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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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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고민

 

심판의 수정 협곡 출현 후, 시공전사 전원이 있는 상태에서

닌자의 마을에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너무 정직해서 거짓말도 금방 드러나는 성격(1)


크레스 : , 잠시 물건 좀 사가지고 올게.

디오 : ? 크레스씨? 필요한 게 있으면 우리들의 짐에서 맘대로 써도

크레스 : 아니, 너희들의 짐 안에는 없어서 말야

디오 : , 크레스씨

민트 : , 저기잠시

아체 : 잠깐만, 민트?

민트 : 그러니까

민트 : 죄송해요!!

아체 : 수상해

체스터 : 저건 이미 수상하다는 레벨정도가 아니잖아.

스즈 : 왜 그런 걸까요, 두 사람.

론드리네 : 스즈는~ 아직 몰라도 되는 일인데~?

아체 : 좋아결정!

체스터 : 뭐를?

아체 : 훔쳐보러 가자.

체스터 : 잠깐 그만둬, !!

아체 : 그런 소릴하고선 지도 따라오는 주제에!!

론드리네 : 나도~ 나도~

: , 저도 가겠어요!!

크루루 : 크루루!!

디오 : , . 뭐야. 멜까지. 게다가 크루루마저

에토스 : 저 아이들도 참

디오 : 나도 가볼까나.

에토스 : 혼자만 따돌리는 게 싫은거지?

디오 : 그런 거 아니라니까!

에토스 : 우리들은

스즈 : 가볼까요.

에토스 : , 가는구나.

역시 밀회(공개된면회?)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


크레스 : 민트!!

민트 : 늦어서 죄송해요.

크레스 : 좀처럼 둘만 있을 수 없으니까

크레스 : 모두에게 들키지 않았을려나?

민트 : 죄송해요. 분명 모두들 알아챘을 거라고 생각해요.

크레스 : !? 정말로? 곤란하게 됐네

크레스 : , 상관없나우리들 별로 이상한 짓 하려는 것도 아니니까 말야.

민트 : 이상한 짓이라뇨?

크레스 : ?

크레스 : , 그건 그렇고두 사람만 이야기하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

민트 : 그러네요.

민트 : 만난 지 그렇게 오래 지났는데 아직도 그리 지나지 않은 거같은 느낌이에요

크레스 : 그러네그 후로 이런 저런 일이 있었어.

민트 :

크레스 : 다오스를 쓰러뜨렸을 때, 생각했어.

크레스 : 아아, 이건 해피 엔드구나.

민트 : 저도요

크레스 : 하지만 틀렸어. 그 후 모두에게 [영웅]이라고 추켜세워지고 그 위화감에 고민했어.

크레스 : 그래서 생각했어. 인생에 행복은 있어도 해피 엔드는 없다고 말야.

민트 : 인생은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이란 거군요.

크레스 : , 즐거운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어.

크레스 : 설마민트랑도 싸울 때가 있을 지도 몰라. 게다가

민트 : 게다가?

크레스 : 언젠가 헤어지게 되는 날이 올 거야.

민트 : 싫어요

크레스 :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야.

크레스 : 하지만 아무리 힘든 때라도 우리들에게는 그것을 헤쳐 나가고

            살아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어.

민트 : 살아나갈 수 있는 강한 힘

크레스 : 그것을어떠한 때라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말야

민트 : 크레스씨!

크레스 : , !?

둘다 너무 진지한 성격이라 진지한 연애가 불가능하다(..;;)


민트 : , 크레스씨는 좀 지나치게 성실하다고생각해요.

크레스 : 민트가 그런 소릴할 입장은

민트 : 아무튼요!!

민트 : 강하게살아나가고 그래도힘이 들 때에는언제라도 제가

민트 : , 아니. 모두가 크레스씨의 힘이 되어드릴게요!

민트 : 그것을잊지 말아주세요.

크레스 : 고마워.

민트 : , 아니에요

민트 :

민트 : , 저기

크레스 : , 그러니까

아체 : 아앗!! 정말 답답하네!!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너희들은!!

크레스 : ! 아체!? 뭐 하는 거야!?

체스터 : 아체 이 바보! 너무 이르다고 !!

민트 : 체스터씨까지

론드리네 : 야아~

디오 & : 에헤헤

크레스 : 디오랑 멜, 로디도

에토스 : 저희도 와 버렸어요

체스터 : 나는 관두라고 얘기했어. 그런데 아체가.

디오 : 하지만 체스터도 너무 이르다고

아체 : 그래, 너도 흥미진진했으면서!

언재나 유쾌한 동료들


론드리네 : 아아, 두 사람. 나 때문에 싸우지 마!

: 정말, 로디씨는 부추기지 마세요

민트 : 보세요모두, 있잖아요?

크레스 : 그러네

...과 불쾌한 장식품 1가구.


알베르트 : 나 참, 내를 잊어버리다니 저 바보집단은.

알베르트 : 정말 이놈이나 저놈이나 툴툴툴툴툴

 

민트가 칭호 [헌신하는 사랑(げる)]를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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