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벨 타임즈 - 1 -
[속보] 도시 계획 5기 플랜 발표.
어제 정기 회견에서 자치주 정부는 크로스벨도시계획의 5기 플랜을 발표했다.
지오프론트시설의 재정비나 오피스빌 건설의 규제완화, 역(驛), 공항의 기능강화, 오발 카(도력차)에 관한
법 정비 등이 포함이 되었다고 한다. 시의 인구증가나 금융센터로서 장래성을 내다보기 위한 내용이 되었다.
20년 전에 시작한 시의 도시계획은 5기로 돌입. 이후 10년간의 경제성장 예측표도 발표되어 도시 곳곳에서는
이미 환영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매우 기쁩니다](노점을 운영하는 여성), [높은 성장률은 주변 국가에도
안정을 줄 것으로 보인다](국제 경제잡지), 경제성장과 함께 주변 지역과의 관계가 친밀해지는 것은 틀림없는 모양이다.
[사회] 아리오스 맥레인 또 한번 활약.
유격사협회 크로스벨 지부에 소속된 A급 유격사 아리오스 맥레인씨에 의해 아무일 없이 보호되었다.
아리오스씨는 시민에게서 정보얻고 현장으로 향하여 심층부에 있던 마수에게 습격당한 소년들을 간발의 차이로
구했다고 한다. 말그대로 [바람의 검성]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활약이었다.
◈ 문제가 있는 허술한 관리체계 ◈
20년전에 개시되어 5기 플랜을 맞은 도시계획. 나날이 눈부신 성과를 올리는 반면 구(舊)시가지의
개발이 제자리걸음이라는 등의 자잘한 문제가 눈에 띄고 있다.
이번에 있는 사건의 배경에도 아이가 쉽게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이나 시설 내에 배회하는 마수의 대책이
불충분한 점을 새삼스럽게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관리체제에는 문제가 없었나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다.
◈ 의외의 게스트가 등장 ◈
한편 이번 사건에는 게스트도 등장을 했다. 올해부터 크로스벨 경찰이 신설한 [특무지원과]는
독자적으로 소년들을 보호하려고 움직였던 모양이었지만 첫 출동은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아리오스씨에게[마무리가 허술했다]라는 말만 들었다.
경찰이 인기를 되찾기 위해 설치했다고 소문이 돌던 [특무지원과]이지만 이후 활약을 할 것인가.
[레져] 크로스벨 음식탐방
숙박 겸 주점 [용노반점(龍老飯店)]. 동쪽 거리에 있는 이 가게는 공화국, 동방인 도시출신
오너 셰프에 의한 본격적인 동방요리를 맛볼 수가 있다. 시민, 관광객에게 대인기 음식.
[용노 탕면]은 꼭 맛을 보시길 권한다.
[사회] 법률상담은 [그림우드법률사무소]로
전반적으로 일을 받고 있는 소문의 인물이다. [쿠마히게(熊ヒゲ) 선생]이라는 이름을
들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 곤란한 일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그 이름을 꼭 기억해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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