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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나리키리 던전 X - 스토리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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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란드 평원(ウェーランド平原)

 

디오 : 여긴그 녀석이 있었던 장소

에토스 : 여기에뭐가 있었는데?

디오 :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가

크루루 : 크루루!

디오 : 가자.

 

스크린 챗 - XX요리인(XX料理人)                               


체스터 : 넌 더 이상 요리하지 마!!!

아체 : 어째서? 나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체스터 : 도움이 되고 싶다면 제발 부탁이니까 가만히 앉아만 있어!

크레스 : 아체는 다른 부분에서 모두의 도움이 되고 있으니까 괜찮아.

민트 : , 그래요여기는 저희들에게 맡기고

크라스 : 이 책이라도 보는 게 어때, 재미있다고.

             심심풀이로 보기 제격이니 빌려주마.

스즈 : 저도 같이 볼게요.

아체 : 뭐야, --!!

디오 : 5명이 달려들어서 아체씨를 식사당번에서 끌어냈어!?

에토스 : 대단한 단결력이네

: 이런 일에 단결력이라니

 

웨란드 평원에는 대부분의 보물 상자가 길에 자란 나무 그능 들에 숨어 있으니

주의해서 탐색을 해야한다.

수풀을 불태워 길을 만들어 가야한다.


한 예전에 슬트 삼림처럼 소서러 링으로 수풀을

태우고 지나가야 하는 곳도 있으니 알아 두자.
 

사파이어는 이곳에 있다.

보물 상자에는 계약의 반지 사파이어(サファイア)

코스튬도 있으니 꼭 챙겨가도록 하자.

드래군의 코스튬은 사파이어가 있는 상자 근처


마조사의 코스튬은 나무 그늘 근처에 있다.


최심부 근처에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디오 : 다오스가 말했었지. 인과가 어쩌고 하면서

: 인과를 쫓아라, 였지.


디오 : 다오스와 그 가면 녀석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디오 : 로디는 뭔가 짐작이 가는 거 없어?

론드리네 : 그런 가면을 하고 있으니 그 녀석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론드리네 : 게다가다오스, 중요한 건 그다지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론드리네 : 그러긴 커녕, 내가 거의 일방적으로 이야기만 한거 같아.

론드리네 : 몰두해서 여러 가지 말한 기억은 있지만

론드리네 : 아하하, 중요한 이야기의 내용이 거의 생각이 나지 않아.

디오 : 뭐야, 그게.

론드리네 : , 하늘의 별에 그 종류가 잔뜩 있어서

론드리네 : 아 이거 다오스가 한 얘기인데.

론드리네 : 왠지 그 녀석이 말한 이야기는 잘 기억이 난다니까.

다오스 : 태양의 주변을 도는 아세리아는 유성, 아세리아의 주변을 도는 것은 위성이다.

론드리네 : 데리스 카란은 위성이야?

다오스 : 데리스 카란은 혜성이다.


론드리네 : 혜성?

다오스 : 순도높은 마나의 집합체인 별(魂星).

다오스 : 가스화한 마나는 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머금고 꼬리를 만들면 혜성이 되지

론드리네 : 헤에멋지겠다.

다오스 : 100년에 한번, 우리의 별은 이 아세리아에 근접한다.

다오스 : 이 별에서 보이는 모습은 50년 이상 지난후의 일이다.

론드리네 : 그 때면 나는 할머니가 되어있겠네.

론드리네 : 다오스는 처음엔 전혀 말을 하지 않아 나만 떠들었었는데

론드리네 : 조금씩, 진짜 조금씩 자신의 일을 말해주게 됐어.

론드리네 : 데리스 카란이라던가, [위대한 열매]라던가 여행의 고된 기억이라던가

론드리네 : 그 이야기를 듣고서 나는 다오스를 위해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론드리네 : [위대한 열매]를 어떻게든 구해주고 싶었어.

론드리네 : 다오스와 가면의 녀석들 이야기였는데 재미없는 이야기를 해버리고 말았네.

: 아니요언젠가 제대로 다오스와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좋겠네요.

디오 : 자음에도 만났는데 암말도 안하고 도망가면 우리들이 잡아줄게.

론드리네 : 고마워, 쌍둥이는 좋은 아이들이라니까.

에토스 : …♪

론드리네 : , 어서 갈 길을 서두르자.

 

크루루 : 크루루!!

이슈란트 : 네놈은나를우리들을잔뜩 죽였다


에토스 :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이 녀석!!

: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모양이네

디오 : 온다!!

이슈란트 : 그오오오오!!!

디오 : 잘은 모르겠지만 이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 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

: 그래?

디오 : 간다!!

 

이벤트 전투

 

이슈란트(イシュラント)
 

HP : 52000

약점 :없음

내성 : 암흑 속성

패턴 : 프레스 공격, 피어플 로어, 섀도우 브레스, 와이드 브레스

 

용족 이슈란트와 전투.

 

개별적인 공격보단 범위 공격 위주로 공격을 해온다.

공중에서 이동이 기본이므로 꽤 성가신 편이다.

암흑 속성의 공격을 자주 해오니 암흑속성 경감을 해주는

악세서리를 착용하자.

 

프레스 공격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거대한 몸을 떨구며

바닥에 부딪히는 기술로 바닥의 일정 범위에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이슈란트가 하강하면 방어를 하거나 공중으로 점프한 뒤

착지 경직이 있는 이슈란트를 공격하자.
 


피어플 로어는 용족 특유의 포효로 상대의 전의를 낮추는 기술이다
.

이슈란트가 사용하면 아군 전원의 방어력이 다운 된다
 


새도우 브레스
. 암흑 속성의 브레스를 전방으로 내뿜는 기술.

기본 적인 용족 계열이 사용하는 브레스 공격과 범위가 비슷하며

사용 시에는 경직이 존재하므로 사용하려하면 스텝으로

배후로 돌아가 반격하자.
 


와이드브레스
. 이슈란트의 HP1/3이 되면 사용하는 기술.

아군 파티의 중앙으로 다가온 후 광범위한 화염속성의

강력한 브레스를 사용한다. 위의 브레스와 같이

일정 범위만이 아니라 필드의 넓은 부분을 공격하니 주의하자.






 

훈장 이슈란트 격파! 입수

멜은 [비숍(ビショップ)]코스튬 입수.

 

디오 : 이겼다!

일동 : 우와앗!!

연락병 A : 평원 북동쪽 군 전멸! 북 루티카 요새 함락!!

디오스 : 피해 상황은?


연락병 A : 아군 병사 23천명 사망, 생존자는 800명 남짓입니다!

연락병 B : 지금 현재 수상도시 파치스가 파레스세담군에게 점령되었다는 연락이!!

디오스 : 주류군은 어찌 됐지?

연락병 B : 자세한 것은 불명입니다. 하지만 적군에게 투항은 한 것이 아닌지, 하고

부관 : 이대로라면 저희 군은 전멸하고 맙니다!

디오스 : 지금 여기서 물러날 수는 없어.

부관 : 장군님에게 정전협정을 진언하여주십시오.

디오스 : 정전협정을아니, 그렇지만

부관 :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디오스 : 알겠다.

디오스 : 장군님! 정전협정의 준비를!

반디장군 : 정전협정은 없다.

디오스 : 하지만!!

반디장군 : 그런 짓을 하면 우리 영토는 녀석들에게 유린당하고 만다.

반디장군 : 그런 것은 이미 알고 있잖나.

디오스 : 하지만 주변의 국가에도 전쟁의 불씨가 퍼지고 있습니다.

청년은 다오스를 알고 있다는 건 이곳은...


디오스 : 엘류시온의 다오스에게서도 당장 전쟁을 멈추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반디장군 : 그걸 사용해라.

디오스 : 그거라면 설마?

반디장군 : 그래.

디오스 : 기다려주십시오! 그것은!!

반디장군 : 그런 느긋한 소릴 입에 담고 있을 때냐?

디오스 : 하지만 각하께서 말씀하신 데리스 카란의 평화는 어찌되는 겁니까?

무언가 심각한 수단을 사용하려는 듯한 장군.


반디장군 : 여기서 항복하면 우리들에겐 그 평화를 외칠 권리조차도 주어지지 않는다!

디오스 : 그렇지만!!

반디장군 : 말대답을 할 수 있는 입장이냐! 나는 갈 곳도 없는 너희들을 길러주었다!

반디장군 : 지금이야말로 그 은혜를 갚을 때가 아니냐!?

반디장군 : 지금 당장 가라. 로키 마과학 연구소로. 멜디아가 거기에 있다.

반디장군 : 크아악!!!

디오스 : 각하, 괜찮으십니까!? 각하!!!

디오스 : 각하

디오스 : 아버님!? 대답을 해주십시오!!

디오스 : 어디 계십니까!? 아버님!!!
 

결국 그도 허무하게 죽어간 전쟁의 피해자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슈란트 : 여기엔 네 놈에게 살해당한 많은 혼들이 잠들어 있다


이슈란트 : 나는 그 원념의 화신, 잔존사념.

디오 : 내가죽였다고?

에토스 : 디오, 괜찮아?

론드리네 : , 뭔가 보인거지?

디오 : 그것은나 자신

디오 : 내가어른? 그건 대체 무슨크윽!!

에토스 : 디오!!

: 정신 차려!!

디오 : 하아하아

디오 : 전혀문제없다니!!

디오 : 가자

: 어디로?


디오 : 로키 마과학 연구소란 곳.

디오 : 여기에서 남서쪽에 있어.

에토스 : 거기에 뭐가있는데?

디오 : 모르겠어하지만 무언가가 거기 있어. 그렇게 말했어.

: 그럼가보자.

에토스 : ,

 

 

로키 마과학 연구소(ロキ魔科学研究所)

 

: 여기이런 느낌의 장소

: 왠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에토스 : 디오, 뭔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었지?

디오 :

에토스 : 뭐가 있는 거야?

디오 :

크루루 : 크루루!

: 나아가자!!

   

스크린 챗 - 싸우고 싸워서(いにって)                           

디오 : 평화스런 이 시대에 우리만큼 싸우는 아이들은 없겠지.

: 평화분명 마물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시대는 평화로운 편이지.

디오 : 그치? 그럼 실전경험이란 것도 우리들이 분명 톱일 거야.

: 전쟁 같은 것도 없으니까 그럴지도.

        응, 분명 그럴 거야.

디오 : ! 우리들의 시대라면 우리들이 인류 최강이야!

: 에엣!? , 그럴까?

       좀 더 강한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디오 : 없어, 없어-! 내가 최강!!

아체 : 우훗훗훗훗

디오 : 으윽


 

마과학 연구소에는 여러 가지 장치가 되어있다.

초반에 배치된 방에 잇는 관은 조사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우선 초기의 방 등 전체에서 나오는 관을 조사하면 전투가 발생하며

연구소 곳곳의 벽에는 소서러 링으로 불을 붙일 수 있는 촛대가 존재한다.
 

전부 불을 붙이면 입구 근처의 커다란 문으로 들어 갈 수가 있게 되며

아이템과 특수한 코스튬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보물 상자에서는 코스튬 [성기사(聖騎士)]도 얻을 수 있으니 꼭 얻고 가자.
 

성기사 코스튬은 이곳에 있다.

최심부에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제스트나 : 네 놈 안의 욕망은 탐욕에 의해 계속 커져만 가는 것이다!

제스트나 : 몸에 휑하니 뚫린 허무의 구멍에 제 아무리 많은 사랑을

                집어넣는다 한들 만족하는 일은 없을 테지!

디오 : , 무슨 소릴하는 거야, 이 녀석

제스트나 : 이해할 필요는 없다.

제스트나 : 너희들은 여기에서 그 허무에 먹혀버릴 테니까!

: 온다!!

: 무슨 소릴하는 지 모르겠어하지만 이기지 않으면 안돼, 우리들은

디오 : 그렇, 겠지? 좋아, 그럼 싸우자!

:

론드리네 : 좋아, 나도 가세하겠어!

 

이벤트 전투

 

제스트나(ジェストナ)
 

HP : 54000

약점 : 없음

내성 :암흑 속성

패턴 : 통상공격, 그레이브, 어스퀘이크, 대지의 분노, 네놈들 따위!!

 

지속성의 공격을 해오는 적 제스트나.

전투 전에 지속성을 방어하는 악세를 반드시 장비를 해주어야 하며

제스트나의 HP1/3이 되면 아군 파티 멤버의 대열을 재정비하고

HP관리를 꼼곰히 하도록 하자. 또한 회복 멤버는 반드시 넣어둘 것.

 

통상공격은 연타 성이니 주의하자. 데미지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대지의 분노
. 제스트나가 하늘 높이 올라가

내려오면서 주먹으로 바닥을 내려쳐 충격파를 발생하는 기술.

앞서 싸운 이슈란트의 프레스 공격과 비슷하며 제스트나의 경우는

공격이 빠르고 지속성의 추가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하자.

가드나 점프로 회피하자.
 


네놈들 따위
!! 제스트나의 HP1/3이 되면 사용하는 기술.

기술은 평범한 돌진계 기술이지만 돌진 계 기술이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하여 대응이 쉽지 않으며 제스트나의 공격은 매우강해서

연속 사용을 하면 파티 전멸도 가능한 위력이다.

앞서 지속성 방어 악세서리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우니 바로 장비하도록.

이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제스트나의 행동을 캔슬하기 위해 꾸준히

붙어줘야한다. 그 외에는 원거리를 특기로 하는 궁수나 건너캐릭터로

끊임없이 견제하는 것도 한 방법.



 

 

훈장 제스트나 격파!!입수

 

: 이겼다

일동 : 우와앗!!


멜디아 : 완성했어내가 추구하던 궁극의 빛

조수 : 축하드립니다! 측정치는 이론의 1.18배입니다!

조수 : 이 위대한 발명은 박사님의 이름을 역사상에 새길테지요.

멜디아 : 명예, 란 건가.

멜디아 : 하지만 그런 건 특별히 얻고 싶다고 생각지 않아.

멜디아 :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은

멜디아 : 누군가의 기뻐하는 얼굴

조수 : ?

멜디아 : 아니에요

멜디아 : 아버님은 기뻐해주실까?

조수 : ? 아아, 반디장군님 말인가요? 그렇겠지요.

조수 : 장군만이 아니라 파레스구드라의 전국민이 기뻐해줄 겁니다.

조수 : 왜냐면 이 힘만 있으면 정쟁이 끝나니까요.

멜디아 : 그러네이걸로 아버님이 바라는 데리스 카란의 평화를 얻을 수 있으니까

정치가들 : 오오오옷.

정치가 A : 이 힘, 멋지군이게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전국은 우리쪽으로 넘어올 거야.

정치가 C : 이 힘이 있으면 엘류시온을 통치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정치가 B : 다오스를 말인가요? 그거 참 대담한 생각이군요.

정치가 A : , 괜찮은 생각이지 않습니까, 하하하

반디장군 : 잘했다. 멜디아. 네 두뇌는 내일을 열어나갈 힘이다.

멜딩 : 고맙습니다, 아버님.

반디장군 : 감사를 해야 할 건 내 쪽이다. 네 아버지라 정말 기쁘다.

멜디아 : 그런

반디장군 : 이걸로 우리들은 엘류시온을

                 그 다오스에게 조차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손에 넣었으니까 말야.

반디장군 : 결전은 웨란드에서다. 이미 디오스가 이끌고 있는 부대는

                현지에서 대기하고 있다.

조수 : 박사님 마나의 소비량에 대해서 신경 쓰이는 점이

멜디아 : 무슨 문제라도?

조수 :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멜디아 : 그럼 신경 쓰지 마세요. 실험은 성공이에요.

조수 :


멜디아 : (신경 쓰지 않아아버님이 기뻐주시기만 한다면…)

멜디아 : (아버님이 나를 사랑만 해준다면 나를 필요로만 해준다면.)

제스트나 : 여기에는 네 마음의 구멍에서 떨어져 나온 해답이 없는 사랑이 잠들어 있다.

제스트나 : 나는 그 이기심의 화신, 잔존사념이다.

: 어떻게 된일이지?

에토스 : 뭐였던 거야, 지금 건?


: 그 사람은? 내가에엣

크루루 : 크루크루루!!

에토스 : , 왜 그래!? 정신차려, !!

: 괜찮아괜찮으니까

에토스 : 저건

: 우리들의 인과가 잠들어있어. 저기에.

디오 : 그래, 가보자.

 

 

스크린 챗 - 알베르트의 비밀3(アルベルトの秘密3)                  

: 알베르트씨의 몸은 나무로 되어있는 거죠?

알베르트 : 오오, 그려 멜멜. 단지 나무라고 혀도 그저 흔하디 흔한 나무가 아닌거여.

: 그건 재질이 특별하단 얘기인가요?

알베르트 : 그려. 내 몸은 세계수의 신성한 나무로 되어있단 말이제.

에토스 : ? 거짓말!?

알베르트 : , 진짜인지 아닌지는 내도 잘 모르지만

                분명 그러한 중~요한 부분으로 만들었을 거여.

알베르트 : 그려서 그 대단하고 훌륭한 나무를 사용하여

                노른님이 휴일목공수업으로 내를 직접 만들어 주신 걸거여.

일동 : 휴일목공수업-!?

크루루 : 크루루-?

디오 : 정말이야, 그거?

알베르트 : 바보냐? 만드는 걸 볼 수 있을 리가 없으니 내도 잘 모른다고 혔잖어.



그리트닐 산악지대(グリトニル山岳)

 

론드리네 : 너무해모든 게 석탄화된 것 같아

디오 : 이건 전쟁의 흔적이야.

: 마과학병기가 사용되어졌어.

론드리네 : 무슨 소리야?

론드리네 : 전쟁이라니 어떤 전쟁을 말하는 거지?


다오스 : 그 날, [푸른 빛]이 번쩍이고 이 땅의 모든 것을 불태워 버렸다.

론드리네 : 다오스!!

론드리네 : 설마. 여긴 데리스 카란!?

다오스 : 대지를 불태운 빛은 별에 있는 모든 마나를 흡수하고

             별이 멸망할 상황까지 몰아넣고 말았다.

론드리네 : 기다려!

에토스 : 어째서 두 사람이 이런 곳에 올 필요가 있는 거야?

에토스 : 듣고 있어? 디오! !

디오 : 우리들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어.

디오 : 다오스가 우리들에게 가면 녀석들이 있는 곳을 알려준 것은

          그 사실을 기억나게 하고 싶어서야. 분명.

론드리네 : 어째서 다오스가?

: 그 사실은 확실하게 나의 마음속에서 요동을 치고 있어.

: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어. 하지만

에토스 :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치면 되잖아.

에토스 : 그만 두자. 이제 돌아가자.

론드리네 : 에토.


디오 : 제대로 확인하고 싶어. 이 불안감의 정체를.

디오 : 확실하게 매듭을 지어야해.

에토스 :

에토스 : 알았어. 가자.

: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에토.

 

스크린 챗 - 전쟁에 대해서(戦争ついて)                          

디오 : 여기에서 두 나라가 전쟁을 했었어

: 어째서 사람들은 전쟁을 하는 걸까.

디오 : 다투는 게 좋아서?

에토스 : 그게 아냐.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거야.

: 로디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론드리네 : 약한 것은 사라지고 우수한 것만 남는 것이 이 세상의 섭리.

론드리네 : 싸워서 이기는 것만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

                 생물의 본능이라서, 일까나.

에토스 : 그럼 모두 사이좋게란 것은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것이 되는 거잖아.

: 설령 그렇다고 해도나는 좀 더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스크린 챗 - 인간 세상의 잘못(のあやまち)                     

에토스 : 이게 마과학 병기의 힘이구나

론드리네 :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 나아가서는

                별의 마나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것, 그것이 마과학 병기, 인가

디오 : 금지해서 정말 다행이야

: 하지만 이것 또한 실패가 있었기에 얻은 해답

: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고나서야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아

론드리네 : 사람은 그렇게 해서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야.

론드리네 :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의 역사도 다시 한번 바뀌어야만 했던 거야.

                크레스 일행의 손에 의해서.


 

스크린 챗 - 기억의 조각(記憶カケラ)                              

: 디오, 전부기억해냈어?

디오 : 아니아직.

          왠지 하나로 이어질 듯하면서도 이어지질 않아.

디오 : 넌 어때?

: 나도 아직 기억의 부분, 부분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야

디오 : 싫은 기억이니까 기억해내고 싶지 않은 것일까.

: 분명 아무래도 좋은 일이니까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일 거야.

디오 : 그럴까?

: 왜냐면더 이상 기억하기 싫은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그리트닐 산악 지대는 곳곳에 보물 상자가 숨겨져 있다.

보물 상자가 숨겨진 곳은 벽으로 가려져 있어 그냥 봐서는 지나치기 쉬우나

소서러 링을 이용하여 금이 간 벽 등을 뚫으면 상자가 드러난다.
 


또한 그리트닐 산맥의 적들 중에는 상태이상 [암흑]을 유발하는 적이 있다.

아군 멤버 중에 한명이라도 암흑 상태에 걸리면 전투에서는

모든 배경이 검게 되어 구별이 힘들어지며 종료 후에는

필드에서 예전에 섀도우의 신전처럼 필드의 일부만 보이게 된다.
 

버나지아 보틀 등으로 해제를 해주자.
   

5% 확률로 볼 수 있는 스즈의 비오의 실패 기술..위력이 더쎄다;

상층부 A에 도달하면 이벤트 발생.


 

론드리네 : 그건 그렇고 꽤나 심하게 공격한 모양이네

: 마과학병기는 데리스 카란 전역의 마나를 흡수했지만

: 이곳은 직격을 받은 장소라서 특히 더 심한 편이야.

에토스 : 어떻게 멜이 그런 걸 알고 있는 거야?

: 어째서 일까

: 왠지 흐릿하게나만 이런 저런 일이 머릿속으로 흘러 들어와서

디오 : 나도 그런 느낌이야.

론드리네 :


론드리네 : 고향이 이런 지경이니까그야 필사적이 될 수밖에 없나

론드리네 : 어째서 그때 알아채지 못한 걸까

론드리네 : 이건설마

다오스 :

론드리네 : 내 생일, 어떻게 안 거야?

다오스 : 생일이었나?


론드리네 : ? 선물이 아니었던 거야?

다오스 :

론드리네 : 앗하. 아무래도 상관없나. 고마워. 다오스.

다오스 : 아니

다오스 : 절대로 잃어버리지 마라

론드리네 : 물론이야! 소중히 할께! 왜냐면다오스가 준 것이니까!

다오스 :

론드리네 : 그 날 이후, 그 녀석은 숲 속에서 볼 수 가 없었어.

론드리네 : 생각해보면 이건 작별선물로 준 거였던 걸지도 몰라.

론드리네 : 그 날, 알아채고 막았으면 좋았을 걸.


론드리네 : 적어도그의 생각을마음을 확실히 들을 수만 있었다면

 

스크린 챗 - 로디의 추억2(ロディの2)                        

론드리네 : 그랬지!!

디오 : 우왓! 깜짝이야!

: , 갑자기 큰 소리 내지 말아주세요

론드리네 : 다오스에게 했던 이야기 한 가지가 떠올랐어!

디오 : 뭐야, 그런 일로

: 어떤 이야기를 한 건가요?

론드리네 : 한번은 다오스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물은 적이 있었어.

디오 : 다오스도 음식을 먹는 구나

: 당연하잖아, 그래서요?

론드리네 : 그 녀석이 도저히 얘기를 하지 않아서

                내가 계속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하다가 끝이 났다는 아무 쓸모도 없는 이야기야.

디오 : 뭐야, 그걸로 끝이야?

론드리네 : 아니. 어쩔 수 없어서

                이것저것 잔뜩 해놓고서 기다리고 있었어.

: 다오스는 그것을 먹었나요?

론드리네 : , 잔뜩 있었는데 하나도 남김 없이 말야.

: 헤에잘 됐네요.

론드리네 : 그러게


 

 

스크린 챗 - 우유는 소중히(ミルクは大事)                       

론드리네 : 꿀꺽, 꿀꺽푸핫!!

아체 : 아앗! 그 밀크 오늘 밤 저녁 재료인데 멋대로 먹음 안되잖아!!

론드리네 : 에엣!? 그랬어? 미안미안. 왠지 하루에 하나는 먹지 않으면

                기운이 나지 않아서 말야.

민트 : 밀크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몸을 튼튼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고 해요.

론드리네 : 인간의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고.

체스터 : 성장부족인 아체는 잔뜩 먹는 편이 좋겠는 걸.

아체 : 누가 성장부족이란 거야!

체스터 : 침착해. 쉽게 열이 받는 건 칼슘이 부족해서라고도 한다구.

아체 : 시끄러!!


 

산 정상에서 이벤트 발생.

 

디오 : 다오스!!

다오스 : 그 마물은 너희들이 짊어진 온갖 부()의 요소들이 구현화한 것이다.


다오스 : 그 죄의 무거움을 깨닫도록 해라!!

: 죄의 무거움,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된 거 같아

디오 : 나도이 녀석과 싸우면 좀 더 알 수 있게 되는 게 아닐까?

론드리네 : 정말로강하구나, 너희들

: 싸우자!!

 

이벤트 전투

 

빅아이(ビックアイ)

 

HP : 58000

약점 : 없음

내성 : 암흑 속성

패턴 : 돌진, 촉수 공격, 트랙터 빔, 블러디 하울링, 피어플 스톰 포톤 아이, 프리즘 아이,

 

돌진. 통상공격 중 하나인 돌진 움직임 자체는 빠르지는 않으나

근접 공격시 연계공격을 캔슬시키기 때문에 성가시다.

 

촉수 공격. 통상공격의 하나인 촉수 공격.

근접 공격시 가끔 사용하는 공격으로 공격력은 그렇게 크지 않다.
 


포톤 아이
. 눈에 힘을 모은 후 작은 입자를 전방에 뿌린다.

입자의 이동이나 비거리는 짧은 편이다
 


프리즘 아이
. 빅 아이가 지정한 캐릭터 앞으로 순간이동을 한 후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기술. 기술의 범위가 화면 끝까지 도달하므로

지정된 캐릭터의 뒤에 아군 파티가 위치하면 전부 맞으므로

HP관리에 주의하자.



 

 

훈장 빅아이 격파 입수!!

 

다오스 : 쓰러뜨렸는가.

일동 : 우와앗!!

디오스 : 멜디아, 그걸 쓰자.

멜디아 : 그것을!? 디오스, 어째서 네가!

디오스 : 각하는 돌아가셨다. 장군대행은 바로 나야.

멜디아 : 아버님이!?

디오스 : 발사 준비를.


멜디아 : 안돼! 아직 조정 작업이 끝나지 않았어! 지금 이걸 사용하면!!

디오스 : 이 세계의 마나를 전부 사용해버린다, 였던가?

멜디아 : 그래! 마나는 데리스 카란의 생명의 근원.

             마나가 사라지면

디오스 : 조정 작업에 어느 정도가 걸리지?

멜디아 : 3아니 2일이면 어떻게든.

디오스 : 그렇게 까진 못 기다려.

디오스 : 지금 손을 쓰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멸망해버리고 말아.

멜디아 : 하지만

디오스 : 장군의아버님의 원수를 갚고 싶지 않은 거야?!

멜디아 : 아버님의원수

디오스 : !!

멜디아 : 안돼!!


오페레이터 : Target check complete

오페레이터 : Sorcery energy density ninety-nine percent

오페레이터 : Laser operation system all clear

오페레이터 : All system ready

멜디아 : 마나가세계 전체에 있던 마나가 사라져가

멜디아 : 어째서!?

멜디아 : 어째서 발사를 한 거야!?

디오스 : 이대로 내버려 두면 우리나라는 멸망했을 거야.

멜디아 : 그 댓가가!!


멜디아 : 나도 같은 죄야.

디오스 : 멜디아는 나쁘지 않아.

디오스 : 전부 전쟁의 탓이야. 우리들을 이렇게 만든 이 전쟁이

멜디아 : 만약 네가 녀석들에게 부모님을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디오스 : 만약 네가 좀 더 부모님에게 애정을 받았더라면.

멜디아 : 크윽

디오스 : 멜디아!?

디오스 : 크흑

멜디아 : 마나가옅어져가고 있는 거야.

멜디아 : 끝이야. 이 별 데리스 카란은

멜디아 : 아버님이 바라마지 않았던 데리스 카란의 평화는

디오스 : 데리스 카란의 평화인가

노른 : 당신들은벌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노른 : 별을 멸망시킨 큰 죄를 속죄할 벌을.

디오스 : 우리들은 잘못이 없어.

멜디아 : 전부 전쟁의 탓

노른 : 정말로그럴까요?

노른 : 알겠습니다.

노른 : 당신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하지요.


노른 : 저는 당신들을 아이의 모습으로 돌리고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보내겠습니다.

노른 : 그리고 시련을 받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제가 판정을 하겠습니다.

노른 : 당신들의 본질이 선인지 악인지.

론드리네 : 이건

에토스 : ? 아니, 환영?

: 지금 것은 두 사람에게도 보였구나.

론드리네 : 디오스, 멜디아라는 건 디오와 멜이라는 것

디오 : 그래

론드리네 : 데리스 카란을 멸망시킨 것은 너희들.

다오스 : 그래.

에토스 : 아니야, 절대 아니야!


에토스 : 그 사람들은 내 귀여운 아이들이 아니야!

에토스 : 하지만 나는 두 사람이 아기였던 때부터 알고 있다고!

: 아니그건 우리들이야.

디오 : 맞아. 우리들은 매듭을 짓지 않으면 안돼.

가면의 남자 : 어떻게 매듭을 짓겠다는 거지?

디오 : 그 짜증나는 가면 벗어. 이미 알고 있다고.


에토스 : 너희들은!?

디오스 : 잘도 매듭을 짓겠단 소릴 지껄이는군.

멜디아 : 별 하나를 통째로 멸망시킨 주제에.

에토스 : 너희들이 한 거잖아! 남이 한 것마냥!!

멜디아 : 나쁜 것은 전쟁이야!! 우리들이 아니야!!

디오스 : 그래노른이 우리들을너희들을 벌을 줄 거야.

디오스 : 심판(審理)의 장소로 와라.

에토스 : 도망쳤어! 디오, , 쫓아야만 해

디오 : 문제없어.

: 저건 우리들이니까 어디에 있건 금방 알 수 있어.

론드리네 : 너는 그곳에서 그저 보고만 있을 셈이야?

다오스 : 지금 내 몸은 다오스 성에 잠들어있는 내 잔존사념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

론드리네 : 그 녀석은다오스성에

디오 : 다오스를 만나러 가자.

에토스 : 다오스에게? 어째서!?


: 우리들, 매듭을 짓기 전에 확인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까.

: 그쵸? 그래도 되죠? 로디씨.

론드리네 : ? ? 괜찮지만 확인 할 것이란 게

디오 : 알잖아.

론드리네 : 다오스는 분명 이 세계의 남서쪽에 있는 다오스 성에 있을 거야.

 

스크린 샷 - 운명의 결과(運命所産)                              

체스터 : 그랬구나디오와 멜이 마과학병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오스는 아세리아에 오지 않았을 테지.

크레스 : 다오스 전역도 없었을 테고 부모님이나 아미도 살아있었겠지

체스터 : 난 별로 아미에 대해서 그 녀석들의 탓이라고는!!

크레스 : 알고 있어.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면 끝이 없을 거야.

민트 : 두 사람이 마과학병기에 관계되었던 것도 전쟁이 있었기 때문.

민트 : 그 전의 일은 이미 우리들이 알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어요.

크라스 : 그렇게 되면 운명 그 자체를 저주할 수밖엔 없을 테지.

크레스 : 운명인가

크레스 : 하지만 그 운명은 우리들을 이렇게 이끌어 주었어


 

스크린 챗 - 되살아나는 또 하나의 자신(よみかえるもうひとりの自分)   

: 디오모두 기억이 난거야?

디오 : , 전부 기억났어.

: 꽤나 멀리까지도 돌아왔네.

디오 : 노른은 어째서 우리들을 날려 보낼 장소로

          이 별을 정한 거지?

: 다오스가 있어서가 아닐까?

: 우리들을 용서할 수 없는 다오스가 있고

       또한 우리들도 다오스를

디오 : 역시 우리들과 다오스는 서로 대립될 수밖에 없는 운명일지도.

: 운명이라니.

디오 : ?

: 디오답지 않은 단어를 쓰네.

디오 : 그러네.

 

맵을 나오면 이벤트 발생.

 

:

론드리네 : 왜 그래? ?


: 로디씨, 역시 우리들 용서 못하나요?

: 다오스가 그렇게 된 원인. 우리들 때문이고

론드리네 : 용서못해.

: 그렇겠죠.

론드리네 : 라고 말하면 한 대라도 때리게 해주려는 걸까나?

: , 때리세요

론드리네 : , 너무 귀여워. 내가 뽀뽀해도 될까?

: , 잠깐하지 마세요!!

론드리네 : 후훗

론드리네 : 뭐랄까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지만.

론드리네 : 애당초 너희들이 한 일이 없었더라면

                다오스가 아세리아에 올 일도 없었을 테고.

론드리네 : 내가 다오스랑 만날 일도 없었어.

: 하지만 그 편이 다오스에게도 로디씨에게도

       행복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론드리네 : 나도 그렇게 생각해.

론드리네 : 하지만 괴롭더라도 나는 다오스를 만나지 못한 내 자신을 생각은 할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

: 로디씨, 그렇게나 다오스를

론드리네 : 게다가 너희들이 그런 짓을 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그다지 확 와닿지가 않고 말야.

론드리네 : 내게 지켜볼 수 있게 해줘. 너희들이 진 죄의 마침표를.

: 잘 부탁드려요. 로디씨.

론드리네 : ---! 너무 딱딱하다니까!

: 잘 부탁해로디.

론드리네 :

크루루 : 크루루!!

디오 : 뭐 하는 거야! 냅두고 간다!!

 

스크린 챗 - 편하게 불러줘(てにしてね)                      

: 로디! 여기 좀 봐줘.

로디 : 어디인데?

에토스 : 디오, 큰일이야!! 멜이 버릇없는 아이가 됐어!!

에토스 : 어른한테 반말을 했어!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었는데

디오 : 아니저기말야

디오 : 나도 반말을 하는데?

에토스 : 디오는 그런 아이였으니까.

디오 : 그런 아이라니

디오 : [버릇없는 아이]란 소리야!?

 

 

스크린 챗 - 마법의 이유(魔法理由)                                

론드리네 : 그랬구나, 그래서 두 사람은 마법이 사용가능했던 거구나.

: 로디,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디오 : 우리들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흉내내기 술사]라서 그런 거야.

론드리네 : 이 지상에서 마나를 자아낼 수 있는 것은 엘프뿐.

론드리네 : [흉내내기 술사]라도 엘프가 태어날 때부터 지닌 힘은 흉내가 불가능해.

에토스 : 그럼 어째서?

론드리네 : 너희들이 데리스 카란인이었으니까

디오 : , 그럴 수가

론드리네 : 유감이야?

디오 : 유감이라기 보다

디오 : 그럼 내 마법이 멜보다 왜소한 건 복장의 탓이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타고나서 그런 거야!?

론드리네 : 재능의 차이겠지.

에토스 : 재능의 차이야.

 

 

스크린 챗 - 내도, 내도(おらもおらも)                             

알베르트 : 으윽너무혀, 너무혀, 로디땅

                내만 왕따를 시키다니

론드리네 : ?, ? 내가 뭔가 했던가?

알베르트 : 내보다 먼저 멜멜에게 반말을 듣다니!

                이걸 너무하다고 하지 않으면 뭐란 말이여!!

론드리네 : 어라? 그랬었나?

                 그 만큼 거리감이 줄었단 소리인가?

알베르트 : 내도 좀 더 멜멜하고 거리를 줄이고 싶단 말여!

                어여 반말로 말하거나 애칭으로 불리고 싶단 말이제!!

론드리네 : 애칭? 예를 들면 어떤 게 좋은데?

알베르트 : , 그야 []이라던가 [알베르치]라던가?

                 남은 건 [아루룬]이란 것도 괜찮고만-

론드리네 : 그거 아쉽네~ 평생 무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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