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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오락(映象娛樂)/PSP 공략

나리키리 던전 X - 서브 이벤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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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알베르트 2

 

제멋대로 알베르트 1을 본 후에 발하라 마을(AC. 4306)에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디오 : 어이, 장롱! 또 어딜 멋대로 싸돌아다니는 거야!

: 가끔 다른 데 들렸다 갈 때만이라도 자유행동을 해도 괜찮잖아.

디오 : 멜이 그렇게 봐주니까 저 녀석이 기어오르는 거잖아?

에토스 : 어라~? 디오도 자주 싸돌아다니는데~?

디오 : 그건 옛날 일로 최근은 그렇게 싸돌아다니지는

디오 : -, 암튼, 장롱 찾으러 가자!

: 정말 못 말려.

크루루 :크루루!

: , 저기 있어.

에토스 : 왠지 화를 내고 있는데

디오 : 어이, 장롱! 멋대로 돌아다니지 말라고!

알베르트 : 못 참아-! 이 마을 너무 습기차서 내하고는 잘 안 맞는단 말여-!!

알베르트 : 이 가라앉은 공기, 어떻게든 해소를 해달랑께--!!

에토스 : 그렇다고 해서 손으로 파닥파닥거리지 않아도 되니까

알베르트 : 시끄랍다, 에토!!

알베르트 : 나헌테 말대답 里芋

: 토란이라니

알베르트 : 내는 결정했당게.

: 결정했다니뭘 말인가요?

알베르트 : 이 마을 한놈, 한놈에게 싸다구를 날려서 반성하게 해줄 거란 말이제!!

디오 : 싸다귀라니 너, 멋대로 그런 짓을 했다간

알베르트 : 시거-! 내게 명령하덜 말어-!! 이 털도 없는 벌거숭이 꼬맹아-!!

알베르트 : 우선 저기 보이는 빌어먹을 꼬맹이들을 피범벅을 해줄텐께!!!

알베르트 : 아자아자아자!!!

에토스 : , 잠깐만!!

: 어서 말려야 해!

: 저건?

즐거워하는 아이들 : , 벌서 끝이야?

끈질긴 아이들 : 좀 더 놀아줘!!

호기심 많은 아이 : 아까 한 파닥파닥 펀치 다시 보여줘!!

에토스 : 우리들의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었나 보네

: , 저렇게 강 쪽에 내놓으면 떨어지는 게

알베르트 : (, 아이라고 생각해서 실수했고만. 역시 그 숫자는 너무 많았던 갑네)

알베르트 : (, 여기가지 도망와서 기절한 척을 한 긴데)

알베르트 : (, 장소가 안 좋았당께슬슬 한계가가까워져 오)

디오 : ! 장롱 자식이 꼴좋다!!

: 정말 디오도 참! 어서 도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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