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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테일즈 오브 더 월드 2 - 루카의 개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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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개인 퀘스트

 

이리아 : 으아악~~~!!

루카 : 시작됐다…

스파다 : 루카, 너 제대로 밥은 먹는 거냐?

루카 : …뭐, 매일은 아니지만 꽤 빈번하게 식사에 고기 같은 게 나와.



이리아 : 고기, 고기, 고기, 고기!!!! 좁쌀만한 조각의 고기가 아니라

             실컷 먹을 수 있을 크기의 고기가 먹고 싶어!!!

루카 : …정말로 고기를 좋아하는 구나.

스파다 : 이대로라면 루카의 몸을 깨물어 먹을 기세인 걸.

루카 : 노, 농담하지 마! 하지만, 이리아라면 진짜로 할 지도…

루카 : 뭐든 다른 데로 신경을 돌려야 할텐데… 하아……

 

 

 

선택지

 

아무것도 아니다(何でもない)

의뢰를 듣는다(依頼を聞く) <- 선택

 

퀘스트명 루카의 개인 퀘스트

항목

내용

의뢰인(依頼人)

루카(ルカ)

의뢰 내용(内容)

꿈의 고기 천국(夢の肉天国)

…이리아가 고기를 먹고 싶어하는 데,

그, 그게, 이 상태로라면 나를 깨물어 버릴 기세야…

딜리셔스 비프가 3개 있으면 이리아도 진정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분명, 아멜 동굴 3층에 있는 거대 팡이

가지고 있었을 거야.

난이도(難易度)

★★

의뢰분류(種別)

사냥

목적지(目的地)

아멜 동굴

타겟(ターゲット)

딜리셔스 비프

목표 수(目標数)

3개

파티 인원(パーティ)

3인

보수(報酬)

1380갈드, 30GP

명성(名声)

20

고정 동행자(同行者)

루카, 스파다

퀘스트 생성시기

 

클리어 팁

해당 던전의 특정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나온 아이템을

일정 개수 습득하면 클리어.

 

 딜리셔스 비프를 이미 가지고 있으면 이벤트 발생.

 

루카 : 저, 저기, 딜리셔스 비프 이미 가지고 있지 않아?

루카 : 마, 만약 괜찮다면 좀 줬으면 하는데. 안 될까…?

 

 

딜리셔스 비프가 3개 이상 없을 때 아멜 동굴에 들어오면 이벤트 발생.

 

루카 : 고기인가… 나라면 치즈 쪽이 좋은데.

스파다 : 그래? 나도 가끔은 휠레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지는데.

스파다 : 뭐, 하지만 이리아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지을 땐

            역시 고기를 먹을 때니까.



루카 : …덜덜… 어서 고기를 입수한 후에 먹게 해주자.

스파다 : (이 녀석, 정말로 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스킷트 : 집의 맛(家の味)

 

스파다는 양아치 흉내를 내지만 실은 엄청 명문가의 도련님이다

루카 : 그러고 보니 스파다네 집사 할아버지의 요리가 먹고 싶은 걸.

         일류 요리사의 맛이었는데.

스파다 : 나도 그 맛을 보고 자라왔으니까 말야.

             역시, 그 맛은 장난아니게 그리워 지는 맛이라니까.

루카 : 스파다에게 있어선 그런 요리들이 가정 음식이구나. 대단한 걸…

스파다 : 우리 어머니는 요리한 적도 없으니까 그렇게 되는 거 아닐까?

스파다의 불량기는 거의 부잣집 도련님의 반항아적 기질에서 기인한 것이 크다. 뭐 전생도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니었지만..



스파다 : 나는 루카가 더 부러운데. 어머니가 요리를 만들어 주시잖아?

루카 : 응. 나도 집의 요리맛이 그리워.

          엄마가 만들어주신 치즈 스프……

 

 

딜리셔스 비프 3개를 모으면 이벤트 발생.

 

스파다 : 이야, 이건 좋은 고기인 걸.

루카 : 좋은 고기라고 아는 구나. 아, 스파다는 좋은 고기를 먹을 줄 알았지.

스파다 : 뭐야, 그건? 비꼬는 거냐? 아앙?

루카 : 그, 그럴려던 건…!?

스파다 : 일일이 쫄지 좀 마. 자, 루카가 고기를 가져가.



루카 : 으, 응. 이리아, 어떤 표정을 지으면서 먹을까.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스파다 : 그럼, 돌아갈까.

 

선택지

 

고기를 넘긴다(渡す)

보류한다(保留する)

 



이리아 : 잠깐, 좋은 거 가지고 있잖아~~~~… 고기다~~~앙~~

루카 : 그, 그래. 이리아가, 먹고 싶어할까 생각을 해서…

스프다 : 루카, 왜 떨고 있는 거야?

이리아 : 육질 보충이 너무 부족해서 루카를 깨물어 버릴까하고 생각했던 참인데~

루카 : 히이익!!!

이리아 : 농담이야, 농담. 것보다, 어서 고기 구워 먹자! 케히히히히히~



이리아 : 그럼, 세 사람 다 고마웠어~

루카 : …뭐, 뭐 결과 OK인 건가.

루카 : 주인공, 미안해. 시간을 내게 해서.

루카 : 이리아의 기분도 좋아졌고 협력해준 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