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스킷트 222

스킷트 : 거짓말쟁이-! 하고 소리지르고 싶어(ウソツキー！と叫びたい)

셰리아 : 반지인가…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아스벨이 가지고 있던 반지로

            이런 저런 상상을 했었지…

아스벨 : 즐거운 거 같군. 반지가 뭐가 어땠는데…?

셰리아 : 별로, 아스벨에겐 아무 상관도 없는 얘기야.

아스벨 : 응? 그런가. …??

셰리아 : (어라, 하지만 그 때… 아스벨은 어른이 되면 반지를 사준다고

             분명 얘기했었지…)

셰리아 : 역시 관련이 있을지도…!!

아스벨 : 어느 쪽인 거야, 셰리아.

셰리아 : 하, 하지만 아스벨…어른이 되면 나에게 반지를 사줄 거잖아?

아스벨 : 그런 거 모르는데. 것보다 에메로드씨가 있던 도시로 돌아가자.

셰리아 : 역시 잃어버렸구나… 그렇지 않을까하고 생각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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