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장의 지원 요청
타이틀 |
기한 |
내용 |
임검관 보좌 구함 |
단 |
제국 행 열차의 임시검문의 도우미 활동. |
폐 아파트의 마수구제요청 |
단 |
메존 이멜다에 서식하는 모든 마수 토벌. |
마인츠 산길의 수배마수 |
단 |
마인츠 산길의 배회 몬스터 토벌. |
연체된 책의 회수 |
장 |
반환기간이 지난 책의 회수. |
갖고 싶은 밋시 |
히든 |
마스코트 밋시를 입수하여 전달. |
식재료 수집의 의뢰 |
중 |
빵의 제조에 필요한 재료의 조달. |
아기 고양이의 주인 찾기 |
히든 |
주인을 잃은 아기 고양이의 주인 찾기. |
새로운 서비스 운용 협력 |
장 |
IBC의 새로운 서비스 시범 운용에 협력. |
■ 연체된 책의 회수(延滯本の回收) ■ | |
의뢰자 |
마일즈 |
수사 발생 조건 |
1장 시작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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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수당 |
1000 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 (長) |
반환기한이 지나도 책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수 작업을 도와 주십시오. 자세한 것은 행정 구역 도서관의 사서에게로 와주십시오.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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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의 단말기에서 지원요청을 확인 한 후에 행정 구역의 도서관 1층에 있는 안내데스크로 가서 대화를 한다.
도서관은 행정구역의 동쪽에 위치한다. 마일즈 : 오오, 로이드군이군. 잘 왔다. 마일즈 : 오늘은 책을 빌리러 온 거냐? 로이드 : 아니, 오늘은 일로 왔어요. 로이드 : 특무지원과 쪽에 지원요청을 냈었죠? 에리 : 분명 연체된 책의 회수…였었지요. 마일즈 : 오오, 맞아, 맞아. 분명 의뢰를 냈었지. 마일즈 : 곧장 일의 내용을 이야기해도 되나? ▶ 선택지 [받아들인다(引き受ける)]<- 선택 [그만둔다(やめる)] 로이드 : 응, 괜찮아요. 마일즈 : 음, 고마워. 마일즈 : 요 근래, 책의 반환기간을 연체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말야. 마일즈 : 그러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연체본을 회수해 와주었으면 해. 티오 : …그렇군요. 란디 : 뭐, 그렇게까지 어려운 일이 아닌 듯하군. 로이드 : 그래서… 연체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주소는 알고 있나요? 마일즈 : 음. 대출 대상은 도서카드에 제대로 관리해놓고 있으니까. 마일즈 : 그럼 읽어주지. 마일즈 : 우선은… 서쪽 거리의 아파트 [펠하임]의 페이씨. 마일즈 : 다음에… 동쪽 거리의 아파트 [아카시아 장]의 클라리스씨. 마일즈 : 마지막으로… 행정 구역 크로스벨 경찰본부의 레이몬드씨로군. 에리 : 레, 레이몬드씨… 로이드 : 미, 미안. 아저씨. 같은 경찰에서까지 연체자가 있다니… 마일즈 : 아니, 괜찮아. 마일즈 : 반환기간을 잊고 있을 정도로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거라면 오히려 감탄할 정도야. 티오 : …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티오 : 시간을 어기는 사람은 많으니까요. 란디 : 뭐, 뭐야? 그 지척한 시선은… 티오 : 별로, 아무 것도 아닙니다. 로이드 : 아, 아무튼. 로이드 : 의뢰내용은 이해했으니까 곧장 찾아가 볼게요. 마일즈 : 그래, 고맙다. 마일즈 : 3권의 책을 모으면 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줘. 마일즈 : 그럼 로이드군. 잘 부탁하네. - 퀘스트 [연체된 책의 회수] 시작 - 우선 서쪽 거리의 펠하임으로 책을 회수하러가자. 펠하임은 사진의 건물이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첫 번째 보이는 문이다. 참고로 오발 스토어 겐텐의 엔지니어이자 로이드의 소꿉친구인 웬디의 집이다. 서쪽거리의 펠하임은 로이드 : (페이씨, 없는 것같고… 팡세에게 물어볼까) 로이드 : …야아, 팡세. 페이 아저씨는 오늘 일을 나간 거야? 팡세 : 아, 웬디 언니의 친구인 사람. 팡세 : 안녕, 무슨 볼일이야? 로이드 : 음, 잠시 페이 아저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팡세 : 아빠, 지금 출장중이셔. 팡세 : 2개월 동안은 안 돌아올 거야. 로이드 : 그, 그래? 곤란한 걸… 란디 : 멋대로 집을 뒤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 팡세 : 뭔가 찾고있는 거야? 에리 : 언니 일행은 꼬마 아가씨의 아버지가 빌린 책을 돌려받으러 온 거란다. 티오 : …뭔가 전해들은 거 없습니까? 팡세 : 으음… 팡세 : 어쩌면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일까나? 로이드 : 아… 잠깐 봐도 괜찮을까? 팡세 : 여기. - 팡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책을 로이드 일행에게 보였다 - 로이드 : …도서관의 도장이 찍혀있어. 이 책이 틀림없는 것 같군. 팡세 : 아, 그렇구나-. 팡세 : 아빠도 참, 책을 돌려주지 않고 출장을 가다니… 팡세 : 오빠. 그 책 가져가도 돼~ 로이드 : 괜찮아? 지금 읽고 있었던 게…? 티오 : 다시 신청을 하면 반환기간의 연장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팡세 : 괜찮아. 팡세 : 심심해서 읽고는 있었지만 재미없던 걸. 팡세 : 책의 제목을 봐. 로이드 : 그러니까, 어디보자… [철도 매니아의 길]… 란디 : 묘하게 매니악한 책이로군. 아빠와 언니가 기계페치라 현실적이 된 모델 지망의 어린동생 팡세. 팡세 : 분명 아빠가 나를 철도기사의 길로 이끌려고 빌린 걸 거야. 팡세 : 그 수법엔 안 넘어갈 거야. 오빠, 어서 그걸 반환해줘. 로이드 : 으, 응. 그래. 협력 고마워. - 철도 매니아의 추천을 입수 - 이제 동쪽 거리로 가서 유격사 협회의 왼쪽에 있는 아카시아 장으로 가자.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 아카시아 장은 이곳. 클라리스는 이 여성이다. 클라리스 : 어머나…나에게 무슨 볼일일까? 로이드 : 예, 실은… 도서관의 사서분께서 부탁을 받은 일이 있어서요. 로이드 : 클라리스씨. 도서관의 책을 빌린 채로 반환하지 않으셨죠? 클라리스 : 아-아-! 완전 잊고 있었네. 클라리스 : 그러고보니 반환기간을 넘어버렸구나. 티오 : 아무래도 그냥 잊고 있었던 거 뿐인 거 같군요. 클라리스 : 후후, 나이를 먹으면 금방 까먹어버리기 일쑤라니까. 클라리스 : 이래선 노엘에게 혼난다니까. 클라리스 : 그러니까… 잠깐 기다려 보렴. 클라리스 : …자, 여기. - 마르크와 깊은 숲의 마녀 상권 - 에리 : 어머나, 이 책은… 란디 : 뭐야, 아가씨. 알고 있는 거야? 에리 : 응. 에리 :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가는 책으로 유명한 동화야. 클라리스 : 우리집은 옆의 사리나가 일을 하러 갈 때는 어린 남동생을 맡기고 가거든. 클라리스 : 그 때에 읽어줄까하고 빌렸던 거야. 클라리스 : 후후, 매우 재미있어 해주거든. 로이드 : 헤에…(조금 흥미가 있는 걸…) 로이드 : 그럼 협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라리스 : 아니야, 수고하렴. 클라리스 : 이번부터는 반환기간을 잊지 않도록 할게. 이제 경찰본부로 가야한다. 자주 들르던 곳이니 모르는 분은 없을 듯. 경찰 본부 1층 창구 왼쪽의 복도로 가면 자판기 앞의 레이몬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하면 이벤트 발생. 로이드 : 레이몬드씨, 안녕하세요. 레이몬드 수사관 : 이야, 특무지원과의… 오늘은 본부에 볼일이라도 있는 거야? 란디 : 후후후… 이 지경까지 돼서도 시치미를 떼다니 좋은 배짱인 걸. 란디 : 범인은… 바로 너다!! 레이몬드 수사관 : 에…에에에에엑!? 로이드 : 란디…장난은 그만해. 티오 : …시답잖기 그지없습니다. 란디 : 쳇, 수사관이라면 한번쯤은 말해보고 싶은 대사잖아. 레이몬드 수사관 : 에, 그러니까… 대체 무슨 소리야? 에리 : 엣흠… 실은 도서관 쪽에서 지원요청이 있었습니다. 에리 : 레이몬드씨. 도서관의 책을 빌린 채로 반환하지 않았죠? 레이몬드 수사관 : 아아, 맞아, 맞아! 그러고보니 그렇군. 레이몬드 수사관 : …응, 역시 그랬어. 레이몬드 수사관 : 빌렸지. 빌렸어. …아하하. 로이드 : ……… 레이몬드 수사관 : ……… 로이드 : …저, 저기. 로이드 : 설마… 책을 잃어버렸다던가 하는 일은… 레이몬드 수사관 : 에, 그러니까…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티오 : 어째서 의문형을… 레이몬드 수사관 : …… 레이몬드 수사관 : …자, 잠깐 찾아올게!!
레이몬드 수사관 : …있어…있었어!! 자, 이거! - 대륙을 움직인 미인들을 입수 - 로이드 : 하, 하아… 우선은 다행이군요. 란디 : 사람 놀래키지 마. 에리 : 하지만, 어째서 이 책을…? 도서관에 그라비아가 있었으면 나도 도서관을 더 자주 갔을지도... 에리 : 분명 커다란 공적을 남긴 여성의 에피소드가 쓰여있는 책이었죠? 레이몬드 수사관 : 으음- 대륙적인 미인을 모은 그라비아집 같은 거라고 생각했거든~ 레이몬드 수사관 :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그대로 책상 안쪽에 넣어둔 채 잊어버렸지 뭐야. 티오 : …도서관에 그런 책이 있을 거라고 보통은 생각하지 않을텐데요. 로이드 : 뭐어…이렇게 책도 무사히 회수했고 결과 올라잇이라고 해둘까. 로이드 : 레이몬드씨. 협력 감사드립니다. 레이몬드 수사관 : 아니. 천만의 말씀. 책 3권을 다 모았으면 다시 도서관에 있는 마일즈와 대화를 하자. 마일즈 : 어라…? 마일즈 : 설마 연체본의 회수가 끝난 건가? 란디 : 두말하면 잔소리란 거지. 로이드 : 자요, 아저씨. - 3권의 책을 돌려줬다 - 마일즈 : …음, 분명하군. 제대로 3권 모두를 회수해 와줬구나. 마일즈 : 이야, 덕분에 살았어. 로이드군 일행에게 부탁하길 정말 잘했어. 에리 : 후후… 그리 말씀해주시니 영광이네요. 티오 : …이걸로 임무 완료군요. 마일즈 : 아아, 수고했어.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상담하도록 하지. 로이드 : 응, 맡겨만 줘요. - 퀘스트 [연체된 책의 회수] 달성 ! - |
■ 식재료 수집의 의뢰(食材集めの依頼) ■ | |
의뢰자 |
오스카 |
수사 발생 조건 |
1장 시작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마수의 어육 x 4, 마수의 계란 x 3를 오스카에게 준다. |
수사 수당 |
1500 미라 |
취득 DP |
3(+3) |
기 한 |
기한 (長) |
신작 빵의 조리에 사용하는 식재료를 찾고 있어. 로이드 일행의 힘을 빌려줬으면 해. 자세한 것은 서쪽 거리 베이커리 [모르쥬]에 있는 오스카에게로.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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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에서 지원요청을 확인한 후에 서쪽 거리에 있는 베이커리 [모르쥬]로 가서 카운터의 오스카와 대화를 하면 이벤트 발생. 오스카 : 야아, 로이드. 오늘도 왔냐. 오스카 : 와하하, 빵이라도 먹고 갈래? 로이드 : [빵이라도 먹고 갈래?]…가 아니잖아? 로이드 : 오스카, 너. 지원과에 의뢰를 냈잖아. 오스카 : 어라, 그랬었나? 티오 : 분명 지원과에 의뢰가 도착을 했었을 터입니다만… 로이드 : 부탁해, 오스카… 일단 의뢰는 왔으니까 말야. 오스카 : 오우, 괜찮아. 지금 생각이 났어. 오스카 : 이야~ 신작 빵의 조리에 사용할 식재료를 부탁하려고 생각을 했었지. 오스카 : 실은 부탁한 업자의 배달이 늦어지는 모양이거든. 재고가 부족해질 것 같아서 말야. 란디 : 과연. 그래서 식재료를 모아줬으면 하는 건가. 에리 : 분명 식재료가 없으면 빵을 만들 수가 없겠네. 오스카 : 그 말대로야. 받아 주겠어? 로이드 : 그래, 그런 일이라면 맡겨만 줘. 로이드 : 그래서…구체적으로는 어떤 식재료가 부족한 거지? 오스카 : 그렇군. 소맥분이나 버터는 어떻게든 된다고 쳐도… 오스카 : 모아주었으면 하는 것은 [마수의 어육] 4개, [마수의 계란] 3개일려나. 란디 : 흠, 양쪽 다 가도(街道)에 나가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을 거 같군. 로이드 : 오케이. 다른 일을 하는 도중에 모아가지고 올게. - 퀘스트 [식재료 수집의 의뢰] 시작! - 마수의 알은 1장 시작과 동시에 마을 외곽 필드로 나갈 수 있게 되면 몬스터에게서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 단 마수의 어육은 [성 우르슬라 대학]길로 가야 얻을 수가 있다. 따라서 지원요청을 받고도 시나리오를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이므로 조금 진행을 한 후에 해결하도록 하자. 또한 재료를 모두 모아서 오스카와 대화를 하여 완수하기 전에 베이커리 안에 있는 모르쥬 사장의 딸이자 오스카의 라이벌인 베넷트와 대화를 하면 이벤트 발생. 마수의 알 몇 개를 주면 지원요청 완수 시에 추가 DP를 얻을 수가 있다.
페넷트 : 치사해… 로이드 : 엣…? 페넷트 : 나도 신작 빵의 연구를 하고 있어. 페넷트 : 어째서 오스카의 의뢰만을… 투덜투덜… 티오 : (이 사람은 왜 그러는 거죠?) 란디 : (저쪽의 형씨에게 대항의식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군.) 란디 : (의뢰를 받은 게 맘에 안들은 거 아닐까?) 로이드 : (곤란하게 됐군…) 로이드 : (…어라, 그러고 보니) 로이드 : 저기, 식재료의 배달이 늦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설마 그걸로 곤란해 하는 거야? 로이드 : 괜찮다면 네 몫도 찾아다 줄까? 페넷트 : …그, 그럼… 페넷트 : [마수의 알] 2개만 부탁해. 페넷트 : …서둘러서 부탁해. 오스카보다 빨리 신작 빵을 만들고 싶어. 로이드 : 응,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줘. 란디 : (로이드 녀석, 쉽사리 대응하는데?) 에리 : (의외로 여자 대하는 게 능숙하네…) 로이드 : 왜 그래? 티오 : 아니요, 별로… 마수의 알을 가지고 페넷트와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페넷트 : 아… 페넷트 : 식재료, 가져와 준 거야? ▶ 선택지 [모은 식재료를 넘긴다(集めた食材を渡す)] [그만둔다(やめておく)] 로이드 : 그래. 의뢰대로 모아왔어. 페넷트 : 다행이다. 고마워. 페넷트 : 후후… 이걸로 오스카를 뛰어넘을 수가 있겠어… 로이드 : (으음, 곤란해하고 있는 거 같아 무심코 의뢰를 받아들였지만…) 로이드 : (이래도 괜찮은 걸까) 란디 : (뭐, 괜찮겠지) 란디 : (경쟁은 기술을 끌어올리는 면에서 긍정적이니까) 이제 오스카와 대화를 하자. 오스카 : 로이드 식재료를 모은 건 어떻게 됐어? ▶ 선택지 [모은 식재료를 넘긴다(集めた食材を渡す)] [그만둔다(やめておく)] 로이드 : 응, 주문대로 가져왔어. 오스카 : 쌩큐, 덕분에 살았어. 역시 로이드는 의지가 된다니까… 오스카 : 헤헤, 예전부터 곤란할 때에는 항상 도와주었었지! 란디 : 하하, 역시 로이드는 예전부터 그랬었던가. 티오 : 평소 보이는 사람 좋은 태도를 볼 때 그렇지 않을까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에리 : 뭐… 그게 로이드다운 점이니 괜찮잖아. 로이드 : 저기, 왠지 나에게는 불명예스러운 이야기가 되어있지 않아? 오스카 : 로이드는 좋은 사람이란 걸로 얘기하는 거뿐이잖아. 오스카 : 아, 맞아. 모처럼이니 내가 구운 빵도 맛보고 가라구. 오스카 : 오늘은 서비스할테니까. 로이드 : 알았어. 나중에 받을게. 로이드 : 그럼 오스카. 빵의 수행, 힘내라구! 오스카 : 오우, 맡겨만 둬!! - 퀘스트 [식재료 모으기의 의뢰] 달성! - |
■ 새로운 서비스 운용의 협력(新サービスの運用協力) ■ | |
의뢰자 |
IBC |
수사 발생 조건 |
1장 시작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7종류의 세피스 각각 30개씩 환전하면 완료. |
수사 수당 |
1000 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 (長) |
IBC의 새로운 서비스 설치 실험에 협력해주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세피스가 있으신 분은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IBC 본사 빌딩. 창구의 란피에게 와주십시오.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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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구역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IBC 빌딩의 카운터로 들어가자. 카운터의 란피에게 대화를 하면 이벤트 발생.
접수원 란피 : 어머나, 그 쪽 분은… 접수원 란피 : 역시 에리님이셨나요! 오랜만입니다. 로이드 : (엣…?) 티오 : (에리씨…?) 에리 : 안녕. 란피씨. 오랜만이네. 접수원 란피 : 이렇게 만나는 것은 유학을 가신 때 이후네요. 접수원 란피 : …그렇지. 지금 당장 마리아벨님에게 알리도록 할까요? 접수원 란피 : 때마침 미슈람의 시찰을 나가셨습니다만 분명 기뻐하시며 돌아오실 거라고 봅니다. 에리 : 후후…벨도 여전히 바쁜 모양이네. 에리 : 괜찮아. 오늘은 벨에게 볼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에리 : 다음번에 다시 들릴게요. 접수원 란피 : 그렇습니까… 그럼 그렇게 전해드리지요. 란디 : (아가씨… IBC의 사람과 아는 사이였어…?) 로이드 : (그것도 꽤나 친근한 듯한데…) 티오 : (소근소근, 두말 할 나위 없이 아가씨로군요…) 에리 : …저기, 다 들리거든? 에리 : 로이드, 오늘은 일 때문에 온 거 아니었어? 로이드 : 아, 맞아. 그랬었지. (무심코 그만…) 로이드 : 다시 말하자면… 크로스벨 경찰 특무지원과라고 합니다. 로이드 : 분명 IBC쪽에서 의뢰를 내셨습니다만. 접수원 란피 : 어머나, 그 쪽의 일이었나요? 접수원 란피 : 죄송합니다. 바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리 : 예, 부탁합니다. 접수원 란피 : 이미 경제지 등을 통해 알고 계실 지도 모릅니다만… 접수원 란피 : IBC에서는 이번에 세피스 환금에 관한 새로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접수원 란피 : 구체적으로는 통상보다 높은 환금율로 세피스를 미라로 돌려드리는 서비스가 됩니다. 란디 : 과연… 보통의 가게보다 득이라는 건가. 그야 분명 편리하겠군. 에리 : 한도가 있는 칠요석 자원을 고려하여 세피스 축적을 적극적으로 행하려는 것이 목적인가 보네. 티오 : 역시 IBC… 수수하지만 효과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접수원 란피 : 후후, 고맙습니다. 접수원 란피 : --단, 위조 세피스나 도난품 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회원한정에 국한 되는 것이라… 접수원 란피 : 나아가 도력단말기를 이용한 세피스 저장 처리도 행할 예정입니다. 접수원 란피 : 그 테스트 운용으로 협력해주실 것이 이번에 부탁드리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로이드 :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접수원 란피 : 네. 그럼 여기 있는 카드를 받아 주십시오. - IBC 프라이머리 카드(IBCプライマリカード)를 입수 - 접수원 란피 : 이것을 저에게 제시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접수원 란피 : 그리고 나서 일정 이상의 세피스를 환금해주시면 됩니다. 접수원 란피 : 구체적으로는 7종류의 세피스를 각 30개. 그만큼을 시험하면 충분합니다. 로이드 : 각 30개씩이군요. 알겠습니다. 란디 : 좋아, 그럼 당장 실험해볼까. 에리 : 그래. 한꺼번에 환금할 필요는 없으니까… 에리 : 다른 일을 하는 틈에 조금씩 실험해보자. - 퀘스트 [새로운 서비스의 운용협력]을 개시! - - IBC의 환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란피에게 말을 걸어 [세피스 환금(セピス換金)]을 선택한 뒤 <EXCHANGE>를 선택하면 환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전투를 반복해서 필요한 세피스를 모은 후 세피스 환금을 선택해서 7종류의 세피스를 각각 30개씩 환금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접수원 란피 : 어머나… 접수원 란피 : 이걸로 7종류의 세피스를 30개씩 환금해주시게 되었군요. 접수원 란피 : 그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접수원 란피 : 여기는 접수데스크… 지금 환금이 각각 30개입니다만… 접수원 란피 : 네, 네… 예, 그랬군요… 접수원 란피 : …네 알겠습니다. 접수원 란피 : 업무과 쪽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접수원 란피 : 일시적으로 공의 세피스와 지의 세피스를 착각한 사원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바로 취소했다고 하는 군요. 접수원 란피 : 이후 어느 정도 스무스한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란디 : 하하, 조금은 익숙해진 모양이군요. 에리 : 도움이 된 모양이니 다행이네요. 접수원 란피 : 아니요. 정말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접수원 란피 : 맞아요. 사소한 것이지만 부디 받아주세요. - 티아라의 약 x 3개 입수 - - 세라스의 약 x 2개 입수 - - EP 차지 1 x 2개 입수 - 티오 : 역시나 대기업이군요. 접수원 란피 : 후후, 그것과… 접수원 란피 : 여러분에게 드린 카드는 그대로 가지고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접수원 란피 : 여러분에게는 특별히 이후에도 환금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수원 란피 : 협력해주신 답례의 하나라고 생각해주세요. 로이드 : 괜찮은 겁니까!? 그건 아무래도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닌지. 란디 : 회원 한정 서비스를 이렇게도 간단히 사용할 수가 있다니… 란디 : 아가씨의 곱상한 이미지가 영향을 준 거 아냐? 에리 : 아하하하… 그,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에리 : …아니지요, 란피씨? 접수원 란피 : 예, 물론입니다. 접수원 란피 : 여러분 또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퀘스트 [새로운 서비스의 운용협력] 달성! - |
■ 임검관 보좌역 구함(臨檢官補佐求厶) ■ | |
의뢰자 |
임검관 크와트로 |
수사 발생 조건 |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을 다녀온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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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수당 |
2000 미라 |
취득 DP |
3(+2) |
기 한 |
기한 단(短) |
제국측에서 입국하는 열차의 임시검문 도우미를 급히 구한다. 아무라도 상관없으니 일손을 빌리고 싶은 상황이다. 크로스벨 역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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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 단말기에서 퀘스트를 확인한 후에는 역 앞 거리에 있는 크로스벨 역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임검관과 대화를 하자. ■ 크로스벨 역 로이드 : 여기에 오는 것도 1개월 만인가. 에리 : 분명 역의 임검관이 지원요청을 냈었던 거였지? 로이드 : 그래. 곧장 물어보도록 하자. 임검관 크와트로 : 으으음… 아직 오지 않는 건가…? 로이드 : 저기…혹시 임검관이신가요? 로읃 : 지원요청을 확인하고 찾아왔습니다만… 임검관 크와트로 : 그렇다는 것은… 자네들이 그 특무지원과인가? 임검관 크와트로 : 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군 본부로부터 임검관으로 출장을 나와 있는 크와트로라고 하네. 임검관 크와트로 : 곧장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일을 맡아 줄 수 있겠나? ▶ 선택지 [네(はい)] [아니요(いいえ)] 로이드 : 네, 괜찮습니다. 로이드 : 일의 내용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임검관 크와트로 : 그러지. 임검관 크와트로 : …흠… 그건 그렇고…… 로이드 : 저, 저기…? 임검관 크와트로 : …묘하게 젊은이들이 왔군. 임검관 크와트로 : 흥, 뭐 할 수 없군. 아무도 안 오는 것보단 낫겠지. 란디 : (뭐지, 이 아저씨… 꽤나 잘 나셨구만 그래.) 임검관 크와트로 : …뭐라고 했나? 티오 : …신경쓰지 마십시오. 티오 : 것보다 요청에서는 [임시검문의 도우미를 구한다]라고 하셨습니다만…? 임검관 크와트로 : 그래… 그 말대로다. 임검관 크와트로 : 곧 제국행 열차가 홈에 도착한다. 임검관 크와트로 : 자네들에겐 거기서 행해지는 열차내의 임시검문을 도와주었으면 하네. 로이드 : 임시검문이라고 한다면… 로이드 : 제국행 열차에 수상한 자나 수상한 물건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군요. 임검관 크와트로 : 그래. 임검관 크와트로 : 본래라면 다른 임검관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병이 심해서 말야. 임검관 크와트로 : 이번은 할 수없이 도우미를 부르기로 한 거야. 에리 : …그렇군요. 대강의 사정은 파악을 했습니다. 임검관 크와트로 : 좋아. 역직원의 목소리 : …곧 2번 탑승구에 제국행 열차가 도착합니다. 역직원의 목소리 : 탑승하실 분은 탑승구로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임검관 크와트로 : …열차가 도착한 모양이군. 임검관 크와트로 : 그럼 이르지만 2번 탑승구에서 할 일을 설명하지. 임검관 크와트로 : 따라오게. 로이드 : 으음… 설마 이런 일까지 하게 될 줄이야. 란디 : 잘난 듯한 태도는 맘에 안 들지만… 란디 : 뭐, 곤란해하는 것은 확실한 거 같으니 제대로 하자고. 에리 : 그럼 탑승구로 가보자. - 퀘스트 [임검관 보좌 구함]을 개시! - 이제 2번 탑승구로 가서 크와트로와 대화. 임검관 크와트로 : …그럼 곧장 일의 내용을 설명하지. 로이드 : 네, 잘 부탁드립니다. 임검관 크와트로 : 이제부터 자네들은 1차량식 분담을 해서 열차내의 임검을 시작해야 하네. 임검관 크와트로 : 구체적으로는 승객 한사람, 한사람 대화를 해서 입국신청서와 소지품을 체크하는 거야. 임검관 크와트로 : 만에 하나 입국 신청서가 없거나 위험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즉각 구속하도록 하게. 로이드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란디 : 으음- 뭐 임검은 그렇다고 치고… 란디 : 만에 하나 승객이 자리를 이탈한 상태면 어쩌죠? 란디 : 아무리 그래도 초짜인 저희들이 커버할 수 없을 거 같은 느낌이… 임검관 크와트로 : 아아, 그 점은 걱정할 필요 없어. 임검관 크와트로 : 임시검문이 개시되고나서 끝날 때까지 승객은 차령을 이동할 수 없게 되어있으니까. 임검관 크와트로 : 가끔 혼잡한 틈을 타서 임시검문을 넘어가 보려는 잔꾀를 부리는 놈들이 있으니까 말야. 티오 : 역시, 엄중하군요. 로이드 : 그렇군요… 대강 방법은 알았습니다. 로이드 : 으음. 하지만 1차량 마다 분담인가… 로이드 : 나와 란디는 혼자라도 괜찮지만 에리와 티오는… 에리 : 지금와서 그런 걱정은 필요없잖아? 에리 : 경찰관으로서 최저한의 체술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티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티오 : 만에 하나 수상한 자가 해코지를 해와도 저를 압도할 수 있을 거라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란디 : 하하, 우리 여성진은 가련한 여성이 아니니까. 란디 : 이제 그만 학습 좀 해라, 로이드. 로이드 : 부, 분명 그렇군. 임검관 크와트로 : 그럼… 당장 시작해도 괜찮겠지? ▶ 선택지 [네(はい)] [아니요(いいえ)] 로이드 : 네. 알겠습니다. 임검관 크와트로 : …크흠! 문제는 없는 듯하군. 임검관 크와트로 : 그럼 서둘러 임시검문에 착수하도록 하지. 임검관 크와트로 : 나는 선두차량을 임시검문 하겠네. 2번 차량부터는 자네들이 담당을 하게. 로이드 : 그럼… 2번 차량은 나인가. 로이드 : 3번 차량부터는 에리, 티오, 란디 순으로 임시검문을 해줘. 란디 : 라져! 티오 : 에리 : 자 그럼, 나중에 봐. 임검관 크와트로 : 음, 모쪼록 정중히 부탁을 하는 것을 잊지 말게. 로이드 : 좋아… 임무 개시다! 로이드 : …역시 꽤나 많은 수의 승객이 있는 모양이군. 로이드 : 한 사람, 한 사람. 정중히 임시검문을 해야겠어. 교역상과 대화.
교역상 : 어딜 봐서 임검관이라고 하는 거냐? 증거응 보여봐, 증거를! 로이드 : 에 그러니까…(곤란한 걸…) 로이드 : 아, 맞아. …이걸 봐주세요. - 로이드는 수사관 수첩을 보여주었다 - 로이드 : 저는 경찰의 특무지원대에서 임검의 도우미로 왔습니다… 교역상 : 경찰…흥, 분명 그런 듯하군. 교역상 : 사람 헷갈리게나 하고… 뭐 됐어. 맘대로 하게. 로이드 : …아, 고맙습니다. 로이드 : …됐습니다. 소지품, 입국 신청서 모두 확인 했습니다. 로이드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교역상 : 흥, 인사따위 필요 없으니까 어서 빨리 끝내게. 교역상 : 나는 바쁜 몸이니까. 로이드 : 시, 실례했습니다. 여성과 대화.
로이드 :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소지품과 입국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여성 : …임검관? 사복이라니 희한하군요… 여성 : …것보다 뭐야? 여자 혼자 여행하니까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로이드 : 에? 아, 아니요. 별로 그런 건… 여성 : 나 역시 사실은 그이랑 여행을 가고 싶었다구! 여성 : 하지만 어제 갑작스럽게 차였어. 혼자 여행하는 수밖에 없잖아! 여성 : 하지만 나는 안 질 거야! 제국에서 반드시 돈많고 멋진 남자를 찾아서…!! 로이드 : (우…왠지 끝이 나지 않을 거 같아) 로이드 : (할 수 없군. 얘기를 흘려 듣고 임검을 진행하는 수밖에…) 여성 : …이해가 돼? 임검관시. 그 녀석은 너무 심한 거 아냐…? 로이드 : 그, 그러네요… 로이드 : 아, 저기… 소지품과 입국신청서 모두 확인했습니다. 로이드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여성 : ……… 로이드 : …저기, 왜 그러시죠? 여성 :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여성 : 왠지 당신이랑 얘기하니까 속이 시원해졌어. 여성 : 이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건 꽤 오랜만이야… 여성 : 저기, 괜찮다면 이대로 둘이서… 로이드 : 이, 일이 있으므로… 실례하겠습니다! 연인과 대화.
로이드 :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소지품과 입국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청년 : …아- 네, 임검인가. 귀찮지만 뭐 상관없나. 아가씨 : 에엣, 싫어-! 아가씨 : 가방에는 내 속옷 같은 것도 들어있단 말야. 청년 : …응, 그런가. 청년 : 저기, 미안하지만 그렇다고 하니까. 로이드 : …아니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로이드 : 규칙이므로 협력을 해주십시오. 속옷 같은 것에는… 되도록 손을 대지 않겠습니다. 청년 : 라는데? 아가씨 : 나 참, 알았어… 로이드 : (지, 지치네…) 로이드 : …됐습니다. 소지품, 입국 신청서 모두 확인 했습니다. 로이드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청년 : 천만에 말씀을. 아가씨 : 흥이다. 어서 다른 데로 가버려! 남성과 대화.
로이드 :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소지품과 입국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남성 : 아, 네. 잠깐만 기다려줘. 남성 : …후후후 로이드 : …저기…무슨 문제라도? 남성 : 아니, 실례. 남성 : 열차의 차창에서 보이는 풍경… 특히 녹스 대삼림의 초록은 꽤나 각별하거든. 남성 : 차가 출발하면 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심코 웃음이 나서말야… 로이드 : 헤에…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남성 : …이런. 무심코 일을 멈추게 하고 말았군. 임검을 하러 왔지? 로이드 : 아…그랬습니다. 로이드 : 그럼 실례하겠… 로이드 : …소지품, 입국 신청서 모두 확인 했습니다. 로이드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남성 : 아니야, 수고해. 남성 : 후후, 그건 그렇고 어서 차가 출발하는 게 기대되는 군… 가족과 대화.
로이드 :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지만 소지품과 입국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부친 : 아아, 임검관이었나. 흠, 그러도록 하지. 남자 아이 : 저기, 아직 열차는 출발 안하는 거야? 남자 아이 : 나, 기다리다 지쳤어. 모친 : 이 아이도 참. 참을성이 없다니까… 후후 미안해요. 로이드 : 아, 아닙니다. 로이드 : 미안해. 안됐지만 조금 더 걸릴거 같아. 로이드 : 형의 일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줄래? 남자 아이 : 알았어~ 로이드 : (…서둘러 확인을 해나가도록 할까) 로이드 : …소지품, 입국 신청서 모두 확인 했습니다. 로이드 :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부친 : 천만에. 남자 아이 : 형. 일은 가능한 빨리 끝내줘~ 모친 : 얘! 이 아이도 참…
로이드 : 후후…일단은 이걸로 전원의 임검이 끝났어. 로이드 : 수상한 사람은 없었고 남은 건 모두와 합류를 해서 크와트로씨에게 보고를 하면 완료로군. 로이드 : ……… 로이드 :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긴장을 했지만… 로이드 : 미스라던가 놓친 부분이 없었겠지…? 다시 가족 승객과 대화.
모친 : 안돼! 임검이 끝날때까지 제대로 앉아 있어! 부친 : 그래. 임검관에게 혼날 거다. 남자 아이 : 에에… 하지만 저쪽에서 앉아있던 형은 앞의 차량에서 왔는걸~!? 로이드 : (앞의 차량이라니… 크와트로씨가 임검하고 있는 기관차량을 말하는 건가?) 로이드 : (차장이라던가 무슨 용무가 있는 사람이라도 있었나?) 로이드 : (어라, 그런데…임검이 시작되고 나서…차량을 이동했단 소리인가…?) 남성과 다시 대화.
남성 : …어서 출발해주지 않으려나. 로이드 : …죄송합니다. 잠시 괜찮을까요? 남성 : 어라, 왜 그러지? 남성 : 임검은 끝난 거 아니었어? 로이드 : 아니요, 조금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어서요. 로이드 : 만얀 괜찮으시다면 다시 한번 임검을 해도 될까요? 남성 : …응, 괜찮아. 뭔가 체크하지 못한 거라도 있는 건가? 남성 : 자, 소지품과 입국신청서도 여기에 있는데… 로이드 : 아니요 임검하는 것은 제가 아닙니다. 로이드 : 본직 임검관인…크와트로씨에게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남성 : 어, 어째서 크와트로씨에게…? 너로 충분하지 않아? 로이드 : …역시 그를 알고 계셨나요. 남성 : 앗…아, 아니 그게… 로이드 : …이 임검이 시작되기 전에 크와트로씨에게 몇 가지의 임검 규칙을 들었습니다. 로이드 : 그 중 한 가지가… [임검 중에는 차량을 이동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남성 : 아, 그래…물론 알고 있어. 남성 : 내가 그것을 어겼다고 하는 건가? 로이드 : 아쉽게 됐지만… 목격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이드 : 저쪽에 앉아있는 남자아이가 당신이 앞 차량에서 이동해 오는 것을 보고 있었던 듯합니다. 남성 : …거, 거짓말…!? 남성 : 그, 그런 거 단순한 착각일 수도 있는 게… 로이드 : 그건 기관차 부분에 있는 차장에게 물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로이드 : 것보다 문제는… 당신이 어째서 그런 짓을 했냐는 겁니다. 남성 : 으윽… 로이드 : 규칙인 이상 당신은 기관차량에 있는 크와트로씨에게 임검을 받아야만 합니다. 로이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 차량에 옮겨와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대응한 이유… 로이드 : 그건 아마도 크와트로씨에게서 도망치기 위해서겠죠. 로이드 : …틀립니까? 남성 : …아…아아아… 남성 : ---부…부탁해! 제발 모른체 해주지 않겠어!? 남성 : 나…나는 즐겁게 여행이 하고 싶어, 단지 그것뿐이야!! 남성 : 자, 봐…입국신청서에는 수상한 점은 없잖아? 그럼… 로이드 : 그럼… 크외트로씨에게 보여줘도 괜찮을 터, 겠지요? 남성 : …! 그, 그것은… 로이드 : 저로선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습니다만… 로이드 : 임검관보좌로 온 이상, 수상한 행동을 한 당신을 이대로 모른 척 할 수는 없습니다. 로이드 :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남성 : …아…아아… 임검관 크와트로 : …녀석은 입국신청서를 허위 신고했었어. 로이드 : 허, 허위 신고…? 티오 : 거짓 경력을 적었다는 건가요? 임검관 크와트로 : 녀석은 공화국 출신의 전직 사기꾼이야. 임검과 크와트로 : 여행을 좋아한 녀석은 이전에도 전과를 숨기고 허위 신고를 했었던 것을 내가 발견을 했었지. 임검관 크와트로 : 이걸로 잡히는 것은 2번째… 나 참, 바보 녀석이라니까. 란디 : 전직 사기꾼이라면…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죠? 임검관 크와트로 : 지금은 공화국에서 형기를 마치고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는 듯해. 임검관 크와트로 : 녀석이 일으킨 사기사건도 규모가 작은 것이기에 큰 죄로 처벌당하지 않앗던 모양이야. 에리 : 하지만 “전과”라는 것은 평생 따라온다… 에리 : 입국신청서에 전과가 있으면 여행 중에도 제한이 걸리니까 그게 싫었던 것일 테지요. 임검관 크와트로 : 사기 같은 것 하지 않았으면… 하고 후회는 하겠지만 모든 건 자업자득이지. 임검관 크와트로 : 죄는 평생 짊어질 수밖에 없어. 그래서 죄는 지으면 안되는 거야. 로이드 : …결국, 그 남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임검관 크와트로 : 녀석은 현재 내 집무실에 구속되어 있어. 임검관 크와트로 : 내가 엄중히 주의를 준 후 공화국으로 송환될 예정이야. 임검관 크와트로 : 뭐,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건 없겠지. 로이드 : 그렇습니까… 임검관 크와트로 : …어쨌건 문제없이 전 차량의 임검이 완수되었다. 임검관 크와트로 : 다소 정각에는 늦긴 했지만… 무사히 열차를 출발할 수는 있을 듯하군. 임검관 크와트로 : 감사 인사를 하지. 특무지원과… 임검관 크와트로 :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잘 부탁하네. 로이드 : 아니요, 저희들도 꽤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로이드 : 무슨 일이 생기면 꼭 다시 연락 주십시오. 임검관 크와트로 : 음. 그럼 잘 가게. 로이드 : 후우…꽤나 힘든 일이었어. 에리 : 응, 정말이야… 에리 : 하지만 우리들보다 티오가 가장 지쳤을지도. 로이드 : …무슨 소리야? 섬나라판 체험삶의 현장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란디 : [일일 역무원]인지 뭐니로 오해받아 승객들에게 꽤나 귀여움을 받았던 모양이야. 로이드 : [일일 역무원]이라니… 괜찮은 거야, 티오? 티오 : ……… 로이드 : 마, 말할 기력도 없을 정도로 힘이 빠진 거야…!? 티오 : 아, 아니요. 조금 정신적으로 지친 거뿐이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티오 : …나가죠. 로이드 : 그, 그래… 뭐 무리만은 하지 말아줘. - 퀘스트 [임검관 보좌 구함]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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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아파트의 마수 처리 요청(廢アパートの魔獸驅除要請)■ | |
의뢰자 |
이멜다 부인 |
수사 발생 조건 |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을 다녀온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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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수당 |
2500 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 단(短) |
내가 소지하고 있는 아파트 [메존 이멜다]에 마수가 서식하고 있다. 실력있는 인간에게 구제를 부탁하고 싶군.
서둘러 뒷골목의 골동품 점. <이멜다>까지 찾아와 주게.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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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 있는 골동품 점 [이멜다]로 가서 이멜다 부인과 대화를 한다.
로이드 : 안녕하세요… 이멜다씨란 건 아주머니가 맞는 모양이군요? 이멜다 부인 : 그래. 내가 이멜다야. 이멜다 부인 : 히히, 그건 그렇고 젊은이들이 잔뜩이로군. …어디 보자. - 이멜다 부인을 일어서서 일행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로이드 : (어, 얼굴이 큰 사람이로군…) 에리 : (임팩트가 있는 사람이네…) 에리 : ([이멜다 부인]이라고 하면 분명 크로스벨의 유명인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에리 : 저기, 이멜다씨. 요청으로는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에 마수가 서식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란디 : 아파트라는 건 시내에 있는 거 아닌가? 위험한 거 아냐? 이멜다 부인 : 이히히…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티오 : (위기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만…) 란디 : (신경이 소 힘줄만한 할머니로군…) 이멜다 부인 : 아무튼 수락해줄 테지? ▶ 선택지 [받아 들인다(引き受ける)] [그만둔다(やめておく)] 이멜다 부인 : 히히히, 그럼 일 얘기를 해볼까. 로이드 : 네, 부탁드립니다. 이멜다 부인 : 나는 시외에 몇 척의 땅을 가지고 있어. 이멜다 부인 : 이번에 문제가 되는 아파트. [메존 이멜다]도 그 하나지. 이멜다 부인 : 장소는 구시가지. 거의 안쪽에 위치한 곳이야. 에리 : 구시가지 였나요… 란디 : 분명 여러모로 낡았고 내버려두면 마수정도 서식할 거 같긴 한 곳이군. 이멜다 부인 : 그래. 실제로 어디랄 거 없이 서식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멜다 부인 : 확실하게 처리해두지 않으면 1주간은 버티지 못 할거야. 이멜다 부인 : 애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마수의 토벌이야. 1마리 남기지 말고 퇴치해줘. 로이드 : 알겠습니다. 마수의 완전 토벌이군요. 티오 : 방치해두면 위험하니 깔끔하게 퇴치하도록 하지요. 이멜다 부인 : 그럼 이걸 맡기지. - 메존 이멜다의 열쇠를 입수 - 로이드 : 확실히 받았습니다. 에리 : 그럼 당장 구시가지로 향하도록 하죠. - 퀘스트 [폐 아파트의 마수구제요청]을 시작! - 구시가지로 가서 샤벨 바이퍼의 아지트 이그니스 앞의 층계를 타고 올라가면 메존 이멜다의 입구로 들어 갈 수가 있다. -메존 이멜다- 현재 영업정지중 아파트의 이름은 섬나라에서 미망인 붐을 일으켰던 작품에서 따온듯. 로이드 : 여기가 이멜다씨가 말한 아파트인 모양이네. 에리 : 현재 영업정지중… 꽤나 낡아 있네. 티오 : 우선 안으로 들어가 보죠. 로이드 : 그래. 잠시만 기다려 봐. 로이드 : 좋아, 열었다. 로이드 : 마수가 나온다고 하니까 방심하지 않도록 해. 란디 : 좋아, 그럼 기합 넣고 들어가 볼까! 로이드 : 여기가 아파트의 내부인가… 콜록, 콜록… 란디 : 먼지가 굉장히 쌓여있구만. 게다가 꽤 넓잖아. 에리 : 마수가 있을 법하네. 티오 : 예…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잇는 듯합니다. 로이드 : 의뢰는 토벌이라는 거 같으니 모든 마수를 쓰러뜨릴 필요가 있어. 로이드 : 모두, 마음 가다듬고 들어가자. 모든 마수를 헤치우고 나오면 이벤트 발생.
에리 : 이걸로… 전부 토벌이 끝난 거 아닐까? 로이드 : 그렇군, 방은 전부 돌아봤을 거야… 로이드 : 빼놓은 게 없나 다시 돌아보도록 하자. 란디 : 라져. 티오 : ………네, 그렇네요… 현관으로 나가면 이벤트 발생. 거칠은 목소리 : …어이, 네놈들 쿵쾅거려서 시끄러워. 로이드 : 에…? 발드 : 이그니스의 옆에서 짭새가 뭐하는 거지. …응? 란디 : 뭐야, 너였냐. 로이드 : 그러고 보니 샤벨 바이퍼의 아지트 근처였지. 발드 : 크크… 발드 : 하하하하하…핫! 로이드 : 뭐가 웃기지? 발드 : 하하하…! 네 놈들 먼지투성이군!! 티오 : 그런, 가요… 에리 : 어쩔 수 없어. 마수와 격투를 했는걸. 발드 : 핫, 마수인가. 발드 : 분명 낡은 집이라서 서식을 한 거겠지. 구시가지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야. 로이드 : 자주, 있는 일인가. 란디 : 역시 환경적으로 좋지 못한 장소로군. 발드 : 크크…그렇게나 쿵쾅거린 주제에 아직도 해치우지 못한 거냐? 로이드 : 이, 이상하네… 모든 방을 돌아보았는데. 티오 : 어쩌면… 티오 : 마수는 여기서 번식을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오 : …실은 계속 기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티오 : 그것도 분명 안쪽에서요. 로이드 : 그랬구나… 발드 : 크크, 지금 와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냐? 요령없는 녀석들이군. 발드 : 짭새는 돌아가서 시내 순찰이나 하라고. 에리 : 자, 잠깐만!? 로이드 : 기다려줘, 혼자서 뭐를 하려고… 란디 : 안으로 가버렸는데? 에리 : 그의 성격에서 볼 때 시끄러운 마수를 해치우러 갔다, 라는 걸까… 란디 : …괜찮은 거냐? 로이드 : 그렇군… 아무리 발드라도 단독행동은 좋지 않아… 로이드 : 에리, 티오. 미안해 여기는 부탁할 수 있겠지? 로이드 : 그의 힘 조절 없는 성격을 볼 때 놀란 마수들이 밖으로 도망칠지도 몰라. 에리 : 알았어, 망을 보고 있으란 거지? 티오 : 두 사람은 발드씨를 데리고 오려고? 로이드 : 그래, 상황만이라도 보고 올게. 란디 : 판단으로는 타당한 선이로군. 란디 : 가볍게 다녀오자고, 로이드. 로이드 : 그래…! 이제 발드를 따라가야 한다. 가기 전에 에리와 티오에게 말을 걸면 HP와 EP가 회복되니 말을 걸고 가도록 하자. 에리와 대화. 에리 : 로이드, 란디. 그를 부탁해. 란디 : 오우, 맡겨만 둬! 에리 : …맞아. 잠깐 기다려. 가지고 있는 회복약이 있으니까. 에리 : 두 사람, 무리는 하지 마. 로이드 : 오케이. 아무튼 상황을 보고 올게. 티오 : 마수의 기백은 안쪽에서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티오 : 두 사람, 조심해 주세요. 로이드 : 그래, 것보다 티오… 로이드 : 위화감이 있었다면 사양말고 말해줘도 괜찮다구? 티오 : 네. 티오 : …죄송합니다. 그다지 자신이 없었기에. - 티오는 오발 스태프의 유니트를 조작했다 - 티오 : 조금이긴 하지만 여분의 도력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사용하여 주세요. 란디 : 생큐, 티오. 로이드 : 잘 사용할게. 1층으로 내려가 통로 가장 안쪽으로 가면 이벤트 발생.
란디 : 아무튼, 들어가 보자! 안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이벤트 발생. 발드의 목소리 : 우랴앗…!! 로이드 : 이 안에 방이…? 발드의 목소리 : …큿…이 자식이… 발드의 목소리 : …크헉…!? 란디 : 어이,어이. 왠지 위험한 거 아냐!? 로이드 : 그러니가 단독 행동은 위험하다니까…!! 로이드 : 란디, 돌입하자!! 란디 : 오케이!! 큰소리 친 거 치고 다굴맞는 발드. 어그로 제대로 먹인 듯. 발드 : 하아, 하아… 발드 : 이 빌어먹을 자식이…!! 로이드 : 발드, 무리 하지 마!! 란디 : 지금 가세하겠다!! ■ 이벤트 전투
스페리올 야 카(スペリオル・ヤ・カー), 야 카(ヤ・カー) x 5
발드의 체력을 우선 회복시키자. 같이 나오는 조무래기 야 카 들도 흡혈을 하는 터라 상당히 귀찮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란디의 S크래프트를 사용하여 야 카들을 싹쓸이 해버린 뒤에 스페리올 야 카를 상대하자. 또한 독 상태 유발을 하는 범위 공격을 하니 해독제도 자주 사용할 것. 방어력이 높고 HP 또한 높으니 꾸준히 공격해서 잡아야한다. 로이드 : 하아, 하아… 란디 : 꽤 강했는걸. 로이드 : 그래, 티오와 에리의 서포트도 없었고… 로이드 : 발드, 괜찮아? 발드 : 흥… 발드 : 쓸데없이 끼어들지 말라고. 발드 : 나를 얕보는 거냐? 아앙!? 로이드 : 이런 상황에서까지 시비 걸지 말라구… 란디 : 뭐, 불량배에게 감사받을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지만 말야. 에리 : 두 사람 괜찮아!? 굉장한 소리가 났는데… 란디 : 하하, 간신히 말야. 1명이 약간 위험했지만 말야. 발드 : 어이, 빨강머리. 머리가 두 쪽이 나고 싶냐!? 티오 : 마수의 기백이… 티오 : 완전히 사라진 듯하군요. 로이드 : 진짜다… 란디 : 조용해 졌군. 란디 : 역시 우두머리를 없앤 덕분인가. 발드 : 흥…시답잖군. 이걸로 끝인가. 로이드 : 발드…? 발드 : 오늘 일은 빚으로 해두지. 돌아가서 다시 술이나 마셔야 겠다. 발드 : …그리고 네놈들, 구시가지에서 멋대로 굴었다간 용서 안한다. 발드 : 여기는 내 영역이야. 일이 끝났으면 어서 꺼져! 에리 : 후우… 그 나름의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태도 같네. 란디 : 이런, 이런. 저 녀석도 변함이 없구만. 로이드 : 뭐, 됐어… 로이드 : 토벌도 무사히 완료된 모양이야. 이멜다씨에게 보고를 하러 갈까. 티오 : 그러네요, 어서 가죠. 자동으로 골동품점 이멜다로 이동.
이멜다 부인 : 히히히, 특무지원대. 꽤 하는 군. 이멜다 부인 : 조금 요령은 나쁘지만 할 일은 제대로 해준 모양이군. 로이드 : 하아, 고맙습니다… 란디 : 것보다 마수가 그렇게 자리 잡다니… 몇 년이나 방치해둔 거야? 티오 : 그러네요. 안전을 위해서도 조금은 관리를 해주셧으면 합니다만. 에리 : 하지만 이걸로 아파트를 운영할 수가 있겠네요. 에리 : 사람이 살게 되면 이제 마수도… 이멜다 부인 : 아아, 그러네. 몇 년 정도 지나면 운용을 해볼까. 에리 : 에…? 이멜다 부인 : 구시가지는 집값이 싸니까 말야. 조금 더 땅값이 오르고 나서 하는 편이 이윤이 좋단 말이지. 이멜다 부인 : 히히… 뭐, 그 당의 운용에 관해서는 나를 신용하라구. 이멜다 부인 : 나는 이멜다. 크로스벨에서 1,2위를 다투는 대지주이니까 말야. 이멜다 부인 : 구시가지의 낡은 아파트 따위 별거 아냐. 호경기와 지가 상승에 맞춰서 시내에 몇 척의 토지를 운용하고 있어. 로이드 : 부, 부동산 부자 …라는 거군요. 로이드 : (설마, 본업은 그쪽인가?) 에리 : ([이멜다 부인]… 크로스벨의 사교계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야) 에리 : (자산가라고 듣긴 했지만…) 란디 : (하하, 그래서 보통이 아닌 분위기였던 거로군…) 이멜다 부인 : 뭐, 토지는 내버려두면 가끔 마수가 나오니까 퇴치는 필요하지만 말야. 이멜다 부인 : 아아…맞아. 아파트 열쇠는 당분간 너희들에게 맡겨두지. 이멜다 부인 : 히히, 또 심심할 때에는 안을 청소해달라구! 티오 : (대단한 아줌마네요) 로이드 : (슬슬 일로 복귀할까. 이번 일은 꽤나 피곤한 거 같아…) 에리 : (응, 그러자…) - 퀘스트 [폐 아파트의 마수구제요청]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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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 산길의 수배마수(マインツ山道の手配魔獸) ■ | |
의뢰자 |
자치주 정부 |
수사 발생 조건 |
성 우르슬라 의과대학을 다녀온 후 발생. |
수사 완수 조건 |
|
수사 수당 |
2000미라 |
취득 DP |
3 |
기 한 |
기한 단(短) |
마인츠 산길 외곽에 흉폭한 마수 [호르와시]가 출몰중입니다. 특무지원과 수사관의 신속한 대처를 부탁드립니다. ※ 특이사항※ 암흑공격이 특징인 마수. [안약]의 준비를 잊지 말도록. | |
수사 진행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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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 진행시 마인츠 산길을 가다 보면 수배마수 [호로와시]가 있다. 호로와시를 해치우면 자동으로 퀘스트완료. ■ 이벤트 전투
호로와시(フォールワシ) x 2 비행형 몬스터며 행동이 빨라서 좀 귀찮은 적이다. 화속성에 약하므로 화속성 아츠나 란디의 크래프트 위주로 공격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한 마리씩 집중공격하면서 잡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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