 진 건가!! 휴버트 : 그래서는 제가 싸움을 건 이유를 말해드릴 수 없군요. 휴버트 : 승부의 결과가 아직 납득이 가지 않습니까? 아스벨 : 그래. 싸우자고 한 이유를 알고 싶어. 하지만 그 이상으로 나는 너에게 이기고 싶어. 휴버트 : 프라이드…입니까? 뭐, 좋습니다. 휴버트 : 몇 번 싸우던 그 프라이드가 싸운 만큼 상처입을 뿐입니다, 형님! -> 다시 전투 반복. 아스벨이 이겼을 경우 아스벨 : 자, 이런 싸움을 건 이유를 들려줘. 휴버트 : …시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아스벨 : 내 실력을 말야? 휴버트 : 아까 전에 말씀하셨죠. 이 나라는 한 컵의 물을 얻는데도 고생을 한다고. 아스벨 : …? 휴버트 : 대창해석은 그렇게 ..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2 스킷트 : 형님, 겨뤄보지요.(兄さん戦いましょう) 아스벨 : 이 우물은… 휴버트 : 말라버린 우물입니다. 물은 뜰 수 없습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좋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고 평판이 좋은 곳입니다. 아스벨 : 정말 큰일이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시내로 나오니 한 컵의 물을 얻는 것도 고난인건가. 휴버트 : 그런데 형님. 할 말이 있습니다. 저랑 겨뤄주십시오. 아스벨 : 에? 어째서 갑작스럽게? 휴버트 : 무섭습니까? 아스벨 : 아니. 그런 게 아니야. 이유를 들려줬으면 하는 거야. 휴버트 : 이유는 저에게 이기면 이야기 하지요. 검을 들어주십시오! 그럼, 갑니다!!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1 스킷트 : 아쉽지만(残念ながら) 아스벨 : 연마장인(鍊磨匠人)인 그녀와 사이는 좋았어? 휴버트 : 사이가 좋은 게 아닙니다. 그저 옛날에 같은 부대에 있었던 거뿐입니다! 셰리아 : 사실대로 말해보라니까? 휴버트♪ 휴버트 : 셰리아까지 뭡니까! 관계없잖아요!! 셰리아 : 너무해- 그렇게까지는 말 안 해도 되잖아. 아스벨 : 자, 자. 두 사람 다. 휴버트 : 것보다… 셰리아 : 뭐, 뭐야…? 휴버트 : 형이랑은 어떠신가요? 7년 만인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까? 셰리아 : 뭣! 시, 시끄럽네. 아무 일도 없었어!! 아스벨 : 왜 저러는 거야? 휴버트 : 글쎄요?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120 스킷트 : 20분만입니다(二十分だけです) 셰리아 : 식사한 후에 출발하자. 괜찮지? 휴버트. 휴버트 : 그런 한가로운 소릴 할 때가 아니잖습니까? 저희들에겐 임무가 있다는 것을 잊었습니까? 아스벨 : 그런 소리 마. 휴버트. 다음엔 언제 식사를 하게 될지 모르잖아. 휴버트 : 그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스벨 : 넌 뭐로 할래? 예전엔 계란을 좋아했지? 지금도 좋아하냐? 휴버트 : 됐으니까 제 말을 들어주…!! 마릭 : 상대해줘라. 아스벨도 셰리아도 너와 함께 식사하는 것이 즐거운 걸 테지. 휴버트 : ……할 수 없군요. 20분만입니다. 저는 바쁘니까요. [공략 페이지로]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