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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제로의 궤적 -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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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경 - The world -

사람들의 생활은 도력기(導力器, 오브먼트)라 불리는 기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 50년 전의 도력혁명(導力革命)에 의해 만들어진

오브먼트는 비행선을 시작으로 갖가지 분야에 이용되어 사람들의 생활의

질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그런 반면, 많은 나라들은 도력기를 이용한

병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 패권을 노리는 여러 나라들의 만감이

교차하는 사이에서 대륙을 혼돈으로 이끄는 원인이기도 했다.

오브먼트 - Orbment -

신비의 에너지 [도력]으로 움직이는 기계 장치의 유니트.

내부에는 칠요석(세프치움,七曜石)을 가공한 회로가 들어있으며

그 회로들에 의해 여러 가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50년 전에 발명되고 나서 대륙 전 국토에 퍼져, 조명, 난방,

통신, 병기, 마법, 비행선 등 여러 가지 기술에 응용되었다. 

유격사 협회 - Bracer's Guild -

대륙 각지에 지부를 가지고 있는 [유격사(브레이서)]의 길드.

민간인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으로 하며

마수 퇴치, 범죄 방지 등의 요청에 의해 유격사를 파견한다.

그 국제성, 중립성으로부터 국가 간 분쟁의 중재등도 하고 있어

10년 전 백일전쟁 당시에는 리벨 왕국과 에레보니아 제국의

화해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리벨 왕국 - Liberl Kingdom -

전작FC,SC,TD의 무대가 되는, 풍부한 자연과 전통이 있는 왕국.

여왕 아리시아2(アリシア)에 의해 다스려지는 소국으로

북쪽은 강대한 무력을 가진 에레보니아 제국(エレボニア帝国),

동쪽은 칼바드 공화국(カルバード共和国)이라는 강국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훌륭한 외교정책에 의해서 대등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아리시아여왕이 제창한 주변의 2개국과

불가침조약이 이루어냈으며 현재는 손녀 크로디아가

차기 후계자로 정해졌으며 아리시아 2세는 일선에 물러났다. 

에레보니아 제국 - Erebonian Empire -

리벨의 북쪽에 있는 [황금의 군마]를 문장으로 내거는 거대 제국.

강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어  10년 전에는 리벨 왕국을 침공했으며

이 전쟁을 [백일전쟁]이라고 한다. 이 전쟁에서 초기에는 압도적

군사력으로 리벨을 쳐들어 왔으나 대륙에서 4명만 가지고 있는

칭호를 가진 [검성]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특공작전으로 고전하며

화해조약으로 전쟁을 끝냈다.   

칼바드 공화국 - Republic of Calvard -

리벨의 동쪽에 있는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새로운 민주국가.

동방국가의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다. 대륙 서부의 패권을 둘러싼 사건이 있을 때마다 제국과

대립하고 있다. 

도력혁명 - Orbal Revolution -

50년전 도력학자 엡스타인이 가져온 기술 혁명. 고대 유물 아티팩트의

구조를 해명한 엡스타인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여러 가지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는 범용도력기 [오브먼트]를 개발했다. 덧붙여 엡스타인 박사의

직계 제자인 러셀 박사는 시계 직공이 많았던 리벨 왕국에 오브먼트 기술을 가져왔다.

이후, 리벨 왕국은 오브먼트 개발의 최적 장소가 되고 있다. 

백일전쟁 - Hundred day's War -

10년 전에 발발한 에레보니아 제국에 의한 리벨 침략전쟁.
제국군은 대군을 이끌고 하켄문을 돌파해 왕도 그란셀을

제외한 전 지방을 점령했다. 개전으로부터 2개월 후

비행선을 사용한 왕국군의 전격 작전에 의해 지방간의

관문은 봉쇄되어 각지에 전개하고 있던 제국군 부대는

고립. 공화국의 방해도 있어 보급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으로 각개 격파 되었다. 그 후, 칠요교회와 유격사

협회(브레이서 길드)의 중재로 양국의 사이에 화해 조약이

채결되어 대략 백일정도로 전쟁은 종결했다.   

쿠테타 사건 - richard's crisis -

리벨의 군사력 강화를 주장하는 왕국정보부가 꾸민 반역사건.
정보부는 왕국중요인물들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서 군비증강에
반대하는 아리시아 2세 여왕의 퇴위를 요구하고 그란셀 성을 점거 후,
성 아래 잠든 고대의 비보(秘寶)
를 손에 넣으려고 하였으나 유격사와 친위대 등의
많은 사람들의 활약에 의해서
저지되고 만다.
정보부의 중심인물인 리차드 대령은
체포되었지만 그 잔당들은 아직 리벨 각지에서
숨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듯하다.

리벨 아크 사건 - Liberl Arc -

리벨의 시공 저편에 잠들어있던 고대인의 아티팩트이자

리벨국민의 시조들이 살던 거주지. 우로보로스의 간부였던

바이스만 교수의 입안하에서 벌어진 리벨의 쿠데타 사건은

리벨 아크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밑 작업이었다.

리벨 아크는 모든 도력기를 정지시키는 힘을 가졌으며

이것을 악용하려던 바이스만을 에스텔, 요슈아를 비롯한

여러 유격사의 손에 의해서 저지. 리벨아크는 붕괴된 후

바레리아 호에 그 잔해들이 가라앉고 말았다. 

우로보로스 - Uroboros -

쿠테타 사건을 비롯해서 리벨 각지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수수께끼의 결사조직. 그 존재도 목적도

의문에 싸여 있지만 대행자를 필두로 한 대륙 각지의

문제를 일으키는 듯하다. 앞서 리벨에서 벌어진 사건 후로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상태인 듯.

검은 오브먼트(いオーブメント) <고스펠(ゴスペル)>

검은 반원형의 오브먼트. 주변의 오브먼트를 무력화하는

도력중지현상(導力停止現象)을 일으키는 등, 현재의 기술로는

이해 불가능한 현상을 일으킨다. 고스펠(ゴスペル:복음)이라는

것이 본명인 듯하지만 누가 무엇을 위해서 만들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는 물건. 

알테리아 법국 - Arteria -

하늘의 여신 에이도스를 신봉하는 칠요교회(七曜敎会)
총본산이 있는 도시국가.
제무리아 대륙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륙 전역에서 신도나 종교관련자가 모이는 성지로서 알려져 있다
.
제사나 의식 전반을 담당하는 전례성(典礼省),
성배기사단의
상위 조직에 해당하는 봉성성
(封聖省),
도시의 방위를 담당하는
승병청
(僧兵庁)등의 갖가지 조직이 존재한다.

성배기사단 - Grals Ritter -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아티팩트(고대문명의 유산)

회수 및 그에 관한 사건을 맡는 칠요교회의 기사단(비밀부대)

소속 인원은 정기사(正騎士), 종기사(従騎士)를 합해서

1000명정도 밖에 없으며 그중에서 수호기사(守護騎士)

불리는 12명의 특별한 기사들이 존재한다. 또한 멜카바라

고성능의 전용비행기도 극비리에 소유하고 있다. 

칠요 교회

제무리아 대륙에서 가장 넓게 믿고 있는 하늘의 여신 에이도스를

신봉하는 종교조직. 고대 제무리아 문명을 파멸시켰다는 대붕괴의
직후에 초기의 교회가 설립되고 혼돈 속의 민중들을 이끌었다고 전해진다
.
도력혁명 이후 그 영향은 상당히 줄었지만 학문, 교육,
의료등의 분야에
있어서는 아직 민중을 계몽하는 입장에 있다.
 

라인폴트사 - RainePolt Company - 

에레보니아 제국에 본거지를 두는 거대 통합 기업 메이커.

애초엔 화약을 사용한 대포, 중화기릐 제조를 전문으로

했지만 오브먼트가 발명되고 나서는 도력총, 도력병기와

도력철도, 비행선 등의 분야에 손을 뻗치고 칼바드 공화국

벨누사(ヴェル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대 메이커로

성장한다. 

집행자(執行者)

결사 내에서도 최고급 클래스의 전투력을 가진 에이젼트. 전작에서의

알바교수(アルバ教授)란 이름으로 등장했던 바이스만(ワイスマン)에 의해 모여,

의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각지에서 행동을 시작한다. 모두가 상식

밖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커다란 위협이 되어 에스텔 일행의 길을 막아선다.  

크로스벨 시티 - Crossbell city -

활기가 넘치는 상업지구, 금융 비즈니스가, 카지노, 쇼 극장도 있는 환락가, 일반시민이 사는 주택가,

치안이 나쁜 암흑가, 구시가지 등의 여러 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2대국가의 사이에서 긴장이 감돌면서도 언제나 사람과 물류, 미라(화폐)가 왕래하는

이 도시는 대륙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핫 스팟]이다. 한편 마피아의 존재나 밀수업,

위법적인 미라(화폐)세탁, 부패한 암흑세계가 항상 존재했기에 [마도(魔都)]

크로스벨이라 불리기도 한다. 오늘 날에는 엡스타인재단의 협력을 받아서

[도력 네트워크(導力ネットワーク)가 시험도입이 되었으며 그 때문에 지하에

광대한 지오 프론트(ジオフロント)에 도력케이블망이 설치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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