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의 지원 요청
지원요청 명 |
기간 |
내용 |
지원요청의 보충설명 |
중(中) |
경찰본부에 가서 보충설명을 듣는다. |
분실물의 수색 요청(紛失物の捜索願い) |
중(中) |
시내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
불법주거의 확인요청 |
중(中) |
빈집 확인과 불법주거 확인. |
지오프론트 A1구획의 수배마수 |
단(短) |
지오프론트의 배회몬스터를 쓰러뜨린다. |
미쉘의 도전장(ミシェルの挑戦状) |
히든 |
유격사 연수용 문제를 푼다. |
※ 기간의 장(長)은 발생 후 다른 챕터로 넘어가도 남아있을 정도의 여유있는 기간이며
중(中)은 발생 챕터안에서는 수행가능한 중간정도의 기간이며
단(短)은 발생 챕터 내에서도 특정 이벤트 후에는 수행불가능할 정도로 짧은 기간이다.
히든은 해당 수사요청을 주는 캐릭터와 대화하면 바로 수행해야하는 퀘스트가 많으며
각 챕터에는 희든 퀘스트가 다수 존재하기도 하니 챕터 진행에 있어서 빼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한 지원과의 단말기에도 확인이 되지 않으니 주의. 단, 보고하고 DP획득 및 정산은 가능하다.
※ 또한 스토리 진행 시에 수행하는 메인, 긴급 퀘스트는 여기에 중복해서 올리지 않으니
스토리 공략 페이지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 분실물의 수색요청(紛失物の搜索願い) ■ | |
의뢰자 |
트론트(トロント) |
수사 발생 조건 |
지원요청의 보충설명 완수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3개의 분실물을 수색. |
수사 수당 |
1000 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 (중) |
시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습니다. 찾아주실 분, 대모집!! 자세한 것은 저에게 찾아와주세요. 환락가에 있는 호텔 [밀레니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수사 진행 루트 |
|
호텔 밀레니엄의 입구는 2곳.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자. 청년 : 포기해버릴까나~ 로이드 : 저기, 죄송합니다. 의뢰를 한 트론트씨인가요? 트론트는 이 남자이다. 트론트 : 오, 경찰인가? 트론트 : 오오~ 설마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어~! 로이드 : 하하하, 그렇군요… 에리 : 저기, 분실물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어요? 트론트 : 그게 말이지 듣는 쪽도 눈물, 말하는 쪽도 눈물이 나는 이야기라… 트론트 : 나는 쇼핑을 매우 좋아해서 크로스벨 여기, 저기를 보고 다니고는 했어. 트론트 :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가방에 구멍이 나있어서 죄다 떨구고 다닌 거야! 트론트 : 나도 필사적으로 찾고 다녀봤는데 몇 개인가는 전혀 찾아지지가 않았어. 란디 : 과연 그랬군… 란디 : 어제부터 오늘가지라면 노상에 떨어진 물건이 그대로 있을 거라고 생각하긴 힘들겠군. 티오 : 부근의 누군가가 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티오 : 쇼핑으로 들린 장소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트론트 : 응, 우선은 당연히 백화점. 트론트 : 최신 브랜드 물건이 즐비해서 말야~ 충분히 둘러 봤다니까~ 트론트 : 그리고 나서 동쪽 시장을 둘러보고는… 트론트 : 항만구역에 있는 공원에 들른 참에 가방이 찢어진 것을 알아차린 거야~ 트론트 : …하아, 그런데 아무래도 찾을 수가 없었어~ 트론트 : 지갑과 토산품과… 남은 1가지는 뭐였더라… 트론트 : 분명 3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로이드 : 마지막 1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거군요. 로이드 : 알겠습니다. 아무튼 저희쪽에서 주변을 둘러보도록 하지요. 에리 : 중앙광장의 백화점에 동쪽 거리, 항만구역… 에리 : 전부 가게가 많은 곳이고 가게 사람들을 중심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겠네. 트론트 : 잘 부탁해~~ - 퀘스트 [분실물의 수색요청]을 개시- 우선 백화점 ‘타임즈’로 먼저 수사를 가자. 타임즈 1층 안내 데스크에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로이드 : (백화점… 물건을 잃어버린 트론트시가 들린 장소였지)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 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나요? 접수원 신시아 : 분실물의 문의 말씀이시군요. 접수원 펄 : 예, 저희 창구에서 몇 개인가 맡고 있습니다. 어떠한 물건을 찾고 계신가요? 란디 : 어이어이, 몇 개나 가지고 있다니… 그건 설마… 로이드 : 그래… 잘 생각해보니 백화점에는 잊은 물건이나 떨군 물건이 많을 거 같지… 에리 : 트론트씨가 떨군 것은 지갑과 토산품과… 티오 : …좀 더 자세하게 분실물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좋지 않았을까요? 접수원 펄 : 아, 설마… 접수원 펄 : 가방에 구멍이 뚫려서 지갑을 잃어버린 분이신가요? 로이드 : 네, 그 사람입니다! 에리 : 다행이다. 목격한 분이 있었군요. 접수원 펄 : 아,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접수원 펄 : 저희 점포를 오신 분들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분이었거든요. 접수원 신시아 : 매우 싱글벙글하는 분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농담을 날리셨거든요. 접수원 신시아 : 그러다 돌아가실 때 쇼케이스에 가방이 걸려버렸거든요. 접수원 신시아 : 뒷정리는 저희들이 앴습니다만 그 후에 발견된 것이 지갑이에요. 에리 : 아, 그랬었군요. 티오 : (너무 알기 쉬운 전개…) 로이드 : 트론트씨. 백화점 안에는 찾으러 오시지 않았구나… 란디 : 중간에서 힘을 다한 모양이군. 란디 : 뭐, 그랬으니까 우리에게 의뢰를 한 것이겠지. 접수원 신시아 : 분실물은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세요. 접수원 신시아 : 이게 분실물입니다. - 남성용 지갑(男物の財布)을 입수- 로이드 :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접수원 신시아 : 후후후, 꼭 그분에게 전해주세요. 중앙 광장의 오른쪽으로 가면 동쪽 거리로 갈 수가 있다. 동쪽 거리의 노점에 가서 말을 걸면 이벤트 발생. 로이드 : (동쪽 거리의 시장… 물건을 잃어버린 트론트씨가 들른 장소였지.)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 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 했나요? 크롱크 : 분실물이다해? 크롱크 : 아니, 보지 못했다해. 크롱크 : 자게 앞은 매일 청소를 하니까 틀림없다해. 에리 : (이 가게는 수확이 없는 듯하네)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나요? 리리 : 분실물~? 글쎄 난 못 봤는데? 리리 : 하지만 시장에 오는 사람도 많고 분실물도 드물지는 않아. 리리 :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어때?주은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야채 노점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나요? 딘즈 : 예, 어서옵셔옵셔-!! … 뭐야, 분실물!? 딘즈 : 전혀 못 봤어. 딘즈 : 우리 가게는 아침에 일찍 여니까 그런 물건이 있다면 알아챌 텐데… 딘즈 : 설마 중요한 것이면 일단 경찰에 물어보는 게 어때? 로이드 : (아니, 그 경찰입니다만…) 티오 : (역시나 크로스벨경찰, 인지도가 바닥이군요.) 생선 노점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 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나요? 마르테 : 분실물…? 마르테 : 아아, 그러고보니… 어제 태평한 얼굴의 청년이 한 개 떨구고 갔어, 마르테 : 우리 노점을 보고서는 쓸데도 없는 농담을 날리고 갔는데… 마르테 : 가방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어서 말이지. 뚝하고 작은 구러미를 떨구고 갔어. 마르테 : 나도 빨리 쫓아가긴 했는데 말이지. 란디 : 하하… 틀림없는 모양이군. 마르테 : 뭐야, 경찰이 찾으러 온 거야? 마르테 : 그럼 너희들이 전해주라고. - 토산품의 작은 꾸러미(土産物の小包)를 입수 - 항만구역
로이드 : (항만구역의 공원… 물건을 잃어버린 트론트씨가 들른 장소였지.) 로이드 : 죄송합니다. 이근처에서 분실물을 보지 못하셨나요? 오젤 : 흠. 분실물을 찾고 있는 건가? 오젤 : 그러고 보니…어제 저기 공원에서 태평한 청년이 왔었는데 말야. 오젤 : 도중에 [가방이 찢어졌어~]하면서 외치고는 큰소란을 피웠는데. 티오 : 틀림없는 모양이군요. 오젤 : 하지만 나는 멀리서 보기만 해서 무슨 물건인지는 잘 몰라. 로이드 : 그렇습니까… 오젤 : 흠, 하지만… 오늘 아침 손님 중에 한 명이 무언가 주었다고 했었지. 오젤 : 자주 이 근처를 걸어다니는 아가씨야. 얘기를 해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 주변을 걸어다니고 있는 아가씨와 대화. 로이드 : 저기, 죄송합니다. 이 근처에서 분실물을 줍지 않으셨나요? 쿠냐 : 어머나, 분실물이랄까… 쿠냐 : 공원 변두리의 풀 숲에 걸려 있는 물건이 있길래 신경이 쓰여서 주은 거야. 쿠냐 : 바람에 날라 갈 것만 같았고. 로이드 : 바람에 날라 갈것만 같았다…? 티오 : 그러고 보니 의뢰주는 마지막 한 개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에리 : 대체 뭐인 거지? 쿠냐 : 너희들이 찾고 있었던 거야? 그럼 건네 줄게. - 공화국 행 티켓(共和国行きのチケット) 입수 -
란디 : 철도의 승선 티켓인가… 란디 : 것보다 이게 없으면 나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거 아냐? 로이드 : 아, 아무튼 전부 찾은 거 같네. 로이드 : 트론트씨에게 보고를 하자. 에리 : 응, 돌려주러 가자. 로이드 : 트론트시 분명 분실물은 3개였었죠? 에리 : 모두 찾아왔어요. 에리 : …자, 받으세요. 이제 잃어버리지 마세요. 트론트 : 오오, 분명 내 물건들이야!! 트론트 : 이야~ 덕분에 살았어. 이제 포기하고 나라로 돌아갈까 생각했거든~ 앞으로 일행에 가는 길에 여러모로 나타날 거 같은 트론트. 티오 : 지갑도 티켓도 없이는 돌아가지 못하는 게 아닌지…? 트론트 : 윽…그, 그것도 그렇네. 아하하, 전혀 몰랐어. 트론트 : 하지만 정말 고마워. 만약을 위해서 경찰에 연락을 해본건데… 트론트 : 크로스벨 경찰은 대처가 느리다고 들어왔었고. 트론트 : 설마 처리해줄 줄은 생각도 못했어~ 로이드 : 그, 그렇군요… 란디 : 왠지 모르게 특무지원과라는 장소의 존재의의가 이해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에리 : 뭐 잘 됐잖아. 한 사람을 도울 수가 있었고. 에리 : 이걸로 의뢰달성이네.
|
■ 불법주거의 확인의뢰(不在住戶の確認依頼) ■ | |
수사 발생 조건 |
크로스벨시 시청 |
수사 완수 조건 |
3 곳의 빈집을 확인 |
수사 수당 |
1000 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중) |
크로스벨시청 주민과(住民課)에서는 주민등록의 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동반해서 크로스벨 경찰에 불법 주거의 확인을 의뢰합니다. 오늘 중에 크로스벨시 청사 접수창구까지 찾아와 주십시오. --접수 담당 시온 | |
수사 진행 루트 |
|
행정구역에 있는 시청사로 가서 프론트의 접수원과 대화를 하면 이벤트 발생.
접수원 시온 : 크로스벨시청사의 접수창구입니다. 접수원 시온 : 공공요금의 지불이나 주소의 전입신고서 제출은 이곳을 이용해주십시오. 로이드 : 에, 죄송합니다. 크로스벨 경찰입니다. 로이드 : 시청에서 지원요청을 보고 찾아왔습니다만… 접수원 시온 : 시온 : 어머나, 경찰분이셨군요. 접수원 시온 : 다행이다. 의외로 빨리 와주셨군요. 에리 : 네. 곧장 의뢰에 관한 것을 여쭤 봐도 괜찮을까요? 에리 : 불법주거자의 확인. 이라고 작성해주셨는데… 접수원 시온 : 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접수원 시온 : …여러분도 [주거등록]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지요? 접수원 시온 : 크로스벨에서는 이사를 할 경우 주민등록 신청을 해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접수원 시온 : 그렇습니다만…실제로는 미신청으로 전입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접수원 시온 : 관할 사무소에서도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티오 : 하아… 접수원 시온 : 그래서 여러분에게 빈 집의 확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접수원 시온 : 특히 빈집이라고 등록 되어 있는 주거데 주거가 명확하지 않은 곳을 말이죠. 접수원 시온 : 주민과 분들도 일손이 없는 것 같기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란디 : 다시 말해 공무원의 뒤처리라는 거군. 로이드 : 란디, 무례하잖아. 로이드 : 그리고 빈집이라는 것은 방범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달갑지 않아. 적어도 확인 정도는 해두어야만 해. 란디 : 호오, 그런 건가. 에리 : 뭐 시내를 순찰해둬서 나쁠 건 없잔아. 접수원 시온 : …저기, 그러면 받아 주실 건가요? 선택지 [받아들인다(引き受ける)]를 선택. 접수원 시온 :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서류를 건네 드릴게요. 접수원 시온 : …이게 그 해당 물건의 서류입니다. 로이드 : 아, 받도록 하겠습니다. - 불법주거에 관한 서류(不在住戶の関する書類)를 입수 - 로이드 : 어디보자, 전부 3건인가. 로이드 : 주택가에 1건. 꽤 외곽에 있는 곳이네. 로이드 : 동쪽 거리에 1건… 이건 주소로 볼 때 유격사협회의 오른쪽 옆건물인듯하네. 란디 : 길드의 오른쪽인가. 기억하기 쉽군. 란디 : 마지막 하나는… 구시가지에 위치한 것 같은데? 에리 : 구시가지의 아파트 [로터스 하이츠]의 3호실이 빈집… 에리 : 잠깐 기다려봐. 수사수첩에 적어둘 테니까. 에리 : 슥삭슥삭… 에리 : 응, 됐어. 로이드 : 고마워, 에리. 로이드 : 그럼 이제부터 빈집의 확인에 나서겠습니다. 로이드 : 보고는 이쪽에 드리면 됩니까? 시온: 네. 3건의 빈집을 확인하면 저에게 와주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주택가로 가자. 빈집은 사진의 위치를 찾아가면 된다. 주택가의 빈집은 환락가쪽 통로의 바로 앞에 있다. 로이드 : 주택가의 빈집… 주소는 여기인 거 같군. -문이 잠겨져있다. - 로이드 : 일단 사람이 없는 거 같은데… 란디 : 것보다 아무리 봐도 이건 빈집 같은데. 티오 : 네. 사람의 기백도 없고. 에리 : 분명 여기는 10년 이상 폐가(廢家)였었어. 에리 : 어렸을 적에는 유령의 집이라고 유행했던 때가 있었거든. 로이드 : 헤에, 그렇구나.(나는 몰랐어. 에리와 같은 나이였을 텐데도…) 로이드 : 일단 주택가의 빈집은 확인 OK라고 해도 될 듯하네. 란디 : 그래, 다음 집으로 가자. 낚시공사는 이곳이다.
로이드 : 유격사협회의 오른쪽… 어라, 여기가 빈집일 터인데. 티오 : 아무리 봐도 빈집은 아니군요… 란디 : 일단 접수처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볼까? 접수처 안의 사람들과 대화. 페타 : 또다시 낚시 유람이라도 가고 싶네요. 셀단 지부장 : 하하, 그거 재미있겠는 걸. 로이드 : 저기- 죄송합니다. 여기는… 셀단 지부장 : 옷, 입단희망자인가? 후하하, 환영함세! 페타 : 우리들 [낚시공사]에 잘 오셨습니다! 페타 : 즐겁네요. 이런 젊은이들이 앞다퉈 입단을 해주다니… 란디 : [낚시공사]…입단…? 로이드 : 저기 여기는 대체… 셀단 지부장 : 음, 낚시쟁이들이 모임터 [낚시공사]의 크로스벨지부라네. 셀단 지부장 : 흠…재킷입은 청년. 자네는 낚시의 경험이 있는 듯하군. 셀단 지부장 : 숨겨도 소용없어. 나에겐 알 수가 있어. …어때, 우리들의 동료가 되지 않겠나? 로이드 : 에…? 부, 분명 어렸을 적에는 한 적이 있습니다만… 로이드 : …그게 아니라 지금은 업무중이라서!! 에리 : (아하하…이상하게 이야기에 말려들어간 모양이네.) 티오 : (왠지 이상한 아저씨들입니다.) 로이드 : (하아, 왠지 껄끄럽네…) 로이드 : 저기 그러니까…아무튼 여기는 빈집이 아닌 거지요? 로이드 : 시의 행정처의 등록에서는 빈집이라고 되어있습니다만… 페타 : 아니 그럴 리가 없어요. 페타 : 보시는 대로 원기왕성하게 활동중이니까요. 셀단 지부장 : 음, 빈집이라고 하니… 셀단 지부장 : 2채 앞에 아카시아 장(莊)이라는 아파트가 있어. 셀단 지부장 : 분명 1호실이 빈집이 되어있을 텐데 그 집을 말하는 거 아닌가? 셀단 지부장 : 아카시아 장은 우리 건물의 2채 앞. 유격사협회의 왼편에 있는 곳이네. 란디 : 2채 앞의 주소…행정처의 서류가 잘못된건가? 로이드 : 으음- 가능성은 있을지도 몰라. 에리 : 아무튼 행정처의 기록은 올바르지 않은 거 같고… 확인을 하러가는 편이 좋을 거 같네. 동쪽 거리 유격사협회 왼쪽에 위치한 집 2층 안쪽 방을 조사. -문이 잠겨져있다. - 로이드 : 죄송합니다! 아무도 안 계시나요!? 티오 : 사람의 기백이 없는 거 같군요. 로이드 : 응, 그런 거 같아… 남성의 목소리 : 어라, 뭐하고 있는 겐가? 마시 : 거기는 빈집이네만? 란디 : 이런, 역시 그런가요. 마시 : 응. 보름 전부터 비어있어. 마시 : 입주하고 싶으면 집주인에게 직접 연락을 하게나.
로이드 : 아무래도 동쪽 거리의 빈집이란 건 여기를 말하는 모양이군. 란디 : 전에 주민이 전입을 할 때 대충 적어서 제출한 거 아냐? 티오 : 그러고보니… 행정처의 사람도 서류가 정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티오 : 이런 연유였군요. 에리 : 그러니가 빈 집은 아카시아 장의 202호실이네…(메모를 해두어야지…) 로이드 : 좋아, 그럼 남은 집을 찾아가 보자. 세번째는 구시가지의 로터스 하이츠에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에리 : 여기가 로터스 하이츠…가 틀림없는 모양이네. 로이드 : 행정처의 서류에 의하면 빈집이 3개나 있는 모양인데… 탄토스 노인 : 어라, 행정처 사람인가? 로이드 : 네? 아니 경찰쪽 사람입니다. 로이드 : 방범상의 이유로 여기에 잇는 빈집 3곳의 확인을 하려합니다. 탄토스 노인 : 그래, 빈집인가. 빈집은 1호실뿐일텐데. 티오 : 그게 사실인가요…? 탄토스 노인 : 음, 그러네. 탄토스 노인 :구시가지의 사람 출입을 행정처는 파악하고 있지도 못해. 탄토스 노인 : 그러니까 여기가 구시가지라고 불리는 걸테지만. 탄토스 노인 : 뭐 보고 싶으면 보고 가게나. 여기 사는 사람들은 놀래키지 말고 말야. 로이드 : 우선은 확인을 해보자. 란디 : 그래. 한번 가보자. -문이 잠겨져있다. -
로이드 : 죄송합니다! 아무도 안 계시나요!? 티오 : 사람의 기백은 없는 거 같군요. 로이드 : 그래. 게다가… 로이드 : 손잡이의 위에 먼지가 싸여있어. 로이드 :아무래도 한동안 빈집이었던 거 같아. 란디 : 그렇군. 틀림이 없는 듯하군. 티오 : 다른 방에는 주민이 있는 것 같고…빈집은 1척뿐이군요. 에리 : 로터스 하이츠의…그러니가 203호실이네.(슥삭슥삭…) 로이드 :좋아. 이걸로 3개 장소의 모든 빈집을 확인한 거 같고… 로이드 : 시청의 접수처까지 보고를 하러 돌아가자. 접수원 시온 : 어머나, 여러분. 빈집의 확인은 순조로운 가요? 로이드 : 예. 모든 확인이 끝났기에 보고를 하러 왔습니다. - 오류를 수정한 서류를 건냈다 - 접수원 시온 : 어머나, 방의 번호나 설명까지 적어주시다니… 접수원 시온 : 정말 고맙습니다. 주민과 분들도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란디 : 하하, 가능하다면 좀 더 제대로 된 리스트였으면 좋았을텐데. 란디 : 여기 저기 뛰어다니게 되었거든. 티오 : 경찰인 저희가 지적하는 것도 뭐하긴 하지만 관리가 너무 어설프다고 생각합니다. 접수원 시온 : 죄, 죄송합니다… 주민과 여러분에게도 정확을 기하기 위해 접수원 시온 : …주민과는 의원 쪽에게서 압력을 받는 일이 많기에…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로이드 : 아, 아니…그런 사정이라면 괜찮습니다. (행정처도 여러모로 사정이 있는 듯하군.) 에리 : (응…크로스벨에서는 의원의 힘이 꽤 강하니까…) 에리 : 아무튼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에리 : 시 행정처도 바쁘다고 생각되지만… 또 무슨 일이 생기면 지원과에 상담해 주세요. 티오 : 그렇네요. 이 정도의 일이라면 힘이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란디 : 뭐, 맘편히 일을 넘겨 달라구. 접수원 시온 : 네…고맙습니다. 그 때에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퀘스트 [불법주거의 확인의뢰]를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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