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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나리키리 던전 X - 스토리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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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스 성(ダオス)

 



디오 : 여기가 다오스의 성? 다오스 전역때 시공의 틈새에 있었다고 했는데.

론드리네 : 그래, 크레스 일행이 마지막으로 다오스와 싸운 장소야.


디오 : 우리들도 그 장소에 간다는 건가

에토스 : 디오

에토스 : 확인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했었지?그게 뭐야?

디오 : 우리들은

론드리네 : , 어서 가자.

 

스크린 샷 - 다오스 성에 관해서(ダオスついて)                

론드리네 : 다오스 성의 안변함이 없네. 그때 그대로야.

아체 : 불가사의한 공간이니까

론드리네 : 내 마음도 그때 그대로.

크라스 : 상관없어. ‘초심은 항상 잃지 말자고도 하니까.

아체 : 크라스, 정말 아저씨 같다니까.

론드리네 : 초심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야.

                다오스와 얼굴을 마주하는 게 무서울 뿐이야.

체스터 : 그래서 다오스성이 있는 곳도 알면서 다가가질 않았던 거군.

론드리네 : 쌍둥이들에게 등떠밀려 버렸어. 꼴사납다니까.

아체 : 사랑에 빠진 여자는 모두 그런 법이야

체스터 : 놀리지 마, 하여튼 넌

론드리네 : 괜찮아, 괜찮아.

론드리네 : 하지만, 아체 선배님게선 언제나 적극적이지 않나요

아체 : 아잉~그랬었나

크라스 : [아저씨]는 같이 어울려주질 못하겠군, 가자 체스터.

체스터 : 어이, 잠깐. 난 아저씨가 아니라구.

 

스크린 챗 - 스즈식 닌자(すずめにんじゃ)                           

스즈 : 닌자가 되어서 어떤가요?

: , 디오에게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

디오 : 나도 왠지 꽤 몸에 익숙한 거 같아. 기백이나 그런 거 완전히 사라진 거 아닐까?

스즈 : 아니요 아직 기백이 느껴집니다.

스즈 : 하지만 좀 더 수행을 쌓으면 기백을 지울 수가 있을 테지요.

스즈 : 때론 비정한 행동 또한 닌자에게 요구되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행할 수가 없는 임무도

스즈 : 그것을 마음에 명심하고 닌자로서 정진해주세요.

: 역시 스즈구나

디오 : ! 해내 보일 거야!!


 


던전은 기본적으로 일방통행형 던전이지만 곳곳에 소서러링을 이용해서 장치를

작동시키는 곳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곳곳을 탐색하자.




또한 지하 감옥 부근에서는 심볼 몬스터가 보물상자등도 지키고 있으니 반드시 회수 하도록.
 



11
츧 서쪽에 도착하면 이벤트 발생.


 

 

실버 버그 : 너희들은 다오스님과 만날 수 없다!

디오 : 뭐라고!?

실버 버그 : 왜냐면 너희들은 여기서 죽기 때문이지!

 

이벤트 전투


실버 버그 외 적
x 2



거창하게 나서지만 별 거 없는 조무래기. 가볍게 해치우자.

 

 



보고자의 목소리 : 파레스세담군이 파레스구드라령()을 침범.

보고자의 목소리 : 국민의 8할이 전화(戰火)에 휩쓸려 사망.

                          도시기능은 완전히 정지.

보고자의 목소리 : 파레스구드라가 항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다오스 : 진정 그리 생각하는가?

보고자의 목소리 : ?

다오스 : 이대로 파레스구드라가 얌전히 항복할 거라고 생각하나?

보고자의 목소리 : 이미 파레스구드라에는 아무 힘도 남아져 있지 않습니다.

다오스 : 어째서 파레스구드라가 무언가의 힘을 온존시키고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지?

보고자의 목소리 : 그런 힘이 있다면 이리 되기 전에 사용을 했을 테지요.

다오스 : 그렇게는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면?

보고자의 목소리 : ?

다오스 : 사용하면 그 자신도 해를 입는다. 그런 병기라면 어떻지?

보고자의 목소리 : 그런 힘을 사용하면 자멸하는 것 아닌지요.

다오스 : 그래, 자멸이다.

다오스 : 멸망하려는 자가 이것저것 상관이 없어지면 취하는 수단이다.

보고자의 목소리 : !!


다오스 : (어떻게든 해야만 해.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에)

다오스 : (하지만지금 현재 내가 뭘 할 수가 있지?)

에토스 : 이건데리스 카란의?

디오 : 그 전쟁에서 다오스의 기억?

론드리네 : 다오스

: 그리고 파레스구드라는우리들은 마과학병기를 썼던 거야,

디오 : 다오스도 괴로워하고 있었어. 그저 전쟁을 방관했었던 게 아냐.

론드리네 : 아니야.

론드리네 : 그저 보고 있었던 거야.

론드리네 : 그렇기에 그는 괴로워했던 거야.


론드리네 : 보고만 있던 죄를 그는 계속 짊어지고 있었어


 


21층으로 가는 길에는 제단 같은 곳에 스위치가 있으니 놓치지 말고 소서러 링으로 작동 시키자.



21층의 가는 길은 숨겨진 통로를 경유해서 가는 곳이 다수 존재한다.
TOP에서는 지도가 없어서 애를 먹었던 트랩이지만 나리키리에서는 그저 웃음만 나올 뿐.

TOP때는 여러 유저를 애 먹였던 다오스성의 숨겨진 통로 트랩.



21층에서 기다리는 적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전투 발생.


 


실버 버그 : ()한 인과를 짊어진 자, 여기서 제거해버리겠다.

디오 : 방해하지 마!!


■  이벤트 전투


실버버그 외 나이트베어, 세큘러, 미사레퀴엄



또 조무래기.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다오스 : 파레스구드라의 마과학병기에 의한 피해는 어떻지?

보고자의 목소리 :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파레스구드라 국내에서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을 했습니다.

보고자의 목소리 : 그리고세계전역에서 마나의 급격한 감소가 관측되었습니다.



다오스 :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 멸망을 선택한 건가

             이 무슨 어리석은 짓을

다오스 : 마나를 잃은 세계우리 별에 있어선 [죽음]을 의미한다.

보고자의 목소리 : 안심하십시오, 다오스님.

보고자의 목소리 : 세계수 카란의 뿌리에는 [희망의 물방울]이 남아 있습니다.

다오스 : 우리 국민만 살아남는다는 소리인가

다오스 : 큰 나라의 왕으로서빈곤한 두 나라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도 있었다

다오스 : 욕망에 눈이 먼 무기상인들을 막는 것도 가능했을지도 몰라.

다오스 : 하지만 그것을 나는 간과해버렸다

다오스 : 나는너무나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왕이다아니


다오스 : 지금부터 나는 세계수 카란을 살리기 위해서 머나먼 곳으로 날아가겠다.

다오스 : 서두르지 않으면 안돼. 모든 것이 멸망하기 전에

론드리네 : 왕으로서의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 자신의 무력함이

                범한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론드리네 : 그랬기에 다오스는 마왕이라고 불리더라도 고향을 위해서 싸운 건가?

: 그래서 희생을 잔뜩 내더라도 [위대한 열매]를 고향으로 가지고 가려고 했었구나.

디오 : 그리고 같은 죄를 반복할지도 모르는 우리들을 없애려고 했다.

론드리네 : 다오스

디오 : 이제부터는 어떻게 할 거야, 로디?

론드리네 : 물론 다오스를 만나러 갈거야.

론드리네 : 막아야만해, 그 사람을


론드리네 : 이제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야.

론드리네 : 제대로 말을 해줘야만 해

론드리네 : 게다가 쌍둥이도 듣고 싶은 게 있잖아?

: 가자.

 

스크린 챗 - 희망의 물방울(希望ひとしずく)                      

: 그러고 보니 노른씨. [희망의 물방울]에서 태어났다고 했었지.

디오 : 그랬었나?

디오 : 그건 말하자면 세계수의 뿌리에 남은 마나를 말하는 거잖아?

: 노른씨는 즉, 데리스 카란에 있던 세계수 카란의 자식같은 것일 거야.

디오 : 세계수가 엄마야?

에토스 : 세계수가 엄마래도 상관없잖아?

: 아빠일지도 모르는데?

디오 : 그럼 세계수 유그드라실은 오빠인가?

: 여동생이 아닐까?

디오 : 어째서?

: ? 그러니까. 왠지 모르게.

 

33층 중간에서 이벤트 발생.

 

: 로디, 왜 그래?

론드리네 : ? 아니암 것도 아니야.

론드리네 : . 다오스가 있는 곳까지 이제 조금 남았어.

디오 : ,

론드리네 : 거기 있는 거지?

다오스 :


론드리네 : 나를 다른 시간으로 날려버릴 셈이야?

론드리네 : 반지만 다른 시간으로 날라가 버렸네.

다오스 :

론드리네 : 미안해. 그 반지. 소중히 하겠다고 해놓고

다오스 : 지금 당장 떠나라그 아이들과 함께 사라지고 싶지 않으면 말야.

론드리네 : 그 쌍둥이를 없애려는 건 데리스 카란을 멸망시켰으니까?

론드리네 : 그건 복수야?

다오스 : 아니다

다오스 : 이 별과 세계수 카란을 지키기 위해

다오스 : 또 다시 같은 우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싹은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돼.

론드리네 : 다오스, 이제 돌아가자.

론드리네 : [위대한 열매]가 자라는 그 숲으로 말야.

론드리네 : , 많은 일을 기억하고 있어.

론드리네 : 식사를 만들어 가지고 갔던 일이라던가

론드리네 : 맛있거나 맛없다고도 말해주지 않았는걸.

                정말 그래선 만든 보람이 없다니까.

론드리네 : 별을 올려보았을 때도 넌 항상 고향을 생각했던 거지?

론드리네 : 옆에 그렇게나 순정가련한 소녀가 있었는데도 말야.

다오스 :

론드리네 : 있지, 다오스


론드리네 : 너를 구하기 위해서 지금 나는뭐를 할 수가 있을까?

다오스 : 잔존사념이 된 나는 더 이상 구할 방도가 없다.

다오스 : 그 쌍둥이와 함께 올거라면 와라. 론드리네.

론드리네 : 기다려!

론드리네 : 나는 너와 싸우고 싶지 않아

론드리네 : 하지만

 

데리스 엘류시온(론드리네의 반지)를 소실!

 

스크린 챗 - 단 것은 다른 뱃속으로(いものは別腹)                 

: 우물, 우물

디오 : 또 먹는 거야, !? 방금 전에 밥 먹었잖아!?

: 이건 디저트야, 그치?

에토스 : 맞아, 맞아. 단 것은 밥과는 다른 뱃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에토스 : 그러니까 조금 배가 불러도 먹을 수가 있어.

디오 : 먹을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디오 : 또 체중 늘어난다고

디오 : , 아야!!

론드리네 : 그러니까, 그건 섬세한 여자에게는 해선 안 되는 말이라니까.


 

최상층 ???에서 이벤트 발생.

 

다오스 : 스스로 제거 당하기 위해 찾아 온 건가.

디오 : 너와 만나서 묻고 싶은 것이 있었어.


: 당신은 후회나 원한 때문에 잔존사념이 되어 지금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죠.

디오 : 하지만 그건 사실은 다른 거 아냐?

다오스 : 그런 것을 너희들에게 말할 필요는 없다.

디오 : 너는 사실은 이 별에서도 사람들을 잔뜩 헤친 것을 신경 쓰고 있는 거 아냐?

: 로디가 말했어요. 당신은 사실은 상냥한 사람이라고

다오스 : 물러나 있어라.

다오스 : 역시 방해를 할 셈이냐. 론드리네.

론드리네 : 이제 충분해, 다오스.

론드리네 : 죽은 후까지 그런 짐을 짊어질 필요는 없어.

다오스 : 나에게 정을 베풀 여유가 있다면 네 신변의 걱정이나 해라.

론드리네 : 알았어. 정 하겠다고 한다면.

론드리네 : 내가 잠들게 해주겠어


이벤트 전투

 

다오스(ダオス)

 

HP : 50000

약점 : 없음

내성 : 없음

패턴 : 테트라 어설트, 테트라 스펠, 다오스 코레더, 다오스 레이저, 비오의 스페셜 다오스 레이저

 

1부 마지막에서 싸운 다오스와 별 차이는 없다.

다만 브레이브 브레이크 상태에서 비오의도 사용해오니 주의하자.

다오스는 론드리네의 비기로 마갑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다오스 : 아직도 모르는 거냐!!

다오스 : 하아아앗!!!


 

이벤트 전투

 

다오스(ダオス)

 

TOS의 미토스와 연관을 짓는 다오스의 진정한 모습.

HP : 72000

약점 : 없음

내성 :없음

패턴 : 테트라 어설트, 다오스 레이저, 리코일 레이저, 다오스 플래셔

 

테트라 어설트도 강화.



다오스 빔의 이펙트는 오히려 약화?


 
리코일 레이저. 론드리네의 비오의와 비슷한 기술.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여러개의 칼날을 공중으로 날린다.

공격은 지정한 대상에게 약한 유도 성질을 띄고 날아간다.

사용하기 전에 공중으로 오르고 모션을 취하는 틈이 있다.

이 순간에 스텝으로 배후로 돌아가면 회피가 가능하다.
 


다오스 플래셔
. 다오스 주변에 빛의 이펙트가 발생하면서 공격을 하는 기술.

공격에 맞으면 100%확률로 상태 변화 [정지]에 걸린다.

걸린 아군 멤버는 일정 시간 동안 일체의 행동이 불가능하다.




 

멜은 칭호 [역경을 이겨내는 소녀(える少女)] 입수.

 

훈장 다오스 격파 입수!!

 

다오스 :

디오 : 디오스는아니

디오 : 우리들은 계속 생각했어.


디오 : 다오스가 좀 더 제대로 했으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야.

: 책임 전가라는 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들은 멋대로 당신을 원망을 했습니다.

: 그런 우리들의 무책임한 생각을 당신은 혼자서 짊어지고 괴로워했었군요.

다오스 : 이미 갈등 같은 건 버렸다.


론드리네 : 지금 너의 존재, 그 자체가 갈등의 증거야

론드리네 : 그 갈등은 네가 상냥하다는 증거이기도 해

디오 : 우리들, 확실하게 우리 자신의 죄와 마주할 거야.

디오 : 네가 불안과 마주하고 계속 싸워왔던 거처럼.

디오 : 우리들도 제대로 매듭을 짓겠어.

다오스 : 나는 너희들이 한 짓을 주어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오스 : 나의 별, 데리스 카란은 멸망의 위기를 맞았다.

다오스 : 그리고 나 자신은 자신에 대한 분노, 증오, 방만

             자신의 마음에 꺾이고 마침내 쓰러졌다.


다오스 : 이 세상에 악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다오스 : 그리고 가장 두려워할 존재. 이기지 않으면 안되는 적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다.

다오스 : 너희들은 자신에게서 떨어져나온 마음과 마주하고 있어.

다오스 : 매듭을 짓도록 해라. 너희들이 저지른 크나큰 죄의 결말을.

디오 : .

디오 : 돌아가자. 우리들의 시대로.

: 디오스와 멜은 심판의 수정 협곡에 있을 거야.

에토스 : 심판의 수정 협곡?

: 로디는 어떻게 할 거야?

론드리네 : 나도 함께 갈거야.

론드리네 : 너희들의 속죄를 지켜본다고 했잖아.

론드리네 : 내가 알고 싶었던 여러 가지의 일들

론드리네 : 쌍둥이 덕분에 제대로 알 수가 있게 됐으니까


론드리네 : 고마워, 다오스

론드리네 : 안녕.

다오스 :

 

디오는 칭호 [진실을 안 소년(真実をしる少年)]을 입수.

멜은 칭호 [운명을 선택한 소녀(運命少女)]를 입수.

론드리네는 칭호 [안녕, 고마워(ありがとうさようなら)]를 입수.

 

스크린 챗 - 전쟁의 원인은(戦争原因)                          

론드리네 : 데리스 카란의 전쟁의 원인은 뭐였던 거야?

: 몰라아무도 알지 못했어.

디오 : 맞아쌓이고 쌓인 증오나 원한일지

          원인은 그 누구도 기억하고 있지 않았어.

론드리네 : 아무도 원인을 조사하지 않은 거야?

디오 : 나도 부모님을 살해당하고 전쟁의 원인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어.

: 나도모두들 그랬었어.

론드리네 : 다오스같은 제삼자는 타인의 일정도로 밖엔 생각을 못했고.

론드리네 : 그래서 이런 결과가


 

다오스 성을 빠져 나오면 에토스 하우스로 가서

멜과 디오의 시간대로 돌아가도록 하자.



 

에토스 하우스 (AC 4408)

 


에토스 : 저게 심판의 수정협곡이구나.

: . 노른이 만든 심판의 장소.

에토스 : 노른이너희들의 죄를 심판하는 거야?

: 우리들에게 시련을 준 것은 노른이니까.

디오 : 또 하나의 우리들도 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 가자.

 

필드에는 심판의 수정협곡 외에 남코도(ナムコ)

생겼다 여유가 나면 들려도 된다.

 

 

심판의 수정 협곡(審理晶谷)

 

디오 :

:

론드리네 : 조용하네

에토스 : 너무 조용해서 귀 안이 찡하고 울릴 정도야

: 느껴져또 하나의 자신이.

디오 : 나도. 그 녀석들, 여기에 있어.


에토스 : 매듭을 짓는다는 건 그 두 사람을 쓰러뜨린다는 거야?

디오 : 그래. 나쁜 짓을 한 녀석을 쓰러뜨려야지.

: 자신의 나쁜 마음에 이긴다. 그게 노른이 우리들에게 준 시련이니까.

에토스 : 그렇구나

디오 : 어서 가자!

: .

에토스 : 크레스씨나 민트씨그리고 다오스조차도

에토스 :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이 너희들의 결단을 지탱해주고 있는 거구나

 

스크린 챗 - 두사람의 결의(ふたりの決意)                         

디오 :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온 것은 그 녀석들을 때려눕히기 위해서였지.

디오 : , 완전 잊고 있었어.

: 해야 할 일이 확실하게 보였기 때문일까나?

디오 : 그럴 거야. 게다가 그 녀석들에게도 별로 화나지도 않고.

: 자신에게 화를 내도 별 수 없잖아.

디오 : 그 녀석들은 우리들이니까 말야.

: 하하. 디오 왠지 시원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네.

디오 : 너도 말야.

: 좋아, 가자-!

 

스크린 챗 - 재미 없어(つまらんよ-)                              

알베르트 : 하아~ 맘에 안 들어, 재미가 없단 말여!

                이 주삣쭈삣 서는 느낌, 내가 나설 장면이 없고만.

알베르트 : 그야 물론 긴장감은 중요혀. 허지만 이렇게까지

                진지하면 숨이 막힌다고.

알베르트 : 주머니 너구리정도 태평하면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내는 섬세한 편이여. 분위기를 알 줄 아는 남자랑께.

알베르트 : 그런 까닭에 멜멜의 주머니에서

                얌전히 있는 편이 최고여.

알베르트 : , 설마. 내가 나설 장면은 여기까지고

                이제는 빛을 볼일도 없는 것은 아니겠

알베르트 :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있을 리가 없제!

                 내가 나오지 않는 것은 감자 없는 카레랑 마찬가지여!!

알베르트 : 감자 없는 카레?

 

심판의 수정 협곡은 얽힌 입체미로형 던전이다.

곳곳에 소서러 링으로 작동시키는 장치가 있으며 작동을 시키면

곳곳에 투명한 다리가 놓이게 된다.

장치를 소서러 링으로 작동 시키면


길 중간에 투명한 다리가 생긴다.



각각의 특정 공간에는 특정 코스튬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가지 못하는 곳이 존재한다.


1의 심리는 디오는 검격(剣擊係)계열, 멜은 마법(魔法係)계열의 코스튬으로 갈아입어야 거울에 들어 갈 수가 있다.

2의 심리는 디오는 패부(覇斧係)계열, 멜은 법술(法術係)계열의 코스튬으로 갈아입어야 거울에 들어 갈 수 있다.

2의 심리 공간에 가면 이벤트 발생.


 

라디오의 목소리 : 현재 반디장군이 이끌고 있는 부대는

                          동부국경지대에서 적군과 교전상태에 있습니다.

라디오의 목소리 : 전투는 장기화 되고 물자확보가 곤란하여

                          부대는 곤경에 처해있는 상태이며

디오스 : 젠장뭐하고 있는 거야!

디오스 : 그런 녀석들 내가 있으면 전멸을 시켜버릴 텐데!!

디오스 : 13살 때, 나는 군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디오스 : 부모님의 원수를 갚고 싶었어. 나에게는 그 선택지 밖에는 없었어.

디오 : 그래서 모든 걸 전쟁 탓으로 돌린 거군.

디오 : 데리스 카란을 멸망시킨 것도 전부.


디오스 : 전쟁이 없었다면 나는 군인이 되지 않았어.

디오스 : 데리스 카란도 무사했겠지.

디오스 : 너처럼 자신의 가능성을꿈을 쫓으며 살고 있었을 거야.

디오 :


 

3의 심리는 디오는 마조(魔操係)계열, 멜은 기사(騎士係)계열의 코스튬으로 갈아입어야 거울에 들어 갈 수 있다.

3의 심리에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반디장군 : 놀랄 정도의 두뇌로군아직 13살인데

반디장군 : 네 그 두뇌는 언젠가 나라를 짊어질 위대한 유산이 될 것이다.

반디장군 : 잘 배우도록 해라. 멜티아. 너는 나의 자랑스러운 딸이다.

멜티아 :

멜티아 : 나는 진짜 부모에게 필요가 없다고 버려졌어.

멜티아 : 계속 누군가에게 필요 받지 못했어.

멜티아 : 그래서 13살의 나는 마과학연구자를 지망했어.

: 그리고 마과학병기를 만들었어.

멜티아 : 그래, 아버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멜티아 : 그러면 나는 계속 아버님에게 필요를 받을 수 있게 돼.

멜티아 : 하지만 나에겐 언제나 두려움이 있었어.

멜티아 : 만약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되면

             또 다시 필요 없다는 소릴 듣게 되진 않을까 하고.

멜티아 : 그래서 필사적으로 노력했어. 아버님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

: 정말 그럴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너를

: 나를 필요로 해줄 사람은 그 외에도

멜티아 : 넌 알지 못해!

멜티아 : 네가 얄미웠어. 필요 없다는 소릴 듣지도 않고

멜티아 :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누군가에게 보호받는 네가.

: 나는

 

3의 심리를 벗어나면 이벤트 발생.

 

세계수 카란의 의미는 TOS을 하면 크게 와닿는다.


디오스 : 우리들은세계수 카란을 말라버리게 만들었다.

디오스 : 넌 나야. ,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죄인이야!

디오스 : 자기들만 착한 아이일 거라고 착각하지 마!

디오 : 알고 있어그러니까 너희들을 만나러 온 거잖아.

디오스 : 너희들의 손으로 우리들을 단죄(斷罪)할 셈이냐?

멜티아 : 가능할 리가 없어. 너희들은 우리들.

디오 : 맞아. 너희들은 우리들이야.

디오 : 그러니까 스스로 결정하겠어. 뭐가 나쁘고 뭐가 나쁘지 않은가를.

: 제대로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겠어.


: 불안도 공포도 증오도 슬픔도모든 감정에는 그 의미가 있어.

: 그러니까 아무리 불안해도 무서워도 나는 내 진심과 마주 할 거야.

디오스 : 제대로 된 불안이나 공포도 맛보지 못한 녀석이 잘난 척 떠들지 마!

멜티아 : 우리들이 맛본 가혹한 상황은 눈꼽 만큼도 알지 못하는 온실 속의 화초 주제에!

디오 : 그래, 몰라.

디오 : 그래서 우리들은 이렇게 온 거야.

디오 : 너희들의아니 자신이 가진 증오심을 알기 위해서!

: 너희들과 대면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과 마주하기 위해서!

디오스 : 그럼 찾아와라. 우리들은 이미 가까이에 있다.

디오 : 가자.

:

디오 : 무서워?

: 디오야말로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데?

디오 : 별 수 없잖아. 무서우니까.

: 디오면서 너무 솔직해서 이상하다.

디오 : 시꺼

: 에토, 화내지 않을까?

디오 : 화낼지도.

디오 : 하지만, 우리들은이미 마음 정했으니까

: , 가자!!

 

8층 안쪽에서 디오스, 멜티아에게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디오스 : 왔는가.

멜티아 : 이 뒤에서 노른이 기다리고 있어.

멜티아 : 거기서 노른이 우리들에게 심판을 내려줄 거야.


: “심판은 우리들 스스로 내리겠어.

디오스 : 그게 너희들이 말한 매듭이냐!?

멜티아 : 좋아, 싸우자.

에토스 : 디오

디오 : 전혀 문제없어. 이 녀석들, 우리들이니까.

: 우리들에게는 [흉내내기 술사]의 힘이 있으니까.

디오스 : 너희들은 우리들에게 절대로 못 이겨!

디오 : 그런 거 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

디오스 : 절말로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나?

멜티아 : 최고의 농담이네.

디오 : 나중에 진짜로 웃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 이벤트 전투


이벤트 전투

 

디오스

 

HP : 30000

약점 : 없음

내성 : 없음

패턴 : 삼연격, 호아파참, 창파인, 봉살연수충, 비오의 이그나이트 캘리버

 

멜티아

 

HP : 28000

약점 : 없음

내점 : 없음

패턴 : 에어리얼 레이저, 포톤 레이지, 스플렛드 제로

비오의 프리즘 데스테로아.

 

 


1
부에서 싸웠던 때와 패턴, HP등 변함이 없다.

하지만 공격력은 많이 상승된 편이니 남은 HP에 주의를 하면서

상대하자. 여전히 HP가 적은 멜티아를 위주로 공격하여 먼저 해치우면

전투가 쉽게 진행된다.

 



 


훈장 디오스, 멜티아 격파 입수
.

 

디오스 : 우리들을 쓰러뜨리는 것이어떤 의미인지알지 못하는 듯하군

디오 : 알고 있어. 그러니까 매듭을 짓는다고 했잖아.

디오스 : 나 참대책 없는 바보다너희들은

멜티아 : 후회하고 두려워하는 게 좋아죄를 받는 그 순간까지
 

손을 맞잡고 사라지는 디오스와 멜티아.

에토스 : ? ? 무슨 소리, ?

디오 : 그 녀석들을 없애면 우리들도 사라져.

에토스 : 사라지다니? ? 설마

론드리네 : 그 두 사람은 디오군이랑 멜이었어.


론드리네 : 그러니까 그 두 사람을 쓰러뜨린다는 것은

                자신을 쓰러뜨리는 것

: 그런 거야. 입 다물어서 미안해. 에토.

에토스 : 그럴 수가

디오 : 이게노른인 원했던 우리들의 매듭이야.

에토스 : 하지만 시련을 받게 해서 그걸로 너희들의 선악을 결정짓는다고 노른이

: 자신들 스스로 죄를 마주하고 자신의 손으로 죄를 속죄하는 것.

       그것이 노른의 뜻이었어.

에토스 : 노른이 말했던 것은 거짓말이었어!?

에토스 :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죽이는 것이 노른이 원했던 것이라니

에토스 : 너무해너무하다구!

디오 : 노른이 바란 게 아니야. 우리들이 선택한 거야.

: 그 외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봤어.

: 하지만 짊어진 죄의 무게가 너무 커

디오 : 데리스 카란, 10억의 사람

디오 : 다오스의 마음과 그 희생이 되었던 사람들

디오 : 그것에 합당한 속죄는 이것밖에는 없었어.

에토스 :

크루루 : 크루루!!

에토스 : , 크루루!!

노른 : 내가 있는 곳으로 오세요. 이 안쪽입니다.


론드리네 : 너의 귀여운 쌍둥이들의 결의. 확실히 지켜보자.

에토스 : 두 사람의, 결의

에토스 : 그렇다고 해도 이런 건너무 심해

론드리네 : 그러네. 그렇기 때문에지켜봐줘야만 해.

 

전투가 끝나고 일단 왔던 길로 돌아가서 앞서 반응이 없던 스위치를 누르면

1층 맵에서 길이 막혀서 가지 못했던 곳의 길이 열린다.

디오스와 멜티아를 해치우면 발판이 작동한다.


디오스, 멜티아를 해치우고 돌아와 이곳에 들리도록 하자.


돌아가서 심볼 몬스터를 해치우고 보물상자를 회수한 뒤

근처의 장치를 조사하여 작동시키자
 

이 장치를 작동시키자.

그 후는 다시 디오스, 멜티아와 싸운 곳으로 돌아가

심판의 수정 협곡의 허공공간으로 넘어가자.

 

 

심판의 수정협곡 허공공간(虛空空間)

 

스크린 챗 - 불가사의한 공간(ふしぎな空間)                        

디오 : 왠지 이상한 곳이 나왔는걸.

: 신기해하늘 위에 떠 있는 거 같아.

에토스 : 이 동굴, 어디까지 이어지는 거지?

에토스 : 너희들대체 어디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 잘 모르겠지만노른이 있는 데까지 일거야.

디오 : 돌아가 있을래? 에토?

에토스 : 갈 거야!! 너희들이 간다면 나도 어디까지나 따라 갈 거야!

: 돌아간다는 말 하지 말아줘이걸로 마지막이니까

에토스 : 마지막이라니그런


 

스크린 챗 - 최후의 장소로1(さいごの場所1)                       

: 이 앞에 노른이 있는 거구나.

디오 : 거기서 시련이 끝나는 거야.

: 이걸로 되는 거겠지?

디오 : 설마멜은 싫었던 거야? 이런 결말.

: 아니디오야 말로 어때?

디오 : 날 우습게보지 말라고.

: 디오야말로.

& 디오 : 하하하


 

스크린 챗 - 최후의 장소로2(さいごの場所2)                        

디오 : , 좀 더 대모험을 해보고 싶었어.

          목숨을 바쳐서 세계를 구한다거나 하는 거.

: 이미 했잖아, 대모험. 시간을 왕래하거나

       크레스씨나 민트씨 체스터씨등과 함께 말야.

: 나에겐 전부 목숨을 거는 대모험이었어.

디오 : 그랬었지.

디오 : 이 여행을 세계를 구한다던가 하는 건 아니었지만

디오 : 우리들, 자신들의 매듭을 짓기 위해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 슬픈 결론이었지만.

디오 : 후회하는 거야?

: 하고 있어. 조금이지만.

: 하지만 이것은 도망치지 않고 마주해서 낸 결과.

       자신이 저지른 짓에 상응하는 결말이니까.

디오 : 나도마찬가지야.

 

 

스크린 챗 - 장래의 꿈(將來)                                  


: 정신 차리고 생각해보니 꽤나 긴 여행을 했네.

에토스 : 정말, 이렇게 긴 여행이 될 줄은 집에서 나올 때엔 생각도 못했어.

디오 : 그치? 내가 말했던 대로 밖의 세계는 즐겁지?

크루루 : 크루루!

: 하지만 이 여행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

알베르트 : 내는 이대로 계속해도 전혀 신경을 안쓴당께. 멜멜과 쭉 함께니까 말여.

에토스 : 그렇구나, 알베르트도 쭉 함께였었구나.

             하지만 만약에 우리들의 목적이 달성되면 어떻게 할 거야?

디오 : 그야, 노른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거 아냐?

알베르트 : 미래의 일은 내도 잘 모른당께.

                단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게도 꿈이 있단 것이제.

: 알베르트씨의 꿈이라뇨?

알베르트 : 멜멜과 함께 있도록이라든가 잔뜩 있지만

                내로서 있을 수 있는 존재의의가 중요혀.

디오 : 헤헤, 그럼 장롱으로서 평생을 바친다던가 하는 거?

알베르트 : 아니 내는

 

   

노른을 찾아서 암흑 공간에 들어가자. 암흑 공간은 A, B, C, D로 나뉘어져 있다.

암흑 공간에는 계약 아이템 대리석이 있으므로 꼭 회수해야하지만

대리석을 회수하기 위해선 앞서 1층의 심볼 몬스터가 있던 곳의 장치를 작동 시키고

허공공간의 각 장소에 위치한 석판을 작동 시켜야 한다.

석판을 소서러 링으로 작동 시키자.


장치의 작동은 태양 그림(A)-별 그림(C)-달 그림(B)-먹구름 그림(A)순서로

소서러링을 이용해 작동시키고 마지막으로 D에 위치한 멜과 디오의 그림에 다가가

조사를 하면 모든 장치가 작동을 한다.(반드시 조사를 해야한다)
 

이 발판을 내려야 대리석 입수가 가능하다.


대리석을 얻으려면 고생을 해야한다.


모든 아이템을 회수하면 D의 안쪽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에 세이브를 하고 안으로 나아가자.

 

 

디오 : 노른! 어디에 있는 거야!?

디오 : 크루루? 어디로 가는 거야?

여성의 목소리 : 용케 당신들은 자신들의 죄를 받아들였군요.

디오 : 크루루?


: 설마크루루가 노른씨?

노른 : 쭉 당신들 곁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에토스 : 누른! 나에게 이 아이들을 키우게 한 건 전부 오늘을 위한 거였어?

에토스 : 두 사람에게 자신들의 손으로 죄를 속죄하게 만들 생각이었어!?

노른 : 그렇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이 모두

노른 : 그 죄를 마주할 각오를 키워주기 위해서 제가 내린 시련.

에토스 : 어째서이런

노른 : 너무하다고 생각합니까?

에토스 : 너무해이건 너무하다고


노른 : 그럼 당신이 그들의 인과의 실을 이을 중간 역할이 되겠습니까?

노른 : 정령인 당신. 그 혼을 이용한다면 두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노른 : 대신에 당신이 사라집니다.

디오 : 에토!?

에토스 : 두 사람이 사라지기 싫다고 한다면

에토스 : 나 기쁘게 이 몸을 희생하겠어!

: 에토!!

: 하지 마!!

에토스 : 하지만이게 두 사람의 결의이라면 난 그 각오를 받아들이겠어.

에토스 : 너무 괴로워

에토스 : 너희들의 웃음을 잃고 싶지 않아

에토스 : 하지만


노른 : 아이들을 구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었던가요?

에토스 : 아이들의 결의를 존중해주는 것도 부모야.

노른 : 그게 잘못된 결의라고 해도?

에토스 ; 이제와선 두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걸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야.

에토스 : 두 사람은 자신들의 길을 결정할 수 있으니까

: 우리들은 각오를 했어요. 그러니까

디오 : 이제 에토는 관계없어! 에토를 놔줘!!

노른 : 에토씨, 정말로 그걸로 괜찮은 건가요?

노른 : 두 사람의 존재는, 그들의 미래는 이곳에서 소멸되고 마는 겁니다.

에토스 : 디오와 멜의 미래

노른 : [흉내내기 술사]가 되어서 두 사람이 보았던 미래입니다.

: 이제 그만해요!!

디오 : 에토를

디오 : 괴롭히지 마!!

디오 : , 에토를 되찾자!

: !!

어쩌면 이번 일은 어머니인 카란을 잃은 노른의 복수일지도.



노른
: 보세요. 당신을 되찾기 위해서 제게 싸우려 들고 있습니다.

노른 : 어리석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에토스 : 디오와 멜을 바보 취급하지 마!!

디오 & : 우와아악!!

노른 : 싸운다고 한다면 상대해 드리죠.

디오 : 우리들에게 주어진 게 시련이라면

: 우리들을 극복해 내겠어!

노른 : 시련이미 그런 어설픈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덤비세요!!

 

이벤트 전투

 

노른(ノルン)

 

HP : 66000

약점 : 없음

내성 : 없음

패턴 : 통상공격, 루비네스, 아스티르베, 그라지오르, 프리티라리아, 각종 중급 마법.

 

통상공격. 노른의 날개의 깃털에서 예리한 풍압의 칼날을 날린다.

이동은 부채꼴모양의 궤도로 3-6개의 칼날을 날린다.

유도 성질은 없으며 맞으면 바로 사라진다.
 

루비네스. 노른이 살짝 떠오르며 자신에게 긴급 회복술을 사용한다.

회복량은 대체로 2-3000정도를 회복한다.
 

아스티르베. 노른을 중심으로 원형의 에너지체가 생겨난 후 지정된 대상을 따라

약한 유도 성질을 띄우고 날아간다. 에너지체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히고 사라진다.
 

그라지오르. 아스티르베와 같이 원형의 에너지 체를 만들어내지만

생성된 에너니체의 수는 3, 각각 화, , 지의 속성으로 노른의 주위에

돌면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한다. 마찬가지로 닿으면 데미지를 입히고 사라진다.

프리티라리아. 노른의 근처에 에너지체를 방사하여 공격한다.

노른의 근처 앞뒤를 커버하는 공격으로

사용하면 근처에 에너지가 모인 후 방사되기까지 틈이 있다.

다가가지 않으면 맞지 않으므로 틈이 생긴 사이 백 스텝 등으로 안전지대로 회피하자.



비오의 아카식 하이로우. 브레이브 브레이크 상태에서 노른이 사용하는 비오의.

스킬 사용 시에 화면 내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 힙이 들어가지 않아

론드리네 : 괜찮은 거야!? !?

노른 : 존재가 사라져가고 있는 탓입니다.

노른 : 하지만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

디오 : 에토와 멜은 내가 지킬 거야!!

디오 : 에토를 놔줘!

: 아직 싸울 수 있어.


: 디오 혼자에게만맡겨둘 수가 없는 걸!!

크루루 : 크루루!!

디오 : 크루루,

크루루 : 크루루!

노른 : 그런가요

노른 : 두 사람과 접촉하는 동안 당신도 마음을 갖게 된 거군요.

노른 : 나와 대적한다면 그것 또한 좋습니다.

노른 : 함께 덤비세요!

 

이벤트 전투

 

노른(ノルン) - 희망의 물방울 Ver.

 

HP : 126600

약점 : 없음

내성 : 없음

패턴 : 통상 공격, 헥사존, 사테라이트 스웜, 각종 정령 소환.

 

통상공격. 앞서의 노른과 같지만 속도나 칼날의 수가 증가 했다.


헥사존. 루비네스의 강화판 기술. 긴급 회복과 동시에

6가지 속성의 에너지 체를 만들어 방어와 공격에 사용한다.
 

사테라이트 스웜. 모션이나 효과 이펙트는 프리티라리아와 비슷하나 특성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공격을 하여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상태 변화 [정지]100% 확률로

걸려버린다. 사테라이트 스웜의 범위에 있는 아군은 모두 일정시간 정지가 되니 주의.

기술 특성은 프리티라리아와 같으므로 에너지가 모이는 틈에 백 스텝 등으로 거리를 벌여서 회피하도록 하자.




 

훈장 노른 격파 !

 

노른 : 이 강인함이 당신들이 살아온 증거.


노른 : 잘못을 받아들인 당신들의 각오. 잘 보았습니다.

노른 : 이걸로 제 역할은 끝입니다. 안녕히

디오 : 에토!!

크레스 : 에토군은 무사한 모양이네.


디오 : , .

디오 : 크레스씨 일행도 이런 곳까지 따라와 줘서고마워.

크레스 : 아니야여기까지 너희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

: 저희들도 마찬가지에요!

민트 : 데리스 카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것을 알 수가 있었고요

아체 : 그리고 너희들이 있어주어서 크레스나 민트 크라스가 이렇게 살아있어.

크라스 : , 무슨 소리지?

아체 : ? , 신경쓰지 마. 신경쓰지 마.

체스터 : 하지만여기서 이런 형태로 이별을 하게 되다니

크라스 : 하지만 이게 너희들의 결의라면 부정을 하지 않겠다.

스즈 : 디오씨, 멜씨


스즈 : 저 평생 잊지 않겠어요. 당신들 같은 친구가 있었단 사실을

크레스 : 나도 마찬가지야. 아니, 모두들 너희들의 친구야.

디오 : 크레스씨

론드리네 : 두 사람, 사라지고 있어

디오 : 이제 이별인 거 같아.

: 미안해, 에토에토를 혼자만 놔두고 가는 것 같이 되어버렸네.


에토스 : 싫어가지 마쭉 함께 즐겁게

디오 : 뭐야~ 우리들의 결단을 받아들인다고 했던 거 아니었어~?

에토스 : 하지만하지만

: 나도좀 더 많이 에토와 추억을 만들고 싶었어.

: 이런 곳에서 헤어지는 거 싫어

디오 : 멜까지 무슨 소릴

디오 : 뭐야결심했잖아!

디오 : 우리, 들은

: 즐거웠어, 에토. 많은 추억을줘서 고마웠어.

디오 : 마지막에괴로운 추억을 줘서 미안해

디오 : 나는 역시 불효자인가봐.

에토스 : 그렇지 않아

에토스 : 디오도 멜도 좋은 아이야

에토스 : 나의 귀여운 쌍둥이인 걸. 나쁜 아이일 리가 없잖아.

에토스 : 하지만, 이젠 못 만난다니

: 이제 못 만나는 거 아냐, 에토.

디오 : 전혀 문제없어, 다시 만날 수 있어.

에토스 : 무슨 소릴하는 거야너희들은정말로

: 아니디오말대로야. 분명 다시 만날거야.

디오 : 또 다시 만나자.

: 어디선가

에토스 : 디오! !!

에토스 : 우흐흑

론드리네 :


에토스 : 언제인가라니 그게 언제야!!

에토스 : 디오!! !!

에토스 : 어디선가라니대체 어디서

크루루 : 크루루


■ Ending
 

기가 약한 남자아이 : 아아~ 빼앗았어! 누나가 빼앗아갔어!!

말광량이 여자아이 : 안 빼앗았어! 이건 내 거야!!


에토스 : 정말또 시작이네.

에토스 : , 이젠 외톨이가 아니야. 디오,

기가 약한 남자아이 : 그거, 내꺼야!!

말광량이 여자아이 : 아니라니까!

에토스 : 잠깐! 사이좋게 지내!

가련한 남자아이 : 에토! 화장실 가고 싶어!

에토스 : 혼자서 갈 수 있잖아?

과식하는 여자아이 : 배고파~

에토스 : - 알았어

에토스 : 후훗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에토스 : 누구, ?

에토스 : !

에토스 : ?

방문한 소년 : 에헤헤안녕

방문한 소녀 : 잠깐만. 제대로 인사 하라니까.

에토스 : 우후후

방문한 소년 & 소녀 : 헤헷처음 뵙겠습니다.

말광량이 소녀 : 누구? 누구야?

가련한 남자아이 : 손님?

에토스 : 우후후


에토스 : 어서 돌아와내 귀여운 쌍둥이들.

디오 & : 다녀왔어, 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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