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 이벤트 1
아체 : 저기 말야, 스즈네 온천 오랜만에 모두 함께 들어가보자.
조금은 피로 회복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지 않아?
디오 : 엑!? 오, 온천!?
체스터 : 왜 그래? 온천 들어가는 거 싫어하냐?
멜 : 디오는 목욕을 싫어해요.
론드리네 : 디오군은 목욕을 싫어하는 구나. 그럼 누나랑 함께 들어갈까?
몸 씻겨줄게♥
디오 : 뭐, 무슨 소릴! 스스로 씻을 수 있어!!
머, 먼저 들어간다!!
멜 : 나 참, 디오를 놀리지 마세요!
론드리네 : 괜찮지 않아? 결과가 어쨌던 간에 자기 스스로 목욕하러 들어갔으니까. 응?
아체 : 좋아-! 느긋이 온천에 들어가서 여행의 피로를 씻겨내자.
스즈 : 여러분 물 온도는 어떠신가요?
론드리네 : 딱 좋아, 스즈! 고마워.
스즈 : 아니요, 그럼 또 필요한 게 있으면 불러주세요.
아체 : 그건 그렇고 민트의 가슴. 또 커진 거 아냐~?
민트 : 그, 그렇지 않아요, 아마도…
론드리네 : 그런 거 치곤 법의의 앞트임이 곽기는 것 같았지?
멜 : 그렇게 말하는 로디야말로 크고 매우 강조하는데…
론드리네 : 나의 경우는 움직이기 쉬운 편이 중요하니까.
외향은 별로 신경을 안 쓰는 편이거든.
아체 : 뭐가 외향은 별로 신경을 안 쓴다는 거야.
그렇게나 과감하게 노출을 해두고 남자들에게 주목받고 싶은 거뿐이잖아?
론드리네 : 어라~ 질투하는 거야? 그럼 체스터의 앞에서 내 옷을 입어보면 되잖아?
아체 : 그, 그런 옷을 입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멜 : 에-? 아체씨, 의외로 어울릴지도?
아체 : 잠깐, 멜! 그런 옷은 가슴이 있으니까 입을 수 있는 거야!
어울리는 건 민트뿐이라고!
민트 : 제, 제가 말인가요…? 로디씨의 그 복장을요…?
아체 : 그래~ 크레스 덕분에 커지고 있는 그 가슴이 있으면 말야, 내 말 맞지?
체스터 : 어이, 네 덕분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민트에게 뭔 짓을 하는 거야?
크레스 : 자, 잠깐 기다려. 난 별로 민트에게 아무 짓도…
클스 : 정말이냐-? 의외로 둘만이 있을 때에 뭔가, 이렇게…
체스터 : 너, 지금 뭔가 떠올렸지? 말해, 자백을 하라고!!
디오 : 로디의 옷을 민트씨가 입는다…
멜은 칭호 [아직은 성장기(まだまだこれから)]입수.
민트는 [거유(ボインちゃん)]입수.
아체는 [납짝쿵(ぺったんこ)]입수.
론드리네는 [다이너마이트!(ダイナマイッ!)]을 입수.
스크린 챗 - 온천(お·ん·せ·ん)
론드리네 : 후우~ 산뜻해~!
멜 : 피부가 매끈매끈해진 거 같아요.
스즈 : 그건 온천의 효능이에요. 그 외에도 요통, 관절염에 좋고
찰과상에도 효염이 있다고 해요.
아체 : 가슴이 커지는 효능은 없는 거야~?
민트랑 로디만 크다니 치사해~!
민트 : 저, 저는 더 이상 안 커져도·
론드리네 : 그렇겠지. 민트는 크레스만 좋아한다면 그걸로 좋을 테니까~
알베르트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해!
멜 : 왜, 왜 그러세요, 알베르트씨!?
알베르트 : …내도…내도 온천에 들어가고 싶단 말여!!
아체 : 들어가고 싶다고 해도 넌 장롱이잖아.
안의 옷이 축축 젖어 버린다구.
알베르트 : 그래도 치사혀-!! 아까부터 듣자하니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도원경(파라자이스)가 그곳에 있었당께-!!
알베르트 : 이게 아깝지 않다면 대체 뭐가 안타깝단 말이여!
우욱…우우우…
론드리네 : 너 말야, 아무래도 좋지만 여탕엔 못 들어간다고.
[시작 페이지]
'영상오락(映象娛樂) > PSP 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16 (0) | 2010.09.12 |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15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13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12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11 (0) | 20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