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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테일즈 오브 더 월드 2 - 스토리 공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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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퀘스트를 마치고 다시 챗트에게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챗트 : [그레이드 포인트(グレードポイント, GP)]가 조금 모였군요.

         [그레이드 샵(グレードショップ)]의 준비도 끝났고 여기서 일단

          카논노씨의 강의를 듣도록 할까요.

챗트 : 카논노씨.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카논노 : 아이아이써!

챗트 : 좋은 대답이군요. 그럼 두분이서 [상점] 내의 [그레이드 샵]에 가주세요.

 

스킷트 12 : 그레이드 샵으로 가자.(グレードショップに行こう)

 

카논노 : [그레이드 샵]은 [1F통로1(1F通路1)]의 가장 안쪽의 방.

            [상점]의 가운데에 있어.

 

이제 그레이드 샵으로 가보자. 상점에 들어가면 곧바로 이벤트.

 

상점(商店)

 


카논노 : [그레이드 샵]의 기본은 [도구점]이나 [무기, 방어구점]과 사용법은 같아.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도 역시 문제 없어.

카논노 : 다른 가게와 다른 것은 칼드가 아니라 [그레이드 포인트(GP)]를

            사용하여 구입한다는 점이야.

카논노 : [그레이드 샵]에서 살 수 있는 것은 귀중한 것뿐이야!

            전부 살 수 있을 정도로 그레이드를 모이면 좋을 정도라니까.

 

유용한 아이템 뿐이지만 지금은 그림의 떡이다.


그레이드 샵에서 대충 뭐가 있나 항목을 보고

상점을 나오면 이벤트 발생.

 

카논노 : 그러고보니 파닐이 너에게 볼 일이 있다고 했었지…

             잠시, 파닐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

카논노 : 파닐은 [1F통로1(1F通路1)]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식당(食堂)]에 있어.

 

스킷트 13 : 식당에 가자(食堂に行こう)

 

카논노 : 파닐이 있는 곳은 [1층 통로1]의 가장 안쪽에 있는 [식당]이야.

            자, 어서 가보자.

 

 

식당

 

파닐 : 맞아, 맞아. 소지품의 장비가 가득차면 제가 맡아둘 테니까

         사양말고 말을 걸어주세요.

파닐 : 다운로드한 아이템이 있다면 제가 관리할 테니까 원하시는 때 아무 때나 받으러 오세요.

파닐 : 그리고 당신에게 선물이 있어요. 일하시는 항목 중에 [생산]이라는 게 있어요.

         그것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레시피에요.

 

- 광석정련 기초레시피(鉱石精鍊 基礎レシピ)를 입수 -

- 원석연마 기초레시피(原石硏磨 基礎レシピ)를 입수 -

- 도구작성 기본(道具作成 基の書)를 입수 -

 

파닐 : 이 레시피들이 있으면 [생산(生産)]을 행할 수가 있어요.

파닐 : [생산]이라는 것은 자신이 요리나 도구를 만드는 일이에요.

파닐 : 생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릴까요?

 

선택지

 

설명을 듣는다(説明を聞く)

설명을 듣지 않는다(説明を聞かない)

 

설명을 듣는다.

 

파닐 : 방법은 우선 [메뉴]를 열어서 [생산(生産)]을 선택하세요.

파닐 : 그러면 [요리(料理)], [대장간일(鍛治)],[服飾(장식품)][도구(道具)]의 항목이

         표시되니 만들고 싶은 것을 선택하세요.

파닐 : 레시피에 써있는 재료를 모아서 만들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 ○버튼을 꾸욱!!

         그럼 그걸로 생산은 끝이에요.

파닐 : 생산을 반복하면 [스킬(スキル)]이 상승해요. [생산]에는 [적정 스킬(適正スキル)]가 있어요.

         자신과 만들고 싶은 물건의 스킬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세요.

파닐 : [적정 레벨(適正レベル)]이 높은 것일수록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실패해서 실패작이 만들어지기 쉬워지지만 괜찮아요.

          실패해도 착실히 스킬이 축적되어가니까 두려워하지말고 해나아가세요.

파닐 : 레시피는 지금 넘긴 것 말고도 아직 있으니까 일을 하는 중에 여러 가지를 발견해나갈 거예요.

파닐 : 그럼, 일 수고하도록 하세요.

파닐 : 아, 맞아. 당신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있었어요! 기쁘게 사용해주셨으면 해요.

다운로드 받은 아이템도 파닐이 담당한다.



파닐 : [장비를 꺼낸다(裝備を取り出す)]를 선택해주세요. 그 안에 들어있으니까

         ○버튼을 눌러서 꺼내주세요.

파닐 : [장비]가 가득찼을 경우나 맡긴 장비를 꺼내고 싶을 때는 언제라도 제게 말을 걸어주세요.

 


장비를 맡기다(裝備を預ける)

장비를 꺼낸다(裝備を取り出す)

아이템을 받는다.(アイテムを引き取る)

귀중품(貴重品)

 

파닐이 준다는 것은 요리사 모자이니 그다지 신경쓰지 말고 다시 챗트에게 가자.

 

스킷트 14 : 챗트에게 보고하자.(チャットに報告しよう)

 

카논노 : 자 그럼, 이걸로 대충 용무는 끝난 거 같네. 그럼, 챗트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챗트는 기관실에 있어.

 

기관실

 

챗트 : 길드에서의 일은 어떠신가요? 대충 이해가 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카논노씨가 보셨을 때, 어떤가요?

카논노 : 주인공은 이미 한 사람 몫을 해내기에 충분해!!

            나보다도 일을 습득하는 게 빠르고!



카논노 : 그러고 보니 파티의 편성에 대해서 알고 있어?

 

모른다(知らない)

안다(知ってる)

 

모른다 선택.

 

카논노 : 던전에는 흉폭한 몬스터가 있어. 혼자서는 위험하니까

            그럴 때에는 [파티(パーティ)]를 짜면 돼.

챗트 : 제게 말을 걸면 [파티편성(パーティ編成)]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나 던전에 갈 때에는 파티를 짜고나서 가야 안심할 수가 있어요.

카논노 : 혼자보다는 모두와 함게 하는 편이 마음이 든든하니까

챗트 : 맞아, 이걸 드리죠.

 

-가이드 북(ガイドブック)가 열람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챗트 : 퀘스트등에 관해서 곤란한 일이 생기면 이 [가이드북]을 보면 될 거에요.

챗트 : 제대로 읽어두면 여러 가지로 좋은 일도 생기니까 확실하게 내용을 확인해두도록 하세요.

챗트 : 그럼, 이후에도 열심히 일해주십시오.

 

-카논노가 파티 아웃 -

 

기관실 메뉴



의뢰를 수락한다(依頼を受諾する

파티편성(パーティ編成)

파티해산(パーティ解散)

평가를 확인한다(評價 )

전직한다(転職する)

 

초기 직업은 그레이드 소모없이 전직가능하다.





테일즈 동료들은 레벨이 1이므로 초기아이템 장비에 제한이 있다.

이제 모든 챗트에게서 대부분의 메뉴를 사용가능하니 파티를 편성하거나

전직을 할 수가 있게 된다. 현재는 기본직은 GP의 소모없이 자유로운 전직이 가능하니

초기 직업이 맘에 안들면 다시 변경하도록 하자.

 

모든 사항을 마치고 이제 각 테일즈 동료가 있는 방에 가면 대화 이벤트나

홀, 기관실에서 이벤트가 발생한다. 여기저기 둘러보자. 평판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홀에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카논노 : 주인공은 일을 배우는 게 참 빠른걸. 대단해.

파닐 : 어쩌면 애시당초 이런 일을 하시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자, 코코아 받으세요~

디센더라는 건 전작의 주인공을 지칭하고 있는 걸지도..



카논노 : 그렇지 않으면 주인공은 태어난 지 얼마 안되는 디센더(ディセンダ-)라던가.

주인공 : ……?

킬 : 또 시작했군. 그건 그림 동화 속 얘기을 뿐이잖아? 나 참……



킬 : 그런 비현실적인 얘기에 푹 빠져있다니 할 일 없이 놀고 있다는 증거군.

파닐 : 그 정도는 괜찮잖아요. 꿈을 꾸는 것은 소녀의 특권이랍니다.

파닐 : 저에겐 킬 씨도 한가해보이는 데 말이죠? 자, 여기 코코아 받으세요.

킬 : 한가하다니!! 논문에 대해서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 정도인데……

킬 : …흥, 뭐. 숨 좀 돌릴 겸 조금 어울려 줄까나.

킬 : 디센더라는 것은 세계의 평화가 위협받을 때

      세계수가 만들어내는 용사를 말하는 거야.

킬 : 막 태어난 디센더는 세계의 정황에서부터 자기 자신의 일까지

      그 무엇 하나알지 못하는 상태라고 해.

킬 : 즉, 현상적으로는 기억상실과 크게 다를 것은 없는 편이지.

카논노 : 그 무엇 하나알지 못한다…? 불가능도 공포도 모른다는 소리야!

파닐 : 정말 카논노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니까~

 

이제 다시 플레이어가 조작이 가능하다 배를 돌아다니면 테일즈 캐릭터들과 대화를 해보자.

 

 

카이우스 : 그러고보니 기억상실……이랬지? 그거 큰일인걸. 괜찮아?

루비아 : 맞아, 맞아. 기억이 없다니.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을 내!

 

선택지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笑顔で返す)

입을 다문다(うつむく)

 

웃는 얼굴로 답한다 선택

 

카이우스 : 왠지 웃는 얼굴이 딱딱한데. 너 너무 무리하는 거 아냐?

               무신경한 소릴해서 미안하게 됐는 걸.

카이우스 : 야, 루비아. 네가 이상한 소릴 해대니까!!

루비아 : 어머나, 내 말투가 무신경했다고 말할 셈이야?

카이우스 : 그런 소릴하는 게 아니잖아!

루비아 : 그렇게 말한 거나 마찬가지 잖아!!

주인공 : ……

루비아 : …아, 미안해요. 카이우스는 보는 대로 몹시 입이 거칠어.

카이우스 : 소꿉친구가 아니었다면 누가 너 같은 거 호위를 해주겠냐고.



루비아 : 카이우스가 멋대로 따라온 거잖아…


입을 다문다 선택

 

루비아 : 어라……? 어설픈 위로는 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그치, 키아우스~~?

카이우스 : 내 탓이라는 거야!?

루비아 : 그렇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그렇게 말할까~하고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

카이우스 : 뭐야, 그건!? 네 위로보단 내 쪽의 위로가 훨씬 더 낫다고!

주인공 : ……

루비아 : …아, 미안해요. 카이우스는 보는 대로 몹시 입이 거칠어.

카이우스 : 소꿉친구가 아니었다면 누가 너 같은 거 호위를 해주겠냐고.

루비아 : 카이우스가 멋대로 따라온 거잖아…

 

조타실

 


킬 : 응? 왜 그러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선택지

 

어째서 학생이 해적선에?(なぜ学生が海賊船?)

모두 길드의 멤버야?(みんなギルドのメンバー?)

 


어째서 학생이 해적선에? 선택


킬 : 해적선일 줄 알았다면 안 탔을 거야! 파라가 무리하게 끌고 온 거야.

킬 : 석사논문을 스기 위해서 필드 워크(현지조사)를 할 필요가 있던 것 뿐인데

      그게 어째서 이런 큰일이 된 건지…

파라 : 하지만 이동비를 절약하고 싶다고 했었잖아?

파라 : 공짜로 배에 타게 됐잖아! 행운이라고 생각을 해야지!



릿드 : 행운…이라고? 해적의 부하가 되어버려선 어디가 행운~이란 건지…

파라 : 하지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잖아! 챗트가 길드에 가입하게 해줘서 참 잘됐어!

파라 : 나, 쭉 남을 위해서 무언가 도움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

릿드 : 해적선은 그렇다치고 무리하게 길드 일까지 시작해버리고 말야.

         난 그냥 사냥꾼을 계속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릿드 : 챗트도 잘도 승낙을 했군그래. 파라가 한번 말을 꺼내면 듣질 않으니까

         챗트 쪽에서 항복을 한 건가?

킬 : 해적으로 부하를 모으는 것보다 [어서오라 길드멤버로-]하고 선언하는 편이

      사람 모이기가 쉽잖아?

킬 : 즉, 우리들은 챗트의 해적행위를 돕고있는 꼴이 되는 거라고.

파라 : 그런 건 상관없잖아.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거니까!

         괜찮아, 할 수 있어!!

릿드 : 이런이런… 머, 불행 중 다행인 건 그다지 크게 문제될 일에 휘말리지 않은 정도인가.

킬 : 난 논문 작성이 우선이야. 너무 내 힘에 의지하지 마!!

릿드 : 아직 연구 테마도 정하지 못한 주제에.

킬 : 시, 시끄러워! 이런 것은 참신한 착상과 장대한 구상이 필요하단 말야!!

 

모두 길드의 멤버야? 선택

 

킬 : 틀려!! 나는 석사논문을 쓰기 위해서 필드 워크에 나선 거뿐이야!

파라 : 하지만 이동비용을 절약하고 싶으니까 거저 탈 수 있는 배를 찾았던 거잖아?

         이렇게 찾았으니까 잘 된 일이잖아!



릿드 : 좋을 리가 있냐… 배에 탄 것뿐이지 실제 우리들 완전 한푼 못바고 일하는 거잖아.

파라 : 하지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잖아! 챗트가 길드에 가입하게 해줘서 참 잘됐어!

파라 : 나, 쭉 남을 위해서 무언가 도움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

릿드 : 해적선은 그렇다치고 무리하게 길드 일까지 시작해버리고 말야.

         난 그냥 사냥꾼을 계속하고 싶었는데 말이지.

릿드 : 챗트도 잘도 승낙을 했군그래. 파라가 한번 말을 꺼내면 듣질 않으니까

         챗트 쪽에서 항복을 한 건가?

킬 : 해적으로 부하를 모으는 것보다 [어서오라 길드멤버로-]하고 선언하는 편이

      사람 모이기가 쉽잖아?

킬 : 즉, 우리들은 챗트의 해적행위를 돕고있는 꼴이 되는 거라고.

파라 : 그런 건 상관없잖아.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도움이 되는 거니까!

         괜찮아, 할 수 있어!!

릿드 : 이런이런… 머, 불행 중 다행인 건 그다지 크게 문제될 일에 휘말리지 않은 정도인가.

킬 : 난 논문 작성이 우선이야. 너무 내 힘에 의지하지 마!!

릿드 : 아직 연구 테마도 정하지 못한 주제에.

킬 : 시, 시끄러워! 이런 것은 참신한 착상과 장대한 구상이 필요하단 말야!!



갑판


갑판에 나가면 곧바로 이벤트 발생. 카논노가 책을 읽고 있다. 



게스트룸 1

 

이리아 : 루카도 참 바보야~. 모른 체하고 마을에서 살았으면 됐을 것을…

루카 : 그, 그럴 수는 없어!

루카 : 아, 주인공에게 가볍게 설명을 해두자면 우리들은 조금 평범하지가 않아.

         그 때문에 마을에서 살기 어렵게 돼서 말야…

이리아 : 남보다 조금 불가사의한 능력이 있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냅두면 될 일을 가지고!

루카 : …하지만, 이리아는 나를 여행에 함께 데리고 와주었잖아.

           그건 나를 조금 신경을 써준 거였지?



이리아 : 하아? 무-슨 소리하는 거야? 그런 촌구석에서는 살고 싶지 않았던 거뿐이야!!

이리아 : 뭐, 애초에 나는 너희 마을에 흘러들어갔던 유랑자였을 뿐이고~~

루카 : …뭐, 그런 이유로 우리들은 함께 여행을 시작한 거야.

루카 : 이렇게 거창하게 말해도 시작부터 배를 탈 비용이 없어서 좌절을 해버렸지만.

이리아 : 그야, 루카네 집 갑부잖아. 몰래 돈을 왕창 가져왔을 거라고 생각했는 걸.

루카 : 가출을 한 거니까 그런 돈을 가지고 있을 리가 없잖아.

루카 : …아무튼 거기서 배에서 일하는 겸 길드 멤버 모집을 하는 광고를 보게되서 말야.

이리아 : 그래서 지금 현재에 이르렀단 말씀.

이리아 : 주인공, 너는 기억상실이라면서? 왠~지 복잡한 사정이 있을 거 같네.

루카 : 그러게. 기억을 찾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이리아 : 저기요~그런 건 나에게 말하는 게 아니라 주인공에게 직접 말을 해주시겠어요?

루카 : 에? 아, 저기…그게…그러니까…

루카 : 하, 함께 힘내자…?

이리아 : …뭐 이렇게 소심하기 그지없는 자식이지만 사이좋게 지내줘.

 

 

기관실


기관실에서는 중간에 지나 칠때 이벤트 발생과 전원에게 대화를 하고 오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리아 : 으아! 심심해!! 심심한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

릿드 : 그러게. 모처럼 길드를 만들었는데 대단한 의뢰는 해오지도 않고.

챗트 : 이제야 이 반에르티아호도 이어받았는데



챗트 : 이대로는 선조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겠어요. 어서 이름을 떨쳐야 하는데…

킬 : 흥, 그거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킬 : 애시당초 이런 애들뿐인 길드에 제대로 된 의뢰가 올 리가 없잖아.



챗트 : 여러분이 애들인 건 여러분들의 책임이란 소리잖아요!!(제작사의 책임이겠지…)

챗트 : 나 참, 부하들이 애다보니 캡틴이 고생을 하는 거군요.

킬 : 네가 가장 어린 애잖아--!!!

 

테일즈 캐릭터 들에게 전원 대화를 하고 기관실에 다시 오면 이벤트 발생.





킬 : 하지만, 매일 한가하기만 한 걸. 의뢰라고 하는 것도

      죄다 길드 내부자들 것뿐.

킬 : 아이에게 길드의 경영이 가능할 리가 없지.

      언제까지 이런 애들 장난을…

킬 : 응……뭐지?



카논노 : 대포 소리?


갑판






이리아 : 하아~? 무모하긴. 저런 작은 배로는 육지까지 갈 수가 있을 리가 없잖아.

챗트 : 아니요, 이 근처에는 아멜의 동굴이 있습니다. 거기에 숨을 생각인 거겠죠.

모처럼 해적다운 생각을 하는 챗트



챗트 : 이건 이름을 날릴 찬스같군요!! 저희들이 구조하도록 하죠!!

이리아 : 크히히히히히~~~!! 좋아쓰~~ 해치워 버립시다!(누굴?)

 

 

이제 기관실에 가서 챗트에게 말을 걸면 스토리 퀘스트를 준다.

스토리 퀘스트는 일반퀘스트와 달리 TOW2의 메인스토리에 관한 중요한 퀘스트다.

일정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스토리적으로 얘기가 진행이 되지 않으니 주의하자.

 

퀘스트명 그란마니에의 중요 인물을 구출(グランマニエの要人の救出)

항목

내용

의뢰인(依頼人)

챗트

의뢰 내용(内容)

어떤 자들에게 습격을 받은 그란마니에의 배에서
중요한 인물같은 사람이 탈출하여 아멜 동굴의 동쪽으로
향한 듯합니다.
여기서 일단 우리 길드에서 그란마니에의
중요 인물을 보호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아멜 동굴로 향하여 구출활동을 하여주십시오.

난이도(難易度)

★★

의뢰분류(種別)

구출

목적지(目的地)

아멜 동굴

타겟(ターゲット)

-

목표 수(目標数)

-

파티 인원(パーティ)

4인

보수(報酬)

1500갈드, 150GP

명성(名声)

75

고정 동행자(同行者)

-

 

 

의뢰를 수락하면 이벤트 발생

 

챗트 : 이 의뢰를 수락해주시는 겁니까? 그럼 간단하게 설명을 해두겠습니다.

챗트 : 그란마니에의 배가 소속불명의 자들에게 습격당한 것은 본 대로입니다.

챗트 : 그란마니에의 중요 인물같은 사람이 배를 버리고 아멜 동굴에 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챗트 : 당신에게는 아멜 동굴에 가서 그란마니에의 중요 인물을 보호해주셨으면 합니다.



챗트 : 잘 아셨나요?

챗트 : 그럼, 시급히 구조하러 향해 주십시오.


파티편성이 가능한 상태에서 이 시점에 볼 수 있는 스킷트 정리.

 

스킷트 15 : 릿드의 일(リッドの務め)

      조건 :  던전에 진입한 파티에 릿드와 파라가 있을 경우.

 

파라 : 저기, 릿드. 역시 다시 사냥일을 하고 싶은 거야?

릿드 : 그야, 뭐 그렇지.

릿드 : 하지만 돌아가자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돌아 갈 거니까.

         지금은 맡은 일을 신경 쓰자.

파라 : 고마워, 릿드

릿드 : 그리고… 파라가 벌이는 일의 뒤처리를

         킬에게만 맡겨서는 미안하기도 하고.

파라 : 지금 뭐라고 했어?

릿드 : 벼, 별로 암말도…

 

 

스킷트 16 : 언제나 함께하는 3명(いつもの三人)

    조건 : 던전에 진입한 파티에 릿드, 파라, 킬 3명이 모두 있을 경우.



릿드 : 아--…왠지 배가 고파졌는 걸.

킬 : 아직 식사 시간은 아참 이르다고.

      여전히 먹석만은 좋은 녀석이라니까.

파라 : 그럼, 나중에 오믈렛을 만들어 줄게.

킬 : 그렇게 파라가 응석을 받아주니까 릿드가 투정을 부리는 거 아냐.



파라 : 알았어, 킬의 몫도 만들어 줄 테니까.

킬 : 그런 소릴 하는 게 아니잖아.

릿드 : 킬, 안 먹는 거냐? 그럼 내가 먹어야지.

킬 : 바보같은 소리하지 마. ……제대로 먹을 거야.

파라 : 그래, 그래. 나중에 만들어 줄게.

 

스킷트 17 : 의식 과다!!!(意識しすぎ!)

    조건 : 던전에 진입한 파티 내에 루카와 이리아가 있을 경우.




이리아 : 저기, 루카. 목 말라. 물 좀 가진거 있어?

루카 : 이, 있어. 에, 컵이 어딨더라, 컵……

이리아 : 됐으니까, 수통 이리 내봐.

이리아 : 꿀꺽…, 꿀걱…

이리아 : 푸핫, 살겠다. 자, 여기. 고마워.

루카 : (가, 간접 키스……다.)

이리아 : 응? 왜 그래?

루카 : 으와, 으와아아아아아. 아, 아무 것도 아니야. 응, 아무 것도…

이리아 : 이상한 녀석…

 

아멜동굴


 



이제 아멜 동굴 1층 중심에 가면 아군 파티를 기다리고 있는 제이드를 발견하게 된다.

 

테일즈 여성 팬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제이드.

제이드 : 이련, 추적자…인가요? 거 참, 일에 열심히신 분들이군요.

제이드 : 그럼, 저도 일을 해야만 하겠죠. ……목숨을 보장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선택지

 

우선 얘기를 해보자(まずは話をしてみる)

내키지 않지만, 싸움에 응한다.(気は進まないが、応じる)

 

우선 대화를 해보자 선택.

 

제이드 : ……뭡니까? 뭐처럼 의욕이 생겼던 참인데……

제이드 : …그렇군요, 당신들은 길드의 뜻에 따라

           우리들을 구조하러 오신 것, 이란 말씀이군요.

제이드 : 저는 제이드 커티스. 그란마니에 황국군 대령직을 맡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보신 대로 곤란에 처한 입장이라.

제이드 : 부디 동료를 찾아봐 주시지 않겠습니까? 부하 중 한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만.

            사람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테니까요.

제이드 : 그럼 동료의 용모에 대해서 설명드리죠.

            붉은 머리에 하얀 색 상의를 입은 청년.

제이드 : 이른바[안하무인]인 신분의 몸이니 무례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이드 : 저는 바깥 쪽을 탐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암석에 걸려서 갯강구들이 잔뜩 붙어있을 지도 모르고.

제이드 : 그럼 탐색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내키지 않지만 싸움에 응한다. 선택,

 

제이드 : 이런이런, 꽤나 살의가 결여된 움직임이군요. 할 맘이 있으신 건가요?

            ……없는 것 같군요.

제이드 : …그렇군요, 당신들은 길드의 듯에 따라

            우리들을 구조하러 오신 것, 이란 말씀이군요.

제이드 : 저는 제이드 커티스. 그란마니에 황국군 대령직을 맡고 있습니다.

            뭐, 그건 그렇고 보신 대로 곤란에 처한 입장이라.

제이드 : 부디 동료를 찾아봐 주시지 않겠습니까? 부하 중 한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만.

             사람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테니까요.

제이드 : 그럼 동료의 용모에 대해서 설명드리죠.

             붉은 머리에 하얀 색 상의를 입은 청년.

제이드 : 이른바 [안하무인]인 신분의 몸이니 무례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이드 : 저는 바깥 상황을 탐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암석에 걸려서 갯강구들이 잔뜩 붙어있을 지도 모르고.

제이드 : 그럼 탐색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던전 탐색으로 나선다 왼쪽 길은 제이드가 막고 있다.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그 후는 어느 쪽으로 가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니 부담없이 던전을 전진하도록. 참고로 보스전이 있으니

파티의 레벨업을 해두고 나아가는 편이 좋다. 


루크는 어느 정도 성격이 변한 상태의 루크인 듯.


 

가이 : 괜찮아, 루크?

루크 : 암벽에 도착했을 때에 오른쪽 어깨가 다친 모양이야.

         하지만, 왼팔이 아니니까 괜찮아.

가이 : 아니, 너는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겠어.

가이 : 나 참, 제이드도 티아도 대체 어디 있는 거지?

루크 : 가이, 걱정이야. 찾으러 가주지 않겠어?

가이 : 여기에 널 두고 가는 쪽이 더 위험하잖아.

         어떻게든 할 테니까, 좀 더 누워 있어.



이벤트가 끝나면 플레이어 근처에 기억진(세이브 포인트)이 있으니 세이브하고 다가가자. 



선택지

 

그란마니에의 중요 인물인가?(グランマニエの要人か?

너희들을 찾고 있었어あなた達を探していた)


 

그란마니에의 중요인물인가? 선택.

 

가이 : 벌써 뒤쫓아 온 건가. 하지만, 루크를 넘겨 줄 수는 없지.

 

 

너희들을 찾고 있었어

 

가이 : 그래서? 이대로 우리들을 사로잡을 셈인가?

         시도하는 건 상관 없는데 이쪽도 나름대로의 대응은 하도록 해주지.

 

 

가이(ガイ)

HP : 8000

약점 : -

주요 공격 : 마신검, 호아파참, 추사우

훔칠 수 있는 아이템 : 김밥(オニギリ), 금 열쇠(金の鍵)

드랍 아이템 : 한손 계열 무기.

 

초반 부의 보스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강함을 지닌 가이.
적어도 파티 레벨이 평균 12이상이 아니라면 조금 고생하게 될지도 모른다.



공격패턴은 적이 혼자인 탓인지 가드 후에 추사우나 호아파참등의 연속기 시전이 주된 패턴.
추사우 자체의 성능이 좋고 공격력이 높으니 최대한 맞지 않도록 하자.



추사우 자체는 전방 부위 판정이라 프리런(아날로그 패드 이동)으로 뒤로 가주면 오히려 좋은 공격찬스가 생겨난다.



마법 위주인 캐릭터는 후위 지원으로 정술로 가이의 경직을 만들어내게  작전 설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의 공격은 되는 한 연타 수가 많은 특기위주로 가이의 경직을 유지하는 데 힘쓰자.
정 뭐하면 오버 리미트기로 공격해주는 것도 좋다.


참고로 전투 시작 후 스펙타클즈를 사용해두자. 전투 내내 타깃아이콘 위에 적의 체력이 표시되니 전투에 편리하다.


 

가이 : 크……, 젠장…

루크 : ……가이를 쓰러뜨렸다…고? 큿…

루크 : …네 목적은 나잖아? 그럼, 어서 끌고 가라고.

루크 : 단, 내 동료들에게 손대지는 마라.

가이 : 루크!?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루크 : 부탁한다…

제이드 : 다행이다. 그쪽에서도 찾았군요. 이쪽 역시 찾아냈습니다.

제이드 : 가이, 루크. 우리들을 보호해주신 길드 분들에게 실례되는 짓을 한 건 아니겠죠?

가이 : 에……? 그럼, 이 녀석…… 추적자가 아니었던 거야?

티아 : 루크라면 몰라도 가이까지 그런 성급한 판단을 하다니 별일이네.

루크 : 나라면 모르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루크 : 아야야야야…

가이 : ……티아, 좀 와서 봐줘. 아무래도 팔을 다친 거 같아

.

티아 : 알았어. 루크는 내게 맡겨둬.

제이드 : 뭐,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었고

            이제부터 어쩔 건지 얘기를 하도록 해보죠.

티아 : 본국에 귀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겠군요.



가이 : 그렇겠지. 배는 항해불능이고 육로를 이용할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제이드 : 당신들의 배에 말입니까? 그건 바라던 바입니다.

제이드 : 부디 그렇게 해주십시오.

제이드 : 그렇게 됐으니 어서 가볼까요, 여러분.

 

나름 배에 꽤 집착(?)이 강한 제이드.

제이드 : 호오, 안은 훌륭하군요. 이건 의외인 걸요.

챗트 : 의외라니 무슨 의미죠!?

챗트 : 꽤나 무례한 말투로군요. ……구하지 말걸 그랬어.

제이드 : 이거이거…… 실례했군요. 저는 그란마니에 황국군 대령인

            제이드 커티스라고 합니다.

제이드 : 너무나도 멋진 배라서 흠뻑 반해버렸습니다.

챗트 : 무슨 뻔뻔한 대답을… 뭐, 됐습니다. 저는 이 반에르티아 호의 선장.

         챗트라고 합니다.

제이드 : 선장의 용감하며 신속한 판단으로 저희들을 구해주신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이드 : 가능하다면 이대로 그란마니에로 향해주셨으면 합니다만.

킬 : 그거 안됐군. 이 배는 이 부근 해역 밖에는 이동 할 수 없어.

제이드 : 그런가요. 그럼, 저희들이 좋은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신세를 지도록 하겠습니다.

이터니아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였던 챗트.



챗트 : ………으음.

챗트 : ……어쩔 수 없군요. 그럼 손님으로 대하도록 하지요.

제이드 : 감사합니다.

 

- 루크, 티아, 가이, 제이드가 길드에 가입했다. -

 

- 이후 공략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