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인은 누구냐!?(犯人は誰だ!?)
미션1을 클리어 후 미션 2를 받은 후 카잔 여관 지하의 주점에서 선잠자는 손님에게 말을 걸면 발생.
선잠 자는 손님 : 힐끅… 여기 새우튀김은 맛있구만. 우응, 음냐, 음냐…
- 퀘스트가 발생 -
퀘스트 오피스에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다시 선잠자는 손님에게 가서 대화를 하자.
선잠 자는 손님 : 네가 내 새우 튀김을 먹었냐!?
엥? 틀리다고? 그럼 누가 먹은 거냐고?
범인을 찾으러 왔다고? 아-, 어서 범인을 찾아 내!
기분 나쁜 인상의 마스터 : 간단한 상황을 설명하면 말이지.
피해자인 이 녀석은 언제나 같은 시간에 와서 언제나 같은 자리에 앉아
언제나 같은 술을 부탁하고는 언제나 같은 새우튀김을 주문했어.
그리고 역시 언제나처럼 술을 3잔 마시고는 취해서
선잠을 자기 시작했단 말이지. 그러고 나서 한동안 자더니 일어나서는
새우튀김이 없어졌다고 떠드는 거야.
이 녀석이 날뛰기 전에 범인을 찾아 주게.
이제 주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번식 대화를 하도록 하자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스터 : 최후에 남은 에비 프라이로 이런 일이 생기다니.
대체 누구야, 범인은?
소심한 여행객(気弱な旅人) : 저, 저는 오늘 우, 우연히 이 가게에 들른 거거거거 뿐입니다;.
에, 아, 네. 여행을…하고 있습니다.
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잘… 잘은 모르겠습니다.
단골고객(常連客) : 나는 여기 단골이야. 물론, 피해자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
진짜로 누가 먹어버린 거지?
뭐, 여기 새우튀김은 맛있으니까 그 기분 모르는 거도 아니지만 말야…
카리유(カリユ) : 내가 손님의 음식을 먹었을 리가 없잖아.
언제나 일하러 움직이니까 다른 사람이 뭐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
커플 (남자) : 우리들은 관계없다고. 이 녀석이랑 둘이서 함게 같이 마시고 있었으니까.
커플 (여자) : 모처럼의 술이 맛없게 되버렸어.
저녁을 먹고나서 좋은 기분으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서 보내줘.
이제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말을 2번 이상 걸으면
조사합니까(お調べしますか?)가 뜬다.
참고로 마스터를 조사하느냐 카리유를 조사하는냐에 따라 보상아이템이 달라지니 주의.
마스터가 범인이 되게 하는 선택.
전체적으로 주점에 있는 인물들과 한번씩 대화 후 의뢰자 선잠자는 손님에게
다시 대화하면 조사합니까(お調べしますか?)가 뜬다.
여기서 아니오 선택.
선잠 자는 손님 : 마스터-. 실은 당신이 먹은 거 아냐?
내가 있는 곳에 다가오기도 쉽고 의심받지도 않을 테고.
이제 마스터에게 가서 다시 대화를 하면 조사합니까?하고 명령어가 뜬다.
여기서 예를 선택.
시스템 : - 분명 마스터라면 피해자에게 접근하기 쉬워! -
마스터 : 뭐, 분명 그렇게 말하면 그렇긴 하지.
하지만, 손님의 음식을 먹는 비상식적인 짓을 할 바엔 스스로 만들어 먹겠어.
선잠 자는 손님 : 아니, 기다려. 그 이유는 좀 이상하군.
마스터 : 어디가?
선잠 자는 손님 : 마스터 방금 [최후에 남은 새우튀김]이라고 했었지?
마스터 : 그랬었나?
선잠 자는 손님 : 나는 분명 들었다고.
선잠 자는 손님 : 즉, 마스터는 새우튀김이 먹고 싶어도 손님에게 전부 팔아서 먹고 싶어도 못 해먹어.
선잠 자는 손님 : 그래서 참지 못하고 내 것을 먹었던 거야!
마스터 : 분명 오늘 새우튀김은 모두 썼지만. 하지만 아까 그 말은 [말장난]같은 거였어.
마스터 : 새우튀김이라면 훔쳐먹지 않아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고?
선잠 자는 손님 : 아까 전에 먹고 싶어서 먹었으니까 그렇지!
마스터 : 그런 적 없다고 이런이런… 곤란하게 됐는 걸.
범인으로 결정하겠습니까?(犯人を決め付けますか?)라는 선택지가 뜬다.
여기서 예를 선택.
마스터 : 내가 범인이라고?
-재현 VTR -
마스터 : 매번 이렇게 잠들어선 곤란한 걸.
선잠 자는 손님 : 으-음, 자지 않았어…음냐, 음냐… 마스터-
마스터 : 새우튀김은 막 만들어 낸 것이 맛있다고.
선잠 자는 손님 : 음냐, 음냐…오-
마스터 : 덥석-!
마스터 : 봐, 이렇게 맛있잖아.
선잠 자는 손님 : 쿠…쿨
시스템 : -그리고 새우튀김의 꼬리는 컵 아래에다가 붙여놓고.
커플 (여자)의 자리에 옮기도록 한 것이겠죠. -
마스터 : 그럴 수도 있는 얘길지도 모르지만 증거가 없잖아.
범인을 용서 합니까?라는 질문이 뜨면
예를 선택.
시스템 : … 이 자리에 범인은 없습니다. 단지 너무 맛있는 새우튀김이 있었던 것뿐입니다.
선잠 자는 손님 : …아아, 그렇군.
선잠 자는 손님 :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맛이 있다고…
마스터 : 뭔지 잘 모르겠지만 해결되었다면 이걸 주도록 하지.
- 힐 에아로를 입수 -
카리유 : 것보다 도중에 나타난 [시스템]이란 건 누구에요?
카리유가 범인이 되게 하는 선택.
전체적으로 주점에 있는 인물들과 한번씩 대화 후 마스터에게 다시가면
조사합니까(お調べしますか?)가 뜬다. 이 항목에서 아니오 선택
마스터 : 나를 의심하는 건가? 내가 의심스럽다고 한다면 요리를 운반하는
카리유 쪽은 의심스럽다고 생각되지 않나?
카운터의 바깥에 있기도 하고 증거인멸도 훨씬 편할 걸?
기분나쁜 마스터 : 나를 조사해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손님에게 서빙을 하는 카리유가 더 의심스러운 걸.
카리유에게 가서 대화.
다시 조사합니까(お調べしますか?)가 뜬다.
이번엔 예를 선택하자.
시스템 : - 분명 웨이트레스라면 어디로 이동해도 의심을 받지 않는다! -
카리유 : 마스터, 이상한 말 하지 말아주세요.
마스터 : 하지만, 자주 손님에게서 뺏어먹기도 하잖아?
카리유 : 무슨 그런 소릴. 손님이 주시는 걸 먹는 거뿐이에요.
카리유 : 멋대로 먹거나 하지 않는다고요.
카리유 : 게다가 오늘은 누구에게도 받지 않았다고요. 우우, 배가 고플 정돈데-
마스터 : 아-, 미안미안. 평소라면 식사를 할 시간이었지.
카리유 : 어서빨리 해결해 주세요!!
범인으로 결정하겠습니까?(犯人を決め付けますか?)라는 선택지가 뜬다.
여기서 예를 선택.
카리유 : 어째서 내가 범인인가요~?
- 재현 VTR -
재현 VTR은 또 뭐냐...
카리유 : (우우, 배가 고픈 걸)
(오늘은 어떤 손님도 식사를 나눠 주지도 않고 배가 고파.)
(어라? 또 졸고 있는 건가?)
카리유 : (슬금슬금… 여기 남은 새우튀김, 먹어버려야지-♪)
시스템 : - 그리고 새우 튀김의 꼬리는 언제나처럼 일을 하면서
커플 남자의 의자 근처에 떨어뜨렸던 겁니다. -
카리유 : 상상력이 빈곤해요!!
범인(?)을 용서합니까?(犯人を許しますか?)
예선택. 아니오를 선택하면 그냥 아무 아이템을 받지 않고 퀘스트만 완료됩니다.
- 여기에 범인은 없습니다. 다만 맛있는 새우튀김의 향만 있을 뿐입니다. -
선잠 자는 손님 : …아아, 그렇군.
선잠 자는 손님 : 새우튀김… 새우튀김은 맛이 있다고…
카리유 : 어라? 내 혐의는 풀린거야? 그럼 이걸 줄게.
-아이템 스토날을 입수 -
나도 그 시스템이 누군가 알고 싶다.
카리유 : 것보다 도중에 나타난 [시스템]이란 건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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