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더 월드 2 - 카이우스의 개인퀘스트

카이우스의 개인 퀘스트

 

루비아 : 모처럼 받은 의뢰이니까 해결해주자.

카이우스 : 나 역시,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 하지만 말야……

루비아 : 못 하겠어?

카이우스 : 적어도 한 명 정도 협력해준다면 해결 가능할지도.

  이제 퀘스트 하나를 완수하거나 밖으로 나갔다 다시 말 걸면 퀘스트 발생.

선택지

 

아무것도 아니다(何でもない)

의뢰를 듣는다(依頼を聞く) <- 선택

 

퀘스트명 세넬의 개인퀘스트
항목	내용
의뢰인(依頼人)	카이우스(カイウス)
의뢰 내용(内容)	카이우스와 루비아의 토벌의뢰(カイウスとルビアの討伐依頼) 아멜 동굴의 3 층에 서식하는 작은 팡이 근처의 농장을 망쳐놓고 있는 모양이야. 20마리 정도 퇴치하면 작은 팡도 얌전할 거라고 생각해. 나와 루비아 만으로는 조금 위험할 거라 생각해… 그러니 잘 부탁해.
난이도(難易度)	★★
의뢰분류(種別)	몬스터 여러마리 퇴치
목적지(目的地)	아멜 동굴
타겟(ターゲット)	작은 팡.
목표 수(目標数)	20마리
파티 인원(パーティ)	3인
보수(報酬)	2600갈드, 42GP
명성(名声)	28
고정 동행자(同行者)	카이우스, 루비아
퀘스트 생성시기	개요 17. 랄바 생성 시도의 유리 일행 합류 이벤트 후에 발생
클리어 팁	해당 던전에 위치한 다음의 몬스터를 일정 개체수 쓰러뜨린다.

 

 

카이우스 : 의뢰를 받아준다고? 그럼, 부탁할게. 하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

 

아멜동굴에 들어가면 이벤트 발생.

 

카이우스 : 여기에 있는 작은 팡이 근처 마을의 농장을 습격한다는 것 같아.

카이우스 : 그래서 그녀석들을 퇴치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어.

루비아 : 그래서 내가 퇴치해주자하고 하니까 카이우스가 못마땅해 하길래.

카이우스 : 둘만으로는 위험하니까 금방 대답을 하지 못했던 거뿐이야!

루비아 : 거봐, 말하자면 자신이 없었단 소리잖아?

주인공 : ……

루비아 : 아, 미안해요. 주인공. 아무튼 이번에는 작은 팡을 퇴치하기 위해서 힘을 빌려줘.

 

스킷트 : 의지만큼만은(意気込だけは)

 

루비아 : 저기.아직 끝나지 않는 거야?

카이우스 : 그렇게 난리치던 주제에 이미 지친 거야?

루비아 : 그, 그렇지 않아!

루비아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좀 더 카이우스가 제대로 했으면 한다는 소리야!

카이우스 : 나만 제대로 하라고!?

루비아 : 나는 괜찮아! 의뢰는 제대로 완수하니까.

카이우스 : 이런이런, 의지만큼만은 한사람 몫이군.

카이우스 : 역시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다행이었어.

 

작은 팡 20마리 퇴치하면 이벤트 발생.

 

카이우스 : 좋아, 이걸로 근처의 농장에는 피해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루비아 : 하지만, 방심은 할 수가 없을 거야.

카이우스 : 그렇지. 이번엔 이 정도로 괜찮았지만 정기적으로 퇴치하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

루비아 : 그럼, 두 사람 다 배로 돌아가자.

 

반에르티아 호로 돌아와 카이우스와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루비아 : 카이우스가 의지가 안되서 죄송했어요. 힘을 빌려줘서 고마워요.

카이우스 : 나 역시 꽤 활약을 했다구!!

루비아 : 이래서 카이우스는 애라는 거야. 일일이 자기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카이우스 : 뭐, 하지만, 이번엔 주인공의 덕분이었어.

카이우스 : 도와줘서 빨리 끝냈고 커다란 피해도 나오지 않았어.

카이우스 : 좋은 동료야. 너는. 또 곤란한 사람이 있을 때 힘을 빌려줘.

카이우스 : 그럼, 오늘은 정말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