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멋대로 알베르트 2
디오 : 어이, 장롱! 또 어딜 멋대로 싸돌아다니는 거야!
멜 : 가끔 다른 데 들렸다 갈 때만이라도 자유행동을 해도 괜찮잖아.
디오 : 멜이 그렇게 봐주니까 저 녀석이 기어오르는 거잖아?
에토스 : 어라~? 디오도 자주 싸돌아다니는데~?
디오 : 그건 옛날 일로 최근은 그렇게 싸돌아다니지는…
디오 : 아-, 암튼, 장롱 찾으러 가자!
멜 : 정말 못 말려.
크루루 :크루루!
멜 : 아, 저기 있어.
에토스 : 왠지 화를 내고 있는데…
디오 : 어이, 장롱! 멋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알베르트 : 못 참아-! 이 마을 너무 습기차서 내하고는 잘 안 맞는단 말여-!!
알베르트 : 이 가라앉은 공기, 어떻게든 해소를 해달랑께--!!
에토스 : 그렇다고 해서 손으로 파닥파닥거리지 않아도 되니까…
알베르트 : 시끄랍다, 에토!!
알베르트 : 나헌테 말대답 里芋
멜 : 토란이라니…
알베르트 : 내는 결정했당게.
멜 : 결정했다니…뭘 말인가요?
알베르트 : 이 마을 한놈, 한놈에게 싸다구를 날려서 반성하게 해줄 거란 말이제!!
디오 : 싸다귀라니 너, 멋대로 그런 짓을 했다간…
알베르트 : 시거-! 내게 명령하덜 말어-!! 이 털도 없는 벌거숭이 꼬맹아-!!
알베르트 : 우선 저기 보이는 빌어먹을 꼬맹이들을 피범벅을 해줄텐께!!!
알베르트 : 아자아자아자!!!
에토스 : 자, 잠깐만!!
멜 : 어서 말려야 해!
멜 : 저건…?
즐거워하는 아이들 : 야, 벌서 끝이야?
끈질긴 아이들 : 좀 더 놀아줘!!
호기심 많은 아이 : 아까 한 파닥파닥 펀치 다시 보여줘!!
에토스 : 우리들의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보네…
멜 : 응, 저렇게 강 쪽에 내놓으면 떨어지는 게…
알베르트 : (아, 아이라고 생각해서 실수했고만. 역시 그 숫자는 너무 많았던 갑네…)
알베르트 : (여, 여기가지 도망와서 기절한 척을 한 긴데…)
알베르트 : (자, 장소가 안 좋았당께… 슬슬 한계가… 가까워져 오…)
디오 : 헹! 장롱 자식이 꼴좋다!!
멜 : 정말 디오도 참! 어서 도우러 가자!
[시작 페이지]
'영상오락(映象娛樂) > PSP 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25 (0) | 2010.09.12 |
---|---|
나리키리 던전 X - 식재료 일람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23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22 (0) | 2010.09.12 |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21 (0) | 201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