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제로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5

스프레 2011. 8.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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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창립기념제를 되돌아 보다.



시작에 앞서

 

창립기념제도 남은 것은 마지막 날뿐이다. 이번 호는 특집호로, 달아오른 기념제의 현장을
첫날부터 순차적으로 소개해 나가도록 한다
.

 

첫째 날, 아르칸시엘 신작 공연

 

뭐니뭐니해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르칸시엘의 신작 공연일 것이다.
한번 보면 평생 뇌리에 박힐 정도의 멋진 무대-- 타국의 예능 관계자가 교섭을 하러 왔다는 신경 쓰이는 기사도 있다.
 
이후의 동향도 눈을 뗄 수가 없을 듯하다.

 

둘째 날, 구시가지에서 뜨거운 배틀!

 

둘째 날, 구시가지에서 갑작스럽게 시작한 체이스 배틀.
어째서
인지 구시가지의 불량배들, 유격사 2명에 경찰의 특무지원과가 참가한 레이스 형식의 배틀이
시작되어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 21조의 팀이 구시가지 안을 종회무진 뛰어다니며 격렬하게
부딪히는 모습은 흥분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 그리고 해프닝이 이어지던 레이스를 제압한 것은
설마하던 경찰의 특무지원과였다
!? 소음이 민폐라고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매우 즐겁게 즐기신 분들도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

 

셋째 날, 국제 심포지엄

 

시청사의 레셉션 홀에서 행해진 심포지움. [크로스벨의 현 상태와 미래]를 테마로한 토론에서는
[관광업의 한층 높은 강화가 필요], [자치주 법의 개정]이라는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넷째 날, 퍼레이드

 

매년 관례인 퍼레이드도 올해는 파워업해서 등장.
미슈람의 인기 마스코트 <밋시>가 참가하기도 해서 예년을 뛰어넘는 번잡함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

 

그리고 오늘, 창립 기념제는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이 날은 기념제의 총괄이라고도 할 수가 있기에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듯하다.
분발해서 미슈람에서 하루 밤을 지내거나 크로스벨 대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가하여
담담히 보내거나 시청사에서 행해지는 폐막식에 참가해 축제가 끝나는 순간을 두눈으로 지켜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일년에 한번 있는 기념제. 시민도 관광객도 부디 후회가 없는 하루를 보내기를 기대해 본다.

 

레져미슈람 휴양지로 가자!

 

미슈람이 관광지로 유명하게 된 것은 IBC의 손으로 테마파크사업이 개시된지 2년전.
현지의 캐릭터 [밋시]는 현재는 테마파크의 마스코트로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집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마지막 날에 미슈람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수상 버스의 이용은 IBC의 호의로 무료가 되어있으므로 이 기회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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