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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약속의 땅 리비에라 챕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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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고사천사, 강림(告死天使、降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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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천사가 잠든 폐허(天使の眠る柩殿)

MAP

[01]─[02]─[03]→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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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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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이 헤븐즈 게이트를 벗어나면 리비에라가 보일 거야.

엑셀 : 리비에라…

레다 : 네 녀석에겐 처음인 보는 것 투성이 일 테지…

레다 : 부디 내 방해가 되는 일만은 없도록 해.

마수 : 그르르르!!

엑셀 : 뭐지…!?

로제 : 엑셀, 이 기백은 마족이야!

엑셀 : 마족…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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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이런 곳까지 마족이 침입했을 줄이야…

레다 : 뭐, 상관 없어…

레다 : 디바인을 쓸 시기가 조금 빨라진 것뿐이다.

로제 : 디바인?

레다 : 우리들에게 주어진 신들의 무기 나의 신창 로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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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그리고 나의 신검 엑셀리온…

레다 : 그래.

레다 : 자, 간다. 엑셀.

 

선택지 : 싸운다,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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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에, 그러니까 우선은 전투에 사용할 아이템을 고르는 거였지?

로제 : 맞-아. 4개까지 고를 수 있어. 지금은 신검과 신창뿐이지만 말야.

엑셀 :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4개까지…인가.

로제 : 선택하지 않은 아이템은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해.

엑셀 : 그렇군. 아이템은 신중히 고르지 않으면 안 되겠군.

레다 : 꾸물거리지 마라… 간다!

 

-전투 돌입-

 

이벤트 : 강제전투

적 출현:야생의 마수(野に放たれた野獣) pts.1500 , S 포션(3)




로제 : 엑셀, 싸우는 법 잊은 건 아니겠지?

엑셀 : 응 자신의 차례가 오면 아이템을 선택한 뒤에 O버튼이었지?

레다 : 그게 싸움의 기본이다… 잊지 마라!

 

-적을 레다의 오버스킬로 공격-

 

레다 : 이 기술은…

레다 :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고사오의…

레다 : 디바인에 숨겨진 진정한 힘… 그 몸으로 직접 깨닫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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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신계를 더럽힌 죄… 죽음으로 속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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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귀중한 시간을 낭비해 버렸다… 어서 서두르자!

 

-전투 종료-

 

엑셀 : 어라? 적을 쓰러뜨리니 아이템을 얻었어.

로제 : 뭐지? 작은 병에 녹색의 액체가 들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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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그건 [포션]이다. 마시면 HP가 회복돼.

로제 : 흐~음, 우리들 뜻하지도 않게 수지맞았네.

레다 : 적이 떨구는 아이템은 소중히 하도록.

레다 : 미숙한 네 녀석에게는 아이템의 도움이 필요불가결할 테지.

엑셀 : 그러네. 소중히 가지고 있을게.

로제 : 아, 맞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로제 : SELECT버튼으로 확인이 가능해.

엑셀 : 그래, SELECT버튼이지?

엑셀 : 기억해 둘게.

 

 

이벤트 : 강제전투

적 출현:야생의 마수(野に放たれた野獣) pts.1500 , S 포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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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거대한 돌기둥(巨大な石柱)

액션트리거 선택 시 부서져 있는 돌기둥(崩れかけた石柱)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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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언제 만들어진 것진 몰라도 꽤나 부서져 있네.

로제 : 엑셀, 어서 가자.

엑셀 : 응.

 

 

QUEST: 부서져 있는 돌기둥(崩れかけた石柱)

 

 

엑셀 : 특별히 수상한 곳은 없는 것 같아.



-이동 선택-

 

엑셀 : 아직 헤븐즈 게이트인데 마족이 있다니…

레다 : 무언가 다른 요소가 관여되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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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 신들에게 충성스런 종복. 고사천사들이여.

엑셀 : 헥터님!

헥터 : 상황을 보고하라.

레다 : 알겠습니다. 헥터님에게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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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헤븐즈 게이트에서까지 마족의 존재가 확인 되었습니다.

헥터 : …역시 그런가. 신계의 심판은 절대적인 것일 터인데.

헥터 : 아마도 누군가가 마족들을 유도하고 있는 것일 테지.

헥터 : 너희들이 가능한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구나.

레다 : 음…역시 리비에라에서?

헥터 : 음, 모든 것의 원흉은 리비에라.

헥터 : 그 땅이 마계화 되었다는 얘기도 분명 틀림이 없을 테지.

헥터 : 과거의 신마전쟁을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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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 그러기 위해서 고사천사. 너희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헥터 : 자 고사천사 레다. 그리고 고사천사 엑셀이여.

헥터 : 리비에라로 서둘러 가라!

헥터 : 전능하신 신들의 이름아래 마족에게서 이 세계를 지키는 거다.

엑셀 : 알겠습니다. 헥터님.

헥터 : 이 환영이 닿는 것도 헤븐즈 게이트까지다…

헥터 : 그 이후부터는 너희들의 판단에 달린 문제다.

헥터 : 잘 부탁한다…

레다 : 알겠습니다.

로제 : 사라졌다. 방금 그 환영은…

엑셀 : 고토의 7현자 중의 한사람. 헥터님이야.

엑셀 : 우리들은 헥터님의 명에 의해서 리비에라에 향하는 거야.

엑셀 : 고사천사인 우리들의 사명은 마족을 쓰러뜨리는 것이니까 말야.

로제 : 리비에라의… 마계화…

로제 : 헤븐즈 게이트를 넘어선 저편은 대체 어떻게 된 걸까…?

엑셀 : 그걸 조사하는 것도 우리들의 사명이야.


[02]

 

로제 : 저기 엑셀. 리비에라에 도착하기 까지 앞으로도 마족 투성이인 거야?

엑셀 :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나?

레다 : 헤븐즈 게이트에서 시간을 소모하는 건 피하고 싶군.

레다 : 한시라도 빨리 돌파한다. 서두르자 엑셀.

엑셀 : 응, 알았어.

 

 

QUEST : 풍화되어버린 바닥(風化した床石)

 

엑셀 : 헤븐즈 게이트…

엑셀 : 과거에 여기서 얼마만큼의 피가 흘렀던가…

엑셀 : 그런데도 과거는 또 다시 반복되는 건가…

엑셀 : 모든 것은 신계를 위해서…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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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또 마족이야!

마족 : 그르르

레다 : 어쩔거지?

엑셀 : 에? 어쩌지?

 

선택지 : 싸운다, 도망친다.

 

엑셀 : 간다!

 

- 전투 돌입 -

 

EXEC: 강제이벤트

적출현:굶주린 이빨 수인(飢えた牙を剥く者) pts.1500 , A등급 포션(3)


레다 : 적은 우리들에게 동료들을 잃어서인지 이성을 잃은 것 같군.

레다 : 그래봤자 피라미들이겠지만 방심은 하지마.

엑셀 : 알았어.

로제 : 갑자기 적이 덤벼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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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큿, 꽤나 강한걸!

로제 : 엑셀 괜찮아!?

 

-엑셀리온 선택-

 

엑셀 : 의지할 것은 엑셀리온 뿐이야, 자 간다!!

레다 : 기다려!

레다 : 사움은 공격만이 전부는 아냐.

레다 : 이기기 위해서 뭐가 필요한가를 잘 생각해.

레다 : 우선은 아까 받은 상처를 회복해! 살아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말야…

로제 : 엑셀, 포션을 사용해서 체력회복을 해!

엑셀 : 포션… HP를 회복하는 아이템이었지.

 

 

-포션 선택-

 

엑셀 : 점차 HP가 회복되어 가. 포션 정말 편리한데.

로제 : 아이템은 그저 공격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로제 : 갖가지 효과를 지닌 게 있어.

로제 : 그런데 엑셀이 사용할 수가 있을까?

엑셀 : 으음… 난 아이템에 대해 그다지 알지 못해…

로제 : 역시나. 하지만 괜찮아!

로제 : 아이템을 선택할 때 R버튼을 눌러봐.

로제 : 특별한 효과가 있을 때는 알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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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R버튼으로 아이템 효과가 보인다…

응, 기억해 둘게.

-전투 종료-

 

레다 : 피라미들 주제에…

레다 : 우리들 고사처사에게 이길 수가 없을 터인데…

엑셀 : 하지만, 난 포션 덕에 살았어.

엑셀 : 신검에 포션만 있으면 무서울 것 없다는 느낌이야!

로제 : 무슨 팔자편한 소릴 하고 있는 거야.

로제 : 엑셀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니깐…

엑셀 : …??

로제 : 잘 들어. 아이템은 사용하는 횟수가 정해져 있다구!

엑셀 : 그렇지 않아.

엑셀 : 왜냐면 내 신검 엑셀리온은 아무리 서도 사라지지 않는 걸?

로제 : …그건 특별한 거라서 그런 거야!! 덧붙이자면 로렐라이도 마찬가지야.

로제 : 잘 생각해봐 아이템을 고를 때 아이템이름의 오른 편에 숫자가 있었잖아.

엑셀 : 분명 [포션 3]이라고 쓰여져 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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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그거그거! 그 [3]이란 것이 내구력이야.

엑셀 : 자 그럼 3번 사용하면 포션은 사라지는 거야?

로제 : 그래, 하지만 아까 전투에서 사용했으니까…

로제 : 이제 3번도 사용 못하게 되어 버렸지만 말야.

엑셀 : 아이템은 소중히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리야?

로제 :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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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의 길이 막혀 있으니 일단 다시 [02]로 돌아가자.

 

레다 : 대체 어딜 갈 셈이냐? 신계에 돌아가기라도 할 참인가?

엑셀 : 아니, 그런게 아니라… 이 앞엔 막다른 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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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다른 길이 없을까 하고 돌아온 거야.

레다 : 잘 살펴보지도 않고 [막다른 길]이라고 하는 건 성급하다고 생각한다만…

엑셀 : 살펴보라고 말해도…

로제 : 엑셀, 내가 탐색하는 방법을 전수해 줄게…

로제 : 아까 그 장소로 돌아가자.

엑셀 : 응,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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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자, 탐색의 방법을 알려줄게.

엑셀 : 잘 부탁해.

로제 : 우선 화면의 오른쪽 아래를 봐.

엑셀 : [MOVE]라고 적혀있네.

로제 : 그래. [MOVE(이동)]

로제 : 이건 우리들은 지금 MOVE 모드라는 얘기야.

엑셀 : MOVE 모드?

로제 : 우리들은 MOVE 모드일 때 이동하는 게 가능해.

엑셀 : 과연. MOVE 모드에서 이동인가…

로제 : 하지만 말야.

로제 : 탐색할 때에는 MOVE 모드론 안돼.

엑셀 : 그럼 어떻게 해?

로제 : 우선은 필드 화면에서 O버튼을 눌러봐.

엑셀 : O버튼이지? 알았어.

엑셀 : O버튼을 눌렀는데?

로제 : 화면의 오른쪽 아래를 봐.

엑셀 : [QUEST]라고 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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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그래. [QUEST(탐색)]

로제 : 즉, 우리는 지금 QUEST 모드란 소리야.

엑셀 : QUEST 모드?

로제 : 우리들은 탐색을 할 때에는…

로제 : O버튼으로 QUEST 모드로 바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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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O버튼으로 MOVE -> QUEST의 변환인가…

로제 : 그래, 맞아. 기억해 두라고.

엑셀 : 그래서, 그 다음은?

로제 : QUEST 모드일 때는 MOVE 모드일 때와는 좀 달라.

로제 : [트리거]가 표시되니까 그것에 따라서 버튼을 누르면 그걸로 OK.

엑셀 : [트리거]라니?

로제 : 화면에 표시되어 있는 조사 판넬을 말하는 거야.

로제 : 화살표와 같은 방향키. 위, 아래, 좌, 우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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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 우리들은 이동을 하거나 탐색을 할 수가 있게 돼.

엑셀 : 흐음. 잘은 모르겠지만 편리해 보이는 걸.

로제 : 익숙해지면 말이지~

로제 : 그럼 어서 빨리 트리거로 탐색을 해봐.

엑셀 : 트리거에 표시되어있는 화살표에 따라 방향키를 누르는 거였지.

 

 

QUEST : 벼랑 아래(崖下)

QUEST출현조건:[02]로 돌아가면 이벤트로 발생.

 

엑셀 : 아래에 돌계단이 있어 여기에서라면 어떻게든 내려갈 수 있을 거 같아.

로제 : 어때? 탐색을 하면 이렇게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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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조사는 해봐야 한다는 거군.

로제 : 그냥 지나치기만 해서는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까 말이지.

엑셀 : 앞으로는 충분히 조사하면서 나아가야지.

로제 : 아, 하지만 엑셀 한 가지 주의점이 있어.

엑셀 : 응? 그게 뭔데?

로제 : 우리들은 탐색 트리거를 1번 실행할 때마다…

로제 : [TP(트리거 포인트)]를 1포인트씩 소모하고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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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TP라니?

로제 : 으음…행동력이라고 말하면 되려나…

엑셀 : ???

로제 : 아무튼. 탐색 트리거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거야.

로제 : 이게 없으면 탐색을 하지 못하게 되니깐 주의해.

엑셀 : 주의하라고 해도…

로제 : QUEST 모드일 때 화면 왼쪽 위에 TP가 표시되니까.

로제 : 그걸 보면서 탐색을 할까 안 할까를 결정하면 되지 않겠어?

엑셀 : TP는 늘어나지 않는 거야?

로제 : 적을 쓰러뜨리면 늘어나.

로제 : 게다가 좋은 전투성적을 올리면 올릴수록 TP를 많이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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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확실히 탐색하기 위해선 전투에서도 힘내지 않으면 안 되겠네.

 

- 벼랑 아래 탐색 후에 MOVE 모드로 돌아오면 MOVE트리거 출현 -


MOVE:뛰어내리다(飛び降りる)

선택시 명칭 변화:벼랑 아래 계단(崖下の岩棚)

 

로제 : 지금 같이 [벼랑 아래]를 조사해서 [뛰어내리다]를 찾을 수 있게

로제 : 탐색을 해서 새로운 루트를 발견하게 되면…

로제 : MOVE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이동 트리거가 늘어나곤 해.

엑셀 : 그렇구나.

엑셀 : 이 벼랑에서 뛰어내릴 수 있게 되었고 말야.

로제 : 길이 막혀도 탐색을 하면 반드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어.

엑셀 : 그런데 말야. 이동할 때도 TP가 필요한 거야?

로제 : 이동하는데는 TP가 필요하지 않아.

로제 : 그건 QUEST 모드일 때만 그런 거니까.

엑셀 : 아, 그렇구나.

로제 : 탐색 트리거 중에서도 TP가 필요없는 것도 있긴 하지만 말야.

엑셀 : 구별하기 힘드네.

로제 : 트리거를 보면 알 수 있어.

로제 : 빨간 트리거는 TP가 1포인트 필요하고

흰색의 트리거는 필요가 없어.

엑셀 : 그럼, 빨간 트리거를 실행할 때에는 남은 TP에 주의해야 겠네.

로제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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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 뛰어내리다(飛び降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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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 한번 내려가면 돌아올 수 없을 거 같아…

 

선택지 : 뛰어내리다(降りる) -> [1-2]로 이동.

그만둔다(やめる) -> 그냥 제자리에 머무름.

 

- 뛰어내린다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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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 : 꽤나 긴 대화를 했군…

엑셀 : 미안, 서두르지 않으면 안됐었지.

 

- 1-2로 낙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